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PI로 5000억원 풀 듯
삼성전자 삼성SDI 등 전자 계열사들은 23일에, 삼성생명을 비롯한 금융 계열사들은 28일에 각각 PI를 줄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내수 진작에도 도움을 주고 전자 계열사들이 다음주부터 연말 휴가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예년보다 일찍 PI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작년 처음으로 하반기 PI를 예년보다 빠른 12월에 지급했다. 올해 상당수 계열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 총 PI 규모는 작년 수준 이상인 50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PI는 회사별로 A, B, C 세 등급으로 나눈 뒤 다시 회사 내 사업부별로 세 등급으로 분류해 지급한다. 반기 목표를 달성한 A등급은 월 기본급의 100%, B등급은 75%, C등급은 50%를 받는다. 삼성전자 과장 5년차가 A등급을 받으면 세후로 250만원가량을 수령할 수 있다.
역시 글로벌 선두주자 삼성의 위엄입니다~~ ㅜㅜ 삼성맨들 캐부럽......
이건희 회장님 만수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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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pi가지고 이렇게 흥분하면 ps보고 기절할라고 하네.. 기자들도 참 꾸준하게 관심을 보인다..ㅎㅎ 여론 몰이하기 바쁘구만...
내일 지급인데 은행에서 저축하라고 전화 존나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