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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인생~다~그런건가???
雲海 추천 0 조회 474 13.04.28 00: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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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8 01:07

    첫댓글 저도 어머님이 항암치료 중이신데요
    글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 13.04.28 01:55

    이 글 보니 어제 부평에서 경안동 가신 분이 또 생각이 나네요 조우하기 까지 무던히 애를 먹였는데 가면서 하는 말이 자기 딸이 자살을 했다고... 그 참담한 일 당한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하니 이제 한 달 됐다고... 사람이 어찌한다고 위로가 될것 같지 않아 나 어떻하면 좋겠냐고 묻길래 서른 살 된 딸을 잃은 마음을 어찌 사람이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하면서 절대주권자 되시는 분을 소개하면서 헤어졌네요 문제와 아픔이 없다면 아마도 그는 죽은 사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13.04.28 02:17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두달전쯤..데이파크에서 야탑가는손...저랑 동갑이더라구요. 아들이 심한 자폐증인데 오늘 대기업에 취직해서 첫월급 받아왔다면서...모든일이 감사하구..국가도 감사하구..주변에 모든것이 감사한일이라구...저도 같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구..애를 키우는 아빠로서의 동질감을 진하게 느꼈습니다. 도착후 요금을 5만원을 내미는데 사양하자..."제가 그동안 너무 많이 받은거를 갚고싶은 마음입니다..기사님같이 열심히 사는분들한테 나누고 싶습니다.." 그동안 대리하면서 기억나는손 1위 인손..저도 더욱 겸손해져야겠습니다..

  • 13.04.28 02:47

    그저 살이 있으니까 열심히 사는 수 밖에요 언제나 희망을 안고~~~~!

  • 13.04.28 03:27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

  • 13.04.28 14:14

    느껴지는게 많네요~~

  • 13.04.28 14:15

    느껴지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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