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표 한 사람이 대한민국 선거제 결정한다니

[상운]

[ 조선일보 사설]

李 대표 한 사람이

대한민국 선거제 결정한다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 지도부가 4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제공 >

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 제도에 대한 당론 결정권을

이재명 대표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포괄적 위임’이기 때문에

이 대표가 결정만 하면 추가로 의원총회나

당원 투표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이렇게 결정된 선거제를 민주당이

밀어붙이면 의석수가 적은 국민의힘은

막을 방법이 없다.

선거제는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제도이고 나라의 장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를 5200만 국민 중 단 한 사람,

이 대표가 며칠 만에 결정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상식 밖이고 비민주적이라고 

수밖에 없다.

이런 일이 벌어질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이 민주당과 이 대표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 때 현행 연동형제

유지와 위성정당 방지를 공약했다.

이 약속을 지키면 총선에서 친야 군소

정당 의석이 늘어나는 만큼 민주당

의석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 내부는 과거 방식으로

회귀해 실리를 챙기자는 쪽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행을 유지하자는 의견이

갈렸다

이 대표는

“멋있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

며 과거 회귀를 시사했다.

민주당은 공약 파기의 명분을 얻기

위해 전 당원 투표도 검토했다.

민주당이 과거 위성정당 창당,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 등

대국민 약속을 깰 때마다 동원했던

방식이다.

이번에도 같은 수를 쓰려고 한다는

비판이 당 안팎에서 거세지자 어쩔 수

없이 이 대표가 선거제를 단독 결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튼 것이다.

이 대표가 공약을 지키겠다고 했으면

생기지도 않았을 일이다.

애초 문제가 많은 선거법을 만든

것이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공수처법

통과에 정의당 등 군소 정당의 협조를

받기 위해 멀쩡한 선거법을 뜯어고쳐

준연동형을 도입했다.

국회의원조차 이해하기 어렵고 국민은

알 필요가 없다는 이 제도는

‘의원 꿔주기’

며 사상 초유의 위성정당 창당 등 각종

꼼수 정치를 불렀다.

이를 고치지 않는다면 4년 전과 똑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질 것이다.

민주당의 어정쩡한 태도로 선거법

논의가 표류하는 사이 전당대회 돈봉투

혐의로 구속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옥중에서

‘정치검찰해체당’

을 창당했다.

입시 비리로 1심 유죄를 받은 조국

전 법무장관도 위성정당을 통한 정계

입문을 꿈꾸고 있다.

선거제도 때문에 국민이 겪은 모든 혼란

민주당의 정략에서 비롯됐다.

4년 전 선거법을 누더기로 만들어 정치를

희화화하더니 이제는 그걸 고치는 일까지

단 한 사람에게 일임했다.

민주당이 이러고도 민주를 말할 수

있는지, 국민 앞에 책임 있는 정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100자평]

ggg7

찢개딸독재당 위대하신 전과자분께서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구나.

자라나는 세대들이 뭐를 배울까?

갈수록 범죄자 투성이 나라가 되겠구나.

이건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다.

삼권분립은 이미 무너졌고 거대야당 의회독재로

멋대로 법도 뜯어 고쳐가며 쥐락펴락하니 나라가

걱정스럽다.

이를 종식 시킬 방법은 일단은 국힘 찍어

삼권분립 견제장치를 재정리 하는거 외엔 뾰족한 수가

없다.

진작 위헌정당심판 청구라도 하지 왜 안했는가

아니면 못했는가?

시골 백성

민주당이 어쩌다 이렇게 누더기 OOOO 1인 독재

정당이 되었나.

따블당에서 민주라는 말은 빼내라.

"따블전과독재당"이라고 해라

북한산 산신령

다수당의 횡포다 천하의 사깃군 뻔뻔함 내로남불

후안무치 적반하장 오리발 대명사 민주당 국회원들

그리고 이재명 쓰레기같은 자들 정치판에서

퇴출시키자

양사

죄악의 씨앗. 국민 스스로 만들었지요.

지난 총선의 죄악이 이어지는 것.

나는 죄인이 아니라는 민주당을 악용하는 당대표

죄명군 악의 축. 총선으로 결단 내는 수밖에.

같은 잘못을 다시 하면 국민도 악의 축이 됩니다.

청룡6602

저런 막장인간한테 대한민국 선거판이 휘둘린다니?

망하려고 아예 작정한놈의 나라구만?

오병이어

영기라 차라리 <이재명 1인독재 방탄당 해체당>으로

개명을 하여라.

걸핏하면 검찰독재라고 하는데 어불성설이다!

위대한 자유대한민국

이 모는 것이 부정선거가 원인이다! 공직선거법

158조 3항에 규정되어 있는 투표관리관

개인도장을 직접 투표지에 날인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관리관 도장을

인쇄하여 사용하겠다고 한다!

투표관리관 도장을 인쇄하여 사용하면 100%

부정선거다!

밥좀도

범죄 백과사전이 한국 야당 대표라니 기가 막힌다

그를 지지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머리가

어찌 된 건지?

도저히 이해 불가다.

국민 수준이 저질이니 정치도 저질일 뿐이다.

무수옹

이게 나라냐? 전과 중범자의 놀이터지!

cwcwleelee

죄인 재명이가 대한민국 선거법을 결정한다니

나라 어디로 갈까?

뭔나라가 문가사람들은 퇴출인데 눈가리고 문가네

가서 헛소리는 뭐여 이해안가는 사람들이네

나라 정치가 억망으로 가는군 유권자들이

정신차려야!!!

도원

저 미소 뒤에 사악함을 느끼는 건 나

하나뿐인가 ???

코메리안

이재명 : "쫑간나들아! 내래 남조선 수령이야!

까물지들 말라우! 까불면 고사총이야! 알디?"

해방둥이

이재명이 선거법을 결정하지 않는것은 국민 정서가

어디로 흐르나를 관찰후 재명이 유리한 쪽으로

하려는 김정은 공산당과 똑같다

여.야당이 합의하는 선거법이여야하는데 재명이

거시기 주무르듯 에라이,,,

요즘. 귀신도 단식하나. ,, ????

우뢰소리

이런 정당과 죄명이 에게 표를 찍어 주는 유권자는

모두 악질 공범이다

CS06

이런꼴 보게된 원죄는 4년전 일방적으로 밀어준

무뇌의 유권자들이다.

산지기형

북한에는 최고존엄 김정은이 있고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 선출하는 게임에 룰을 결정하는

전과 4범 이재명이가 있다.

대해일

죄명아 손흥민이 본좀 본받아라. 얼마나 대인배냐?

정치좀 그렇게 할수 없냐?

gold

이런자가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상위라고

하니 더 설쳐댄다.

바람앞의 촛불인 대한민국 민주주의. 내몸하나

불사르는 촛불. 위국헌신의 마음없는 이런자가

법을 유린하고 국민을 조롱하는 일이 없도록

유권자들과 여당은 장신 차려야 한다.

선거 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신훈요십조

조선시대 왕도 저런 짓은 못했다.

저걸 지지하는 전라도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이씨 왕조에 사는 천민들인가?

먹을 것만 던져주면 꼬리치는 강아지보다

나을거 없다.

풍향계

대한민국 정치판이 깊은 중병에 걸렸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민주주의 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