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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너무 이르지만 올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예상팀
제미니 추천 0 조회 4,595 13.04.10 14:5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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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0 15:12

    첫댓글 기아는 역시 중심타선의 건강이 관건이죠...
    삼성은 마운드가 불안하네요... 배영수가 개막전에서 깨지질 않나, 외국인 선수는 2군에 있질 않나...

  • 작성자 13.04.10 15:17

    베일에 쌓여 있는 삼성 외국인 투수 두 명이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지난 시즌 탈보트는 괜찮아 보였는데 교체한 걸 보면 기대치가 높은 선수들인 듯한데..

  • 13.04.10 15:17

    롯팬입니다. 작년엔 여름전 슬럼프 온 후 여름에 치고나갈 전력이 있었지만 장스나가 구장 내외에서 홍포 역할을 못해준다면 슬럼프 후 치고나갈 힘이 부족해 보입니다 김대우가 포텐 터트리지 않는 이상...올핸 슬럼프가 한번 오면 지독하게 올것 같네요..그래서 올해는 롯데 자리엔 기아가 들어갈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4.10 15:20

    올 해는 타선이 좀 심하게 약해졌죠... 전 그래도 5년 연속 플옵 진출한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롯데 타선에 힘이 될 것 같네요 ㅎ
    시즌 중에 누군가 NF가 치고 나올 것 같습니다..ㅎ

  • 13.04.10 15:27


    삼성-기아 2강
    두산-SK-롯데-넥센 4강다툼권
    인듯 합니다.

    두산의 불펜은 감독님이 이상한 짓만 안하면 생각보다 와르르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재우가 기대이상으로 복귀할 느낌이고, 정재훈도 어느정도는 버텨줄 것 같습니다.
    변진수가 컨디션 되찮고, 오현택은 지금정도만 해줘도 충분히 4강다툼을 해줄 불펜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년에 기아(여긴 부상악몽)와 더불어 이름값 대비 최악의 타선을 만든 건 선수들과 감독님 공동책임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부분만 반복안하시면 충분히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을거라(기대합니다)

  • 작성자 13.04.10 15:50

    두산의 불펜은 정규시즌에는 가끔 무너지긴 하겠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두산은 왠만해서 플옵은 거의 가는 팀이라고 봅니다..ㅎ
    문제는 플레이오프...
    상대의 최고 투수진을 상대하는 플옵에서는 경기 후반 불펜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은데
    그 때 믿고 올릴 투수가 얼마나 있느냐가 관건일 듯.. 예를 들어 반드시 1점을 지켜야 하는 상황...

  • 13.04.10 15:59

    이재우, 정재훈이 복귀 후 모습이 불확실하고, 프록터가 빠져 홍상삼에게 모든 프레스가 가는 두산불펜은 시즌전에는 가장 취약부분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변진수-홍상삼 빼고는 믿을 선수가 없었죠.
    변진수는 작년 루키로 올해 2년차이고, 홍상삼은 원래 제가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투수 중 하나라 저의 두산불펜에 대한 신뢰도는 4강 다툼권 중 최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나마 시즌 시작하고 보니 이재우나 정재훈이 생각외로 몸상태가 좋아보이고(경험적인 측면이야 좋은 선수들이니 ㅎㅎ), 오현택도 나빠보이지 않아서
    경쟁수준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13.04.10 15:59

    타선도 뎁스는 좋은데 작년에 이상한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특색없이 이름값만 높은 타선이었죠.
    달리는 선수도 없고, 거포도 없는데 이름만 나열하면 엄청 강해보이는 타선.

    두산팬이다보니 타팀팬들이 보시는 것보다 은근 전력이 불안하다고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플옵안정권이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13.04.10 16:11

    정재훈은 아직 제대로 못 봤는데 이재우는 생각보다 공이 좋은 것 같더군요
    2010년인가 부상 당했을 때 직관 중이었는데 갑자기 마운드에서 내려가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두산은 이재우든 누구든 불펜의 에이스가 있어야 함...

  • 작성자 13.04.10 16:19

    그리고 두산 타선에서 이제 국대급 타자는 김현수 뿐이라고 봐야겠죠..
    개인적으로 2군 씹어먹은 최주환을 더 썼으면 하는데 안 쓰네요..
    발도 빠르고 타격도 좋은 선수인 것 같던데... 부상인지 수비가 문제인지..
    그리고 정수빈이 생각보다 안 큽니다.. (개인적으로 작년 시즌에 포텐 터뜨릴 줄 알았는데)
    오재원은 벌크업 하면서 스피드가 조금 떨어진 것 같고 고영민도 아직이고
    민병헌이 많이 출루해야겠네요..
    한편 이종욱은 올 시즌 1번으로서 폼을 조금씩 찾아가는 느낌입니다..

