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이없네요. 지금까지 박지성을 중앙으로 실험해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FA컵 16강이라는 크고 중요한, 그것도 세계 최강의 리버풀에게 쓴다는건 자살행위 아닌가요?? 스콜스 부상으로 인해 중앙을 매꾸기 위해 긱스를 중앙으로 논 것입니다. 그리고 한심하기 짝이없는 퍼거슨경 이란 말은 좀 심했네요. 퍼거슨 86년인
님이 맨유감독 하시든가요. 이건 도가 지나친데요? 선수를 활용할 줄 모르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박지성이 맨유 가기 전에 이런 글 올라왔었습니까? 결국 이런 글 올리는 분들은 백이면 백 박지성 갔을 때부터 맨유 시합 보셨다는 얘기죠. 정작 맨유와 퍼거슨을 오래 보아온 분들은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리버풀의 오른쪽 공미인 제라드와 윙백인 피난을 보았을때, 그 파괴적인 공격력은 은별이 혼자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여기서 답이 나옵니다. 리차드슨은 박지성과는 달리 윙백도 볼수 있는 선수입니다. 우리 생각엔박지성이 활동량이 좋고 수비백업도 활발한것처럼 보이지만, 현지의 시각은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윙백을 전
담해서 맡을수 있는 리차드슨에 수비적인 점수를 더 높게 준다는건 뻔한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박지성 대신 리차드슨을 투입한 이유는 은별이와 협력해서 제라드 - 피난 라인을 묶으라는 거였습니다. 경기 유심히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차드슨이 공격가담 자제하고 많이 내려오면서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
우가 많았죠. 상대적으로 플래쳐는 게리네빌의 백업으로 많이 들어가줄수 있게 되었구요. 게다가 지난 경기 퍼기가 구사한 전술은 지난 첼시 와해전처럼 미들진을 생략은 전방에 한방에 때려넣는 전략이었습니다. 첼시전 처럼 스스로 미들진이 밀린다는 가정하에 이런 전략을 편것 같은데, 사하를 빨리 투입한것첨 어차
첫댓글 미들진 초토화죠 ;; 퍼거슨이라고 무슨방도가 있겟나요 선수가 있어야 기용을하지 .. 지성박에 짧은 출전시간은 유감임
별루 공감 안가는글..... 지금의 맨유 미들진으로는 어떤 조합을 하던간에 리버풀에 밀립니다. 박지성을 가운데로 하는 것은 모헙이죠. 하위팀하고의 경기에서도 시험해보지 않은 전술을 큰 경기에서 쓸 감독이 어딨습니까? 어제의 선수기용은 적절했다고 보는데요?
퍼거슨 나이 많이 들어서부터 지도력 맘에 안든다
박지성 때문에 맘에 안드는게 아니구요?
이런걸 개소리라하죠
좀 어이없네요. 지금까지 박지성을 중앙으로 실험해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FA컵 16강이라는 크고 중요한, 그것도 세계 최강의 리버풀에게 쓴다는건 자살행위 아닌가요?? 스콜스 부상으로 인해 중앙을 매꾸기 위해 긱스를 중앙으로 논 것입니다. 그리고 한심하기 짝이없는 퍼거슨경 이란 말은 좀 심했네요. 퍼거슨 86년인
가에 맨유에 와서 아직 100패도 안했답니다. 아무렴 님보다 감독을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물론 박지성선수가 선발출장을 하지 못한거에 대해선 저도 정말 안타깝지만, 박지성을 쓴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퍼거슨 감독에게도 생각이 있었겠죠
님이 맨유감독 하시든가요. 이건 도가 지나친데요? 선수를 활용할 줄 모르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박지성이 맨유 가기 전에 이런 글 올라왔었습니까? 결국 이런 글 올리는 분들은 백이면 백 박지성 갔을 때부터 맨유 시합 보셨다는 얘기죠. 정작 맨유와 퍼거슨을 오래 보아온 분들은 아무 말도 안 하는데.
고작 한 시즌도 안 보고(그나마 박지성에게만 시선을 맞춰서 완전히 뻘로 보고 나서) 뭐 잘났다는 듯이 그런 세계적인 명장을 극단적인 단어로 평가를 내립니까?
리버풀이 그만큼 강팀이란건 왜생각못하지..
리버풀의 오른쪽 공미인 제라드와 윙백인 피난을 보았을때, 그 파괴적인 공격력은 은별이 혼자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여기서 답이 나옵니다. 리차드슨은 박지성과는 달리 윙백도 볼수 있는 선수입니다. 우리 생각엔박지성이 활동량이 좋고 수비백업도 활발한것처럼 보이지만, 현지의 시각은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윙백을 전
담해서 맡을수 있는 리차드슨에 수비적인 점수를 더 높게 준다는건 뻔한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박지성 대신 리차드슨을 투입한 이유는 은별이와 협력해서 제라드 - 피난 라인을 묶으라는 거였습니다. 경기 유심히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차드슨이 공격가담 자제하고 많이 내려오면서 수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
우가 많았죠. 상대적으로 플래쳐는 게리네빌의 백업으로 많이 들어가줄수 있게 되었구요. 게다가 지난 경기 퍼기가 구사한 전술은 지난 첼시 와해전처럼 미들진을 생략은 전방에 한방에 때려넣는 전략이었습니다. 첼시전 처럼 스스로 미들진이 밀린다는 가정하에 이런 전략을 편것 같은데, 사하를 빨리 투입한것첨 어차
피 미들진 생략 전방 한방 전략을 펼칠바엔 스트라이커진을 강화하자는 취지였던것 같습니다.
이 까페엔 대단한 사람들 참 많네 퍼거슨 보고 선수 쓸 줄 모르나고 충고까지 해주는거 보면..근데 퍼거슨도 알까 대한민국에 자신의 선수기용을 까대는 키보드워리어가 있다는 사실을 뭐 알더라도 신경도 안쓰겠지만..갑자기 주둥아리파이터가 생각나네..
ㅡ,.ㅡ;; 키보드워리어나 주둥아리파이터는 당췌 어디서 나온 소린지...;;
뭘 그렇게주저리주저리 쓰셨나여? 님이 하고싶은말은 이거잖아요 = 왜 지성이 선발안넣줘 퍼거슨XX
솔직히 박지성 넣었으면 분위기 반전은 있었을것 같긴하네요...ㅎ 퍼거슨을 뭐라하는건 안 좋은 거지만... 그리고 어젠 진짜 미들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한판 인듯... 당췌 볼이 앞으로 나가질 못하니 원...;; 스미스 쾌유를 빕니다...ㅠ_ㅠ
동감하는건 박지성이 안나왔다 치더라도 검증안된 긱스를 중앙에 넣은건 분명 실수임.. 긱스를 윙으로 넣고 오른쪽 호나우도 가운데 스미스와 플레처를 차라리 써야 됬씀. 박지성이 안나와도 차선책은 그래야 됬슴
에휴 , 스미스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