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w41IaJIV-LE?si=wrWcnHxobEPX172L
논쟁하시는 하나님 4:1~3
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2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3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제사장들의 죄악 4:4~10
4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처럼 되었음이니라
5 너는 낮에 넘어지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넘어지리라 내가 네 어머니를 멸하리라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7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8 그들이 내 백성의 속죄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그들의 죄악에 두는도다
9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동일함이라 내가 그들의 행실대로 벌하며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리라
10 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음행하여도 수효가 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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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북 이스라엘에는 진실도 인애도 없고 저주와 살인 등 죄악만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그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모든 것이 쇠잔할 것이라 하십니다. 백성이 지식을 버리고 율법을 잊었기에 하나님도 그들을 잊어버리십니다. 그 행위대로 벌하시니, 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자손도 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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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하시는 하나님 4:1~3
하나님 땅에는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북 이스라엘에는 있어야 할 것은 없고, 없어야 할 것들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 백성을 마치 하늘 법정에 세우시듯 그들의 죄를 하나하나 고발하십니다. 북 이스라엘 땅에는 있어야 하는 진실과 인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으니 이웃에 대한 사랑과 자비도 없었습니다. 반면 그곳에 있어선 안 되는 저주, 속임, 살인, 도둑질, 간음, 포악이 가득했습니다. 그로 인해 땅이 슬퍼하며 자연계의 질서가 흔들립니다. 죄는 모든 피조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결국 사람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 보시기에 북 이스라엘 땅에 없는 것과 있는 것은 각각 무엇이었나요?
하나님을 믿는 내 삶에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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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의 죄악 4:4~10
제사장들은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율법에 따라 공의롭게 재판하는 직임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은 율법을 버리고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이끌었습니다. 종교적 특권이 많아질수록 그들은 더 많은 죄를 범했습니다. 그들은 백성의 신앙과 정결한 삶에는 관심이 없고, 속죄제물에 눈이 멀어 백성이 죄짓는 것을 방관했습니다. 그로 인해 백성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멀어져 우상을 따랐고, 백성의 삶은 점점 쇠퇴했습니다. 누구든 하나님과 그분 말씀을 버리면 결국 타락하고,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대로 갚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묵상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된 삶의 길입니다.
● 더 깊은 묵상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린 백성에게 하나님은 어떻게 행하시나요?
나는 하나님을 더 알아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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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업신여기는 죄
우리 사회에서 통용되는 신조어 ‘갑질’이라는 말이 영국 언론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갑질’은 권력관계에서 우위를 점한 사람이 권력이나 돈으로 상대에게 부당한 행위를 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해당 언론사는 이를 표현할 적절한 영어 단어가 없다며 그냥 소리 나는 대로 ‘gapjil’이라고 표기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단면이 세계에 알려진 것입니다. ‘갑질’이라는 현상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어느 곳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성경에 대해 많이 아는 것과는 다릅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회개 없이 성경 지식만 많으면 바리새인이 됩니다. 지식 때문에 교만해져서 남을 정죄하고 비판하는 일에만 바빠집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맞는 말이 ‘안하무인’입니다. 목이 뻣뻣한 이들의 눈에는 사람이 안 보이고 하나님도 보이지 않습니다.
좋은 학벌을 갖추고 높은 위치에 오르면 남을 업신여겨도 된다는 생각은 세속적인 가나안 문화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을 주인 삼지 않고, 돈과 권력이 주인 노릇 하게 한 결과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얕잡아 봐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을 하대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임을 기억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나를 포기할 수 없었다 / 김근영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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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호세아 4장 6절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으면 맹목적 신앙이 되거나 잘못된 교훈에 속기 쉽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 안에 계시된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고아와 과부 같은 약자를 배려하지도, 불의에 맞서는 공의로운 삶을 살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만으로는 경건한 삶을 사는데 충분하지 않습니다. 말씀 안에 거하며 그 안에서 말씀을 소유하고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영적 건강은 말씀 안에 있습니다.
자신과 우상을 섬기는 유력한 사람보다 주님을 바르게 믿는 평범한 사람이 비교할 수없이 낫다. - 존 오트버그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성공, 하나님 말씀을 떠난 번성은 영광이 아니라 재앙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평안과 특권을 받아 누리면서 마음은 죄로 향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저의 모든 행위와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게 하소서.
지금처럼 잘 먹는 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지금처럼 먹고도 속이 텅 빈 듯한 공허함의 시대도 없었습니다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미6:14) 왜일까요?
