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의 전화다
" 담주에 좋은소식 있을거야"
그거 듣던중 반가운 소리다
" 점심이나 같이 먹자"
" 알았어요"
다른일 때문에 어디좀 들렸다가 오후에 연락이 와서 부지런히
일영으로 향했다
점심을 먹고
차한잔 마시며 그동안의 여러가지 일들을 논의 하는데
이제곳 일들이 시작될가라는 그리고 내역활 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하고
내가 추천한 건설사들 곧 불러서 미팅도 할거라면서 며칠만더 참고 있으라는....
" 참 ! 어제 상추 따오란거 "
" 당연히 나올때 잔뜩 따왔지"
" 니형수가 니상추만 먹겠다고 해서 "
그렇게 헤어진후
이번엔 양주공장 선배와 자리를 하게 되었다
" 아우야!
" 네 선배 !
" 화성공장 부지 매각 하고 양주에 공장 두개를 함께 지을건데"
" 엇그제 말씀 하셨잖아요"
" 공장 짓게 되면 한1년 걸릴거야 그사이 자네가 현장관리 해주고 또
여기 고물상도 운영할테니까 자네가 영업도 해줄수 있겠지?
" 그럼요 얼마든지요"
" 연천,동두천, 포천 등 공장하고 고물상 에서 나오는 고철들 다니면서 선급금 주고 받을수 있게 할테니까"
" 걱정마세요 그런건 일도 아닌걸요"
" 자네가 잘아니 다행이네"
" 우리는 중간상인이 아닌 제철소 밴드로서 역활이라 영업이 중요하지"
" 엇그제 중국에서 들여오던 고철도 스톱되어 고철값이 오를거야"
" 선배님 ! 일단 일부터 시작하고 말씀 하시죠"
" 그러자구 시간이 길어져서 자네한데 미안해"
" 큰일이 어디 쉽게 이뤄지나요"
" 그렇지 암튼 좀만더 고생해"
" 네 선배님 '
선배와의 미팅도 끝내고 4시가 넘어 집으로 돌아오며 아래집 부터 들렸다
어제 그제 물을 안줬더니 다들 아우성이다
듬뿍 물을 뿌려주고 윗집으로 올라왔는데
베리꽃표 잡화꿀이 도착을 한것이다
믿고찾는 베리꽃표 잡꿀
이걸보는 순간 갠실히 든든함이 느껴진다
매년 이맘때 시켜 먹었던 꿀
올해도 이꿀로 건강을 지켜나가리라
첫댓글
글 내용 좋군요.
사업수행 능력이 탁월하고, 또한 사업과 연관된 인맥이 아주 견실하군요.
돈 많이 벌어서 저축하면 노년에 편안하게 여생을 보내겠지요.
힘이 닿는 그날까지 열심히 일하자!를 몸소 실천하시는군요.
사진 속의 맛있는 꿀단지.
우리 카페 회원인 베리꽃님네 꿀이군요.
엄지 척! 합니다.
그럴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핸 날씨가 좋아서
꿀맛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여름에 션한 꿀차로
더위를 이겨내세용
오늘 4병 도착했어용!
지당하신 말쌈 땡큐 베리여사!
우리 카페 좋은 카페 호박만한 멜론에다 천상의 맛 청풍명월 꿀에다가 이리 좋은 카페 어디 있으까이 지순아 니캉내캉은 절대 여그를 떠나지 말자 알았제?
베리베리 감사합니다~♡♡♡
그럼유 ㅎㅎ
@박민순 구신아 구신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리천사님 꿀 떠다 주시고 밍돌 도령은 바위만한 멜론 주고 이래 받아도 될랑가 몰것네
허허 때가되믄 어련히 알아서 갈까봐 성화여. ㅎㅎ
민순님이랑 지존오빠는 톰과 제리가터요ㅎ
@박민순 그러지마요 그분은 아직 할일이 많다우
때가되면 알아서 간대잔우ㅎㅎ
긍깨 봐주이소ㅎ
@경이씨 역시 울경이밖에 음땅께
@박민순 큰병이여 약두 음따던데
@박민순 시인님~고정하시어요^^
파주는 너무 멀고, 오산은 지척인데, 유기농 상추 얻으러 갈까요? ㅋㅋㅋㅋㅋ
@로란. 로란님 ! 박밍돌 농사 안지어요 ㅎㅎ
@지 존 짓던 안짓던
일단 쌈부터 말리고요~~
하하하하하하하
다음부터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