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어쏘 감독을 내치는데 시간을 소모하지 않은 닉스. 밀스와 페리가 오늘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오늘날 선수들(today's players)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분석적이며, 최신 트레이닝 접근법에 익숙한 인물을 찾겠다고 하네요.
-.제이 라이트에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보스턴시티즌님 글에 나와있듯 라이트는 흥미가 없는 듯 하구요.
제리 스택하우스에게는 이미 접근을 했었다고 합니다. 지리그 플옵에서 웨스트체스터랑 랩터스 905가 붙었었는데요.
그 경기에 밀스, 페리가 참석했었습니다. 아마 이 때 미팅을 가진 것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밀스는 또 골스 GM 밥 마이어스에게 연락해서 감독 서칭에 대해 몇 가지 물어봤다고 하네요. 마크 잭슨?!
암튼 이 양반 노력(처세) 하나는 인정합니다.
-.에네스 칸터가 다년 계약을 맺고 싶다며 옵트 아웃으로 생각이 기울었음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에이전트인 바틀스타인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네요.
-.카일 오퀸은 30밀 정도의 연봉을 보장받고 싶어합니다. 연 7~8밀 수준. 와이낫?! 바로 잡아야죠. 적당함.
첫댓글 스텍하우스가 감독으로 능력을 인정 받는 모양이군요. 오~ 누구든 좀 팀을 단단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저정도면 오퀸은 꼭잡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