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번주 토요일과일요일에 뚝섬 한강공원에있는
보드장을 갔다 토요일에는 가서 아는 형들을 만나서 탔다 가서 민준이형,예준이형,이름모르는31살형,민호형,이름모르는나랑 동갑짜리,로운이와 같이 보드를 탔다 타다가 배고파서 민준이형이랑 밥을 먹으러갔다 가서 라면먹으면서 형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밥을 다 먹었는데 형이 치우기 귀찮다고 해서 가위바위보를해서 진사람이 다 치우기로했다 근데 민준이형이 걸려서 형이 다 치웠다 타다가 예준이형이 갑자기왔다 예준이형이랑 타다가 형이 휠을 바꾼다고 해서 베어링을 닦고 휠을 바꾸는데 휠이 안들어갔다 계속안들어가서 보드샵에 찾아가기로했다 근처에 아오리샵이라는 보드샵이 있어서 가서 휠을 꼈다 끼고 다시 파크로 와서 예준이형은 보드를 타고 나는 의자에 앉아서 쉬고있는데 어떤 모르는 형이 보드를타고 다른형이 찍어주면서 타고있는걸 봤는데 그형중에 안찍고 타는형이 갑자기 예준이형을 때렸다 처음에는 별로 심하지 않았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져서 바로 신발신고 나가서 말렸다 그리고 이름모르는 31형이 왔다 상황을 들어보니까 모르는 보드타는형이 타고있는데 예준이형이 실수로 길을 막았다고 했다 31살형이 화가나서 왜 때리냐고 그러면서 혼내고 화냈다 근데 갑자기 자기가 때렸으면서 지가 울고 있는걸 봤다 31살형이 가서 계속 얘기를 나누고 나는 다시 보드를 탔다 타다가 진솔이형이 왔다 와서 에어를 연습하다가 아빠가 데리러와서 집에같다 일요일에는 집앞에 보드타는형중에 한준이형이 있다 그형이랑 12시30분에 전철역에서 만나서 뚝섬으로 출발했다 일요일에 민준이형이 보드를 바꾼다고 했다 민준이형이 보드를 바꾸고 진솔이형,지호,해우,승현이형,이랑 왔다 뚝섬 에 도착을 하니 31살형이 와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더워서 큰나무쪽으로 자리를 옴기고 너무 더워서 거기 누워서 쉬고있었다 쉬다가 보드를 타고있는데 한국에 스케이트보드프로 중에 이상이프로 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상이프로님에 속한 강습선생님누나가 와서 같이 킥플립을 연습하면서 탔다 타다가 어떤 보드타는친구 엄마가 치킨을 2마리 사와서 먹고 다시 보드를 탔다 타다가 형이 집에 가자고해서 인사를하고 전철역으로 갔다 집에도착해서 핸드폰을 했다
첫댓글
베어링, 휠... 휠은 바퀴일테고.. 베어링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