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을 하나봅니다. 제가 산등성이 위로 도망을 갑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적들이 총을 쏘며 쫓아올라옵니다. 주변을 보니 초록색풀과 갈색으로 시들은 풀들이네요. 한참을 올라가다 아무런 낌새가 안보여 제가 다시 왔던길로 내려갑니다. 장면이 바뀌고 넓은 보리밭이 나옵니다. 보리밭 한가운데만 보리들이 크게 자라나 있습니다. 제가 얼른 쪼그리고 앉아 몸을 숨기고 보리들로 가립니다. 조금있으니 귀마부대 가 일렬로 말을 타고 지나가네요. 다 지나가나 싶더니 마지막 놈이 저를 발견하고 되돌아 옵니다. 제가 손에 있던 먼가를 던졌는데 보니 낫이더라고요. 그놈 등짝에 정면으로 꽂혔습니다. 근데 그놈은 죽지 않고 계속 저에게로 옵니다. 앞서가던 적들도 저에게 옵니다. 저는 도망을 갑니다. 등짝에 먼가 맞히는 느낌인데 아프지는 않았고 이제는 죽었다 싶었는데 잠에서 깨었습니다.
2. 어릴적 친구(못본지 십년두 넘었음) 두명이랑 같은회사에서 일하는 꿈 입니다. 내일 쉰다면서 트랙터를 타고가는데 트랙터가 멈춥니다. 다시보니 트랙터가 아니고 옛날 증기기관차 대가리입니다. 제가 운전을 하려고 철제계단을 올라갑니다. 올라가서 보니 머가먼지 알수가 없어서 다시 내려옵니다. 장면이 바뀝니다. 바다인듯 하고 셋이서 수영을 합니다. 한친구에게 제가 싸움의 기술을 가르킨다고 앞에서 막 액션을 취하다가 그친구의 팔목을 잡아 유도의 한판 꽂히기를 합니다.
3. 장면이 바뀌고 개울이 보입니다. 개울을 건너가서 보니 앞에 큰 꿩이 있습니다. 제가 잡으려고 하니 날아갑니다. 좀더 앞으로 많은 꿩들이 있어요. 제가 돌을 쥐어서 던졌습니다. 정확하게 맞아 날지를 못해요. 제가 얼른 손으로 잡았습니다. 별로 크지가 않아요 또 돌을 던집니다. 또 맞았어요. 또 손으로 잡았습니다. 또 돌을 던집니다. 또 잡고 보니 별로 크지가 않아 약간 실망했던것 같습니다. 방으로 들어갑니다. 싱싱한 청포도가 한접시 놓여 있네요. 너무 먹음직스러워 한알을 집어 입에 넣으려다가 깼습니다. 플필 790730+
첫댓글 먹지는 않고 ..포도 7.내지는 7끗 ..끄응
내 눈에는 몽자님 꿈 모다 이월로만 보이지 ...왜 .일까.
중요한 패턴에서만 잡아도...대박나겠네효
1. 등작에 낫3.7끗...꽃힌거...(연번이거나..cafetora님의 애기처럼, ㄱ 자 살피시고) ( 등짝은...3.4끗...)
2. 철제 계단 올라가는거..발4.22끗..에서 연번을 보시돼,, 계단형식인지..살피시고..(철제계단 13끗 같음효)
3.팔목 잡아 유도 한판꽃히기....이것도 패턴인듯한데..동형수 일까효?..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철제계단 올라가는거..해당장면에서 올라갈떄,,다리가 강해보였으면..다리수도 참고효..
쪼그리고 앉아 몸을 숨기고 보리들로 가립니다....20번대
저를 발견하고 되돌아 옵니다...프로필
보석빛님 똥끗함보자님 야무찌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