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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부사관 계급장이 개정되었는데, 그 이전에는 병장 계급장위에 부사관 계급을 표시하였으나 크기가 크고 간부로서 위상제고를 위해 장교와 유사한 형태의 무궁화 표지를 부착한 형태로 개정하였으며, 굳건한 기초위에 자라나는 나뭇가지를 형상화 한 것으로 자라나는 나무처럼 전문화된 기술, 숙련된 전투력 개발능력의 축적을 나타내었습니다.
부사관 계급장하사중사상사원사위관장교의 마름모의 금강석(다이아몬드)를 상징하는 것으로 가장 단단하면서 깨어지지 않는 특성을 초급장교로서 국가 수호의 굳건한 의지로 표현하였습니다.
위관장교 계급장준위소위중위대위영관의 대나무는 사계절 항상 푸르름과 굳건한 기상 그리고 절개를 상징합니다.
영관장교 계급장소령중령대령장군의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로서 군에서의 모든 경륜을 익힌 완숙한 존재임을 상징하며 위관장교의 금강석은 지하를 영관장교는 지상을 장군의 별은 우주를 표현합니다.
장군 계급장준장소장중장대장
첫댓글 병 계급장 하나하나가 의미있고 소중한 것은 물론이겠고, 부사관부터는 문양자체부터도...
군에서의 계급장 바껴질때마다의 기분은 사회에서의 직급변화와는 또다른 차원일것 같습니다....모든 계급장.. 멋져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