제가 듣기로.. 매덕스를 표현할때 커맨드가 완벽한 선수라고 하는걸 봐서.. 공을 어디든 던질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보여집니다. 단순히 좌우로 꽉찬 공 정도가 아니라, 스트라잌존은 3x3, 4x4 정도로 분할해서 그 안에 넣을 수 있는 능력. 곧 말 그대로의 컨트롤 능력이라고 보여지구요.. 로케이션은.. 좀더 구체적인 용어같습니다.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공의 위치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대체로 커맨드란 말은 선수를 평가할때 '커맨드가 좋다' 라고 표현을 하지 로케이션이 좋은 투수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드물죠. 반대로 경기중 '오늘 누헨지니 좌우로케이션이 좋네요' 라고 말하지 커맨드가 좋네요 라고 말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첫댓글 넓게 보면. 커멘드> 로케이션. 인거 같습니다
커멘드안에 오프스피드, 로케이션 , 컨트롤 이 포함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로케이션은 구석 구석 원하는대로 던질수 있는 능력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듣기로.. 매덕스를 표현할때 커맨드가 완벽한 선수라고 하는걸 봐서.. 공을 어디든 던질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보여집니다. 단순히 좌우로 꽉찬 공 정도가 아니라, 스트라잌존은 3x3, 4x4 정도로 분할해서 그 안에 넣을 수 있는 능력. 곧 말 그대로의 컨트롤 능력이라고 보여지구요.. 로케이션은.. 좀더 구체적인 용어같습니다.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공의 위치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대체로 커맨드란 말은 선수를 평가할때 '커맨드가 좋다' 라고 표현을 하지 로케이션이 좋은 투수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드물죠. 반대로 경기중 '오늘 누헨지니 좌우로케이션이 좋네요' 라고 말하지 커맨드가 좋네요 라고 말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커맨드는 투수의 기본적인 능력에대한 이야기 인듯 싶고, 로케이션은 좀더 경기당일의 컨트롤에 대한 컨디션에 대한 이야기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