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zy
컨트리 가수 패시 클린의 노래를 리메이크 했는데,
훌리오가 워낙 좋아하는 가수였기에 잘 소화해냈다.
Let It Be Me
에벌리 브라더스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노래로,
원곡의 포근함 때문에 훌리오의 목소리로 들어도
이질감없이 무난하게 흐른다.
Mammy Blue
70년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많이 방송되었던 곡으로,
이안 로이스가 이끌었던 그룹 Stories 의 노래를 리메이크하였다.
Fragile
스팅의 에코 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어우러지는 훌리오의 목소리가
감상자로 하여금 자주 듣고 싶은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Guajira-Oye Como Va
흥겨운 댄스와 자극적인 리듬이 담긴 'Guajira' 와
'Oye Como Va' 의 접속은 신나는 사운드와 함께
밝고 들뜬 훌리오의 목소리로 상큼하게 흐른다.
When You Tell Me That You Love Me
컨트리 여가수 돌리 파튼과 듀엣으로 노래한 곡인데,
사랑에 대한 가사 내용을 아름다운 목소리의 조화로
한층 더 고조시켜 준다.
I Keep Telling Myself
약간 흥겨운 리듬의 곡으로,
중간에 색소폰 애드립이 감칠 맛나게 전개되어
남미의 정취와 스페인의 정열을 느끼게 해준다.
Pelo Amor de Uma Mulher (Por el Amor de Una Mujer)
훌리오 특유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여인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노래하면서
매우 정열적인 리듬과 어우러진다.
Caruso
몬테 카루소의 생애를 그린 노래로,
이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음성으로 익히 알려진 노래이지만,
훌리오는 시원한 감은 없지만 부드럽게 카루소의 생애를 추모하고 있다.
원곡은 이태리 가수 루치오 달라의 곡이며 역시 훌리오가 리메이크했다.
Song Of Joy
베토벤의 심포니 9번 '합창'을 파퓰러시킨
미구엘 리오스의 노래를 훌리오가 리메이크한 곡으로,
클래식을 대중화시킨 유명한 작품을 잘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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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노님 ! 장르는 다르지만 .....
rose♣ 님, 매우 감사 드립니다. 아주 좋아요... 매우 기쁘고 무지 행복 합니다. 이 감미로운 곡들을 다른 모든 아트힐 식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아울러... GINA 님과 함께요... 다시 한 번 rose♣ 님께 감사 드려요... Very Much!!! ... 첫 곡으로 흘러나오는 노래 제목처럼 미칠 것 같습니다...
아주 달짝 지근 하네요~. 스위트 합니다. 앤드 하피 하고요...
?? "I'm crazy" sung by gino
캬~~~~~~~~~~~~~~~~~~~~~~~~~~~~~~~~~~~~!!! 아들도 하나 얻고 ..! ㅎㅎ
우하하하~~~``. 죠은님! 아주 모자 관계로 낙인 찍어 버린 겁니까?
사위로 낙인 찍을 수가 없어서요 ㅋㅋㅋ 사위는 내 맘대로 할 수 없으니 기냥 아들로 점지하죠 뭐 ㅎㅎㅎ
사위. 아들 다 하구 싶은데요? ㅋㅋㅋ..
오우 느끼하믄서 달콤하다믄.....슈크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