지식의 말씀은 만족 주시는 주를 버리고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호4:10)
지식의 말씀은 돈과 명예와 음행으로 채워보려고 할지라도 그런 것들로는 결코 만족을 얻을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전5:10)
잠깐 만족을 얻은 듯 하지만, 조금 후에는 잠깐 얻었던 만족감의 천만 배의 공허함의 파도가 밀려 오는 것입니다 만족은 육의 것이 아니라
영의 것이라 오직 영이신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고후3:5)
오직 주만이 심령을 만족케 하시고 단잠을 자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 내가 깨어 보니 내 잠이 달았더라"( 렘31:25~26)
오직 만족 주시는 주께서 함께 하시면, 돈과 명예 같은 것이 하나도 없는 메마른 곳에서도 뼈 속까지도 만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11)
참으로 주를 따르는 자는 만족을 얻고 그 삶이 새로워질 줄 믿습니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103:5)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자들이 넘쳐난다고 해도,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방향이 잘못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엎드리지 못할 때, 오히려 영적 풍요는 저주의 시작이 되고, 세상적 부귀영화는 그들을 메마르게 할 뿐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여전히 세상의 공중 권세 아래 흔들리고, 이념과 맘몬의 지배 아래 놓이고, 생명나무 열매를 버리고 선악과 먹기를 즐겨 한다면, 아무리 많은 목회자와 신앙의 리더십이 있다 하더라고 결국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게 되고, 그 지식을 거부하여 고통 가운데 허덕이지 않도록, 가난한 자,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가 복이 있다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날마다 기쁨으로 거하는 주님의 제자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 지도자의 타락(7-9)
이스라엘의 죄를 더한 것은 바로 제사장들임을 성경은 말합니다. 제사장들이 더 많아 질수록 그 사회가 밝아지고 정의로와야 하지만 이스라엘은 오히려 더 큰 죄악에 빠졌습니다.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죄를 사하기 위하여 자신들에게 가져오는 그 음식을 자신의 소득으로 여길 정도로 타락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구별되어야 할 제사장들이 오히려 백성들보다 더 타락하고 악한일을 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세상의 향락을 즐겨하고 물질에 대하여 민감하여 짐으로 그들이 감당할 거룩한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통하여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종교지도자들도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직을 선택한 자들이 사명보다는 자신의 이기적인 것을 더 추구하는데 힘을 쓴다면 이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세움받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거룩함을 잃지 않고 사명에 합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세운 목회자들이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 있는가?
2. 타락한 이스라엘(10-12)
제사장들이 자신들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백성들은 하나님의 돌보심에서 멀어지게 되며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며 음란한 죄에 빠지고 그들은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그들의 보호자가 되지 않으시며 그들에게 제공한 모든 것을 거두시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떠나는 자들을 결코 돕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할 때에 주어지는 복을 마치 우리 자신이 이룬것처럼 착각하여 하나님을 떠나는 자들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게 주신 하나님의 복을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기도 공동체 _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고 성도들도 바른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요약
이스라엘은 진실과 인애도 없고 저주와 살인 등 죄악뿐 입니다.
여호와는 그 땅이 슬퍼하며 거기 사는 모든 것이 쇠잔할 것이라 하십니다.
백성이 지식을 버리고 율법을 잊어 여호와도 그들을 버리고 행위대로 벌하시니,
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자손도 늘지 못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이스라엘 자손과의 논쟁(4:1~5)
하나님은 선택하신 백성에게 영적 특권에 부합하는 삶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언약 백성으로서 바른 모습과 자질을 상실한다면, 하나님은 엄중하게 추궁하고 징계하실 것입니다.
언약 백성인 이스라엘은 마땅히 진실과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드러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탄식하며 그들과 논쟁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그들의 삶은 온갖 죄악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고, 모든 피조물도 황폐하고 고통당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을 아는 지식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모습보다 더 추악한 것은 없습니다.
성도는 자신의 삶과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을 닮은 성품과
그분을 아는 지식이 온전히 드러나고 있는지 늘 살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이 논쟁하신 이스라엘의 모습은 무엇이고, 그 모습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나요?
- 적용 질문: 내 삶과 공동체,
우리 사회 안에 진실과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넘치게 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백성과 제사장에 대한 심판(4:6~10)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앞에서만 존재 가치를 얻고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립니다.
하나님은 지식이 없어 망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책임을 제사장들에게 돌리십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고 죄악에 빠진 백성을 돌이킬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신의 신분과 특권을 이용하여 부를 쌓는 데 혈안이 되어 자신들뿐만 아니라
백성까지 죄악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따르지 않은 삶은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아무리 노력해도 헛수고로 끝날 뿐입니다. 우리의 행위를 모두 보시고 그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말씀 앞에 매 순간 마음과 삶을 비추며,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할 때 진정한 만족과 수고의 열매를 풍성히 얻게 됩니다.
- 묵상 질문: 제사장들이 하나님 앞에 지은죄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만나는 사람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생각나게 하려면,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없는 인생이 얼마나 비참하고 허망한지 깨달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날마다 부요해지기를 소원합니다.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잊지 않고 잘 섬기는 사람들로 자라도록,
교회 공동체와 제가 그들을 말씀으로 가르치게 하소서.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잔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인애와 그 진리의 말씀을 통해
세상 가운데 전신 갑주를 입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하루의 삶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온갖 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회복과 치유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온갖 음란과 거짓, 폭력과 위선의 죄를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전능자의 날개 아래 평강으로 거하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감정의 변화가 아닌 말씀에 대한 순종과 실천을 의미하며, 우리의 삶과 공동체가 회복되기 위해 필요합니다. 또한, 현대의 유혹에 경각심을 가지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그분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참된 평화와 구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