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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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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유. 창피해!
리야 추천 0 조회 380 24.08.23 10:5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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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3 11:05

    첫댓글 예전 노래동호회 모습이네요
    지금 보다 훨씬 젊은 모습들.

  • 작성자 24.08.23 12:42

    예전에 노래동호회는
    매 주 하고요
    40~50명 씩 왔어요
    룸 두개를
    잡아서 했지요

  • 24.08.23 12:23

    화목한 가정이 보이네요~~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8.23 12:43

    딸이 열일 제치고
    와서 해주고는
    탓을 안하더라고요

  • 24.08.23 13:07

    나이를먹으면
    가끔 깜박하죠
    뭐라 딸이 잔소리 안하는 것보면 착한 딸이네요
    마으이 착한 딸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겠네요
    오늘 직장에서 퇴근하면
    딸에게 고맙다 말한마디하면
    좋슬것같네요~

  • 작성자 24.08.23 13:09

    안그래도
    저가 바로 그 자리에서
    아이고나
    고마바라
    하고 손뼉까지 쳐주었어요
    돈 벌었다고

  • 24.08.23 14:28

    @리야 엄마를배려하는
    따님의 성숙한 태도
    따님은 센스장이네요 ㅎㅎ

  • 작성자 24.08.23 22:09

    @장비1 고맙습니다
    제가
    이 딸 덕택에
    잘 살고 있습니다

  • 24.08.23 14:33

  • 24.08.23 14:34

  • 작성자 24.08.23 22:08

    @산자락 아고나
    옛날. 사진 이네요
    감사합니다

  • 24.08.23 22:11

    @리야

  • 24.08.24 00:12

    @리야

  • 24.08.23 18:46

    나이들면 건전지 음극, 양극도 헷갈리지요
    늘 하던 것도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잘 다니던 계단도 숫자를 잘못 세서
    발을 헛디뎌 낙상도 합니다
    계단 내려갈 때 꼭 난간을 잡아야 합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다들 그러구 산답니다 ^^*

  • 작성자 24.08.23 19:30

    아니 글쎄요
    나 딴엔
    바르게 한다고 한건데
    아니라고 하니까

    이게 뭔일인가
    싶더라고요

  • 24.08.24 06:37

    지금 연세에 너무 완벽하면 주변에서 싫어합니다
    가끔 실수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떨어뜨리고 그래야 합니다
    저도 현직에서 일하고 있지만 젊은분들이 많이 찾는건 딱하나
    자기들이 편하려고 모르는거 묻고 일거리 나눠주고
    아주 가끔 운동같이 하자고 합니다
    그래도 젊다고 바삐움직이지만 세월의 나이는 못속이는거 같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4.08.24 11:58

    선배님 넘 귀요미 ㅎ ㅎ
    눈도 침침하데
    이제는 그러실수 있으시죠~

    지호는 더해요
    몇년전에 이집으로 이사를와서
    비번을 바꾸었는데 담날
    외출했다가 번호가 기억이
    안나서 열쇠 아저씨를 부른적도
    있었어요

    아저씨께서 우선 아는번호를
    다 눌러보고 안되면 뜯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눌렀더니 하나가 걸려서
    열은적이 있었지요 ㅎ ㅎ

    아저씨랑 저랑 얼굴을
    서로 쳐다보고 웃다가
    3만원만 주세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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