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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팔공산 하늘정원(반 실시간)
금박사 추천 2 조회 646 23.06.13 11:0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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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3 12:36

    첫댓글 금박사님
    거기
    까지
    가시다니
    컨디션이 안심 됩니다

    물론 차로 가지만
    용기에 박수를보냅니다

    저도
    남편이랑
    많이 다니던 곳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산하
    맑은공기!!

    그래도
    여러모로
    조심 하세요.

  • 작성자 23.06.13 12:58

    동봉까지 자주 갔었지요.
    근데 마음이 바뀌어서 서봉
    까지 가려했는데요.
    너무 한적하고 먼거 같아서
    지금 우짜노?? 고민 하고
    있습니다.

    이정표애 쓰인 거리랑
    차이가 많은듯 비로봉에서
    1.5키로는 될듯 하네요.

  • 23.06.13 13:18

    의지가 대단하신 금박산님
    대청봉 정상 찍으시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3.06.13 13:47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예 엄두도 못낼일을
    인제 기대치가 높아
    졌습니다.

    오늘 온김에 서봉까지 가려
    해봤는데 다리가 후덜거려
    중도 포기 동봉으로 만족
    하기로 했습니다.

    의지이기도 하지마는
    사실 산에와서 즐기고
    시간보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 23.06.13 13:29

    자꾸 움직여서 면역력을 높여 주세요.
    내 건강은 내가 이겨내야 합니다.

  • 작성자 23.06.13 13:47

    산에 오면 그저 마음이
    퍙온해지고 심신도 맑아
    지고 잡다한 번민에서 벗어
    나지요.

    아직 컨디션 작년보다 택도
    없어서 쉬엄쉬엄 즐기면서
    산행하고 있습니다.

  • 23.06.13 17:37

    금박사님 의 긍정적인 생각이 모든 안좋은것들을 물리칠겁니다

    산속에 공기도 심신을 정화시켜주니 정신건강에도 좋을거에요
    사진만 보아도 상상이 가네요
    멋지네요^^

  • 작성자 23.06.13 19:32

    요양병원 한의사들은
    항암후 과로 무리하지
    마라고 하지만 집에
    심심하게 시간 보내는
    것보담 힐링되고 자연
    의 면역력이 몸속으로
    쏙쏙 흡수되는거 같아서
    마음이 훨 즐겁고 건강해
    지는거 같습니다.

  • 23.06.13 18:58

    서서히 가는 것이 좋지요 경치만 바라봐도좋지요 무리한 산행은 좋지 않으니까 내 몸에 맞춰서 하는게 좋지요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6.13 19:34

    네 일부러 고난이도
    코스는 피해 다닙니다.
    오늘 저기도 그냥 무늬만
    산행이지 수월합니다.

    대략 5키로 정도 산행
    했구요. 서봉까지 하려니
    아직 제몸에 무리인거
    같아 중도포기 다음숙제
    로 미루었어요.

  • 23.06.13 19:38

    제생각 입니다만 너무 체력소모가 많은 산행은
    오히려 나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23.06.13 20:44

    생각같아선 제가 즐기는 것
    이라서 하루에 한번 가고
    싶지마는 넘 무리인거
    같아서 자제 하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에 그치면 돨거 같은데??
    좋다는 사람도 있고 무리하면
    안좋다하는 의사 슨상님 도
    있어서 무엇이 좋은지 모르
    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즐거운
    마음으로 하니 정신적으로는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 23.06.13 21:06

    아고 잘한다 👏 ㅎㅎ
    그래도 조심조심 그저 맑은 공기 흠뻑 마시고 다리 힘좀 기르고 보기 좋으네 ㅎㅎ

  • 작성자 23.06.13 21:14

    입맛만 돌아와 밥도 묵을수
    있고 이렇게 늘 자연속에
    파묻혀 산행 할수 있음
    소원이 없겟어요.

    이렇게 해야 제대로 사는거
    같어니 저도 참말로 좀 유별
    스러운거 같습니다.

    오늘 비 맞어면 어쩌나 살짝
    걱정 했는데?? 무사히 하산해서
    다행입니다.

  • 23.06.13 21:19

    @금박사 잘했어 하늘에서 애들 어미가 지켜준다니까 아직 할일 마이 남았다꼬 더 살라고 거기서 기도 할꺼야

  • 작성자 23.06.13 21:20

    @운선 좋은기운 받구 많이 이정도
    움직이는건 좋은것이겟지요???

  • 23.06.13 21:23

    @금박사 그럼 그럼 초창기에 어쨌는지 자네가 알잖은가 내사마 요즘 자네 보는게 젤 기쁘네

  • 작성자 23.06.13 21:25

    @운선 네 운선님 그러시니 안심이
    되는군요.일단은 힘들어도
    즐겁거던요.운선님 공부
    또 책 좋아 하시는것 만큼
    제게 기쁨을 주거던요.

    정신적으로는 일단 최상의
    행복감을 얻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넘 무리가지 않게
    늘 염두에 두려 합니다.

  • 23.06.13 21:29

    @금박사 마음에 둔거 나쁜건 다 버리고 잊어버리게 마음 내려놔 버리니 그때부타 천국이더만 그깟 게 뭐라고

  • 작성자 23.06.13 21:33

    @운선 네 늘 격려해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14 05:46

    컨디션 조절 잘 하고 계시니 곧 좀 더 좋은 희소식이 들려올 듯 보입니다. ^^~

  • 작성자 23.06.14 12:08

    체력도 체중도 늘고
    수술까지 쭈욱 가면
    좋을텐데요.

    그래도 조급히 생각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생각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은 체력이 슬슬
    올라와 고무적이긴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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