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 시상 진행 방식이 잘못되었다는거 같아요.
아니 1년에 한 번 있는 연말 시상식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대충대충 인터뷰도 안하느니 못하게 하다니요..
그래놓고 마지막 mbc사장나와서 엄청 질질 끌었죠, 시간 없다면서요?
김나영이 현장 분위기 알려준다고 리포터로 나와서 김구라랑 박명수 등 인터뷰하는거 보니
제가 다 화가나더군요 저랑은 아무 관련이 없는일인데도말이죠....
불쌍한 김나영, 괜히 뭐같은 방송사때문에 네티즌한테 욕좀 먹을것 같은데....
거기에다가 시상하러 나오는 남녀 진행자들은 사전에 준비를 전혀 안하나?
하나같이 다들 손발이 안맞고 후보 불러주는데 군데군데 몇명 빼먹기나하고.. 준비성이 너무 없음..
그리고 지적할게 몇가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무튼 눈살만 찌푸려지는 연예대상 시상식이었음..
sbs연예대상은 제발, 깔끔한 진행으로 즐겁게 해주길..
런닝맨화이팅
송지효화이팅♥
첫댓글 Kbs도 그랬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