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야, 이번 And July 유주 커버는 무엇보다도 유주가 기존의 유주 분위기에서 특히 많이 탈피한 것이라는 게 너무도 뜻깊다고 느껴져!
그래서 2016년도에 유주가 이곡을 들으며 잘 부를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다운타운 베이비하고도 다르고, 따라랏하고도 다르고, 노 매러하고도 달라!
내 느낌일지 몰라도, And July는 거의 갱스터랩이나 힙합에 가까운 것 같아. 미국의 할렘가가 생각나는..
감명깊게 보고 OST도 참 좋아하는 영화 중에 Ghost Dog이란 갱스터 영화가 있는데, 주인공이 현대판 사무라이이기도 해. 이 영화의 OST를 RZA라는 래퍼이자 프로듀서분이 담당하셨는데, 오프닝곡인, Samurai Showdown (Raise Your Sword)란 곡의 느낌도 살짝나면서도 And July만의 매력이 엄청나더라구!
그런데 유주는 유주만의 색깔로 이곡의 분위기를 끝내주게 살려서, 너무 놀랐어.. 그만큼 유주가 지금까지 파격적으로 다른 분위기로 발전해왔던 분위기도 뛰어넘어버린 거라고 봐.
대천사의 혼을 가진 유주가 이렇게 다르고도 멋진 변신을 해낸다는 것.. 어찌보면 대천사라서 가능하지만, 또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고 봐.
이건 정말 유주라서 가능한 일이고, 유주가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은 진심과 혼을 갈아넣은 노력을 해왔기에 가능한 일이야.
팬미팅 뮤즈 때, 유주가 올해는 유주의 기존 분위기를 깨는 노래를 선보이겠다고 했었는데, 유주는 벌써 해내고 있는 감격이야!
결과만 놓고 말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성공적인 변신이 멋진 건, 유주가 지금까지 걸어온 모든 과정이 이번 커버로 더욱 더 빛나기 때문이더라! 너무 너무 고생많았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고마워..
차원이 다르게 더 멋있어진 유주가 느껴지고, 올해가 더 궁금하고 기대되서 너무 설레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