  • 13.04.10 16:18

    그렇죠. 두산 불펜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믿고 올린 불펜 에이스가 없죠.
    몸상태가 올라온다면 포스트시즌에서 그 순간에는 이재우나 정재훈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두산이 몇년 스터프가 좋을 것 같은 유망주에 투자했지만 딱히 소득이 없었죠.

  • 13.04.10 16:18

    정수빈은 좋아하는 선수지만 안타깝게도 더이상 폭발할 포텐이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
    3할타자가 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민뱅이 어제같이만 해준다면 민뱅을 중용하고, 허경민, 최주환등을 중심으로 내야 리빌딩을 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홍성흔의 영입은 안타깝죠.)
    최주환이나 허경민이나 기회만 지속적으로 준다면 충분히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보입니다.
    (김재환도 좀 커야하는데 ㅠ)

    그리고 김재호, 이원석등은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다른 곳에서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 작성자 13.04.10 17:13

    읽다 보니 또 느끼지만 화수분 두산의 야수진 뎁스 하나는 정말 후덜덜하네요.. (이천은 아무래도 터가 좋은 듯ㅎ)
    손시헌 등 언급 안 된 선수들까지 다 합하면 팀 두 개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올 법합니다..ㅎ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름에 비해 리그 최고 수준의 1번과 4번 타자가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특히 발 빠르고 출루율 높아서 상대 배터리를 흔들 수 있는 위력적인 1번 타자가 없어요 (한마디로 전성기 이종욱)

  • 13.04.10 16:30

    롯팬인데 올해는 어려울꺼 같던데ㅠ

  • 13.04.10 16:33

    2 저도 그럴거 같더라고요 ㅠ 삼성 - 기아 - 두산 - 넥센 예상이요~

  • 작성자 13.04.10 16:36

    참 조정훈, 장원준은 언제 복귀하죠?

  • 13.04.10 16:37

    조정훈은 후반기 복귀고 원준이는 간지얼마안됬죠

  • 작성자 13.04.10 16:47

    조정훈 포크볼 아직 살아있나 모르겠네요

  • 13.04.10 17:02

    조정훈은 여름, 장원준은 가을 복귀 예정입니다. 조정훈 돌아올때 까지 4위안에서 버틴다면 올해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그때까지 버텨낼 수 있을지.

  • 13.04.10 16:55

    넥센이 4강 한자리 들어갈것 같습니다...타격 짜임새가 너무 좋아요.
    염갑독 호감형은 아니지만 감독역량은 좋아보입니다.

  • 13.04.10 17:01

    넥센이 4강을 들어가지못하는 이유가 하나는 투수진운영이 개판입니다.
    두번째로 타팀과 비교하면 코치역량따지자면 넥센은 하위권이죠
    감독은 초보 감독이지
    코치는 연수도안간 투수코치 2명이 있지
    결론적으로볼때 지금 넥센투수는 외국인듀오 김병현,한현희 빼면 정말 믿을만한선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이정훈,손승락이 있지만 손승락은 엄청불안정하고 이정훈은 나이가 있어서...

  • 13.04.10 16:56

    1,2위는 삼성.기아
    3,4위는 두산,SK가 가장유력하죠
    삼성,기아,두산,sk같은 경우 감독이 명장이라기보다는 백업까지 뎁스진이 좋습니다.
    롯데,넥센,한화,LG,NC같은경우는 감독도 명장도아니고 뎁스까지 좋은팀이 아니에여

    언제부터인지 감독들간의 지략대결보다는 선수층의 싸움이었죠

  • 13.04.10 17:38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두산 팬입니다. 좀 더 제 생각을 보태면 삼두기 3강에 SK가 4강에 가장 근접하고 엘넥롯이 4위에 가까운 중위권 그룹을 형성할 것 같습니다. 엔씨 한화는... 시즌초이지만 많이 아쉽네요..

  • 13.04.10 18:43

    죄송하지만 한화, NC 두 팀의 감독님은 충분히 명장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감독도 중요하지만 결국 경기를 하는 것은 선수들이고 선수층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을 키워내는것, 그리고 그 선수들을 아울러서 운영하는 것, 동기부여를 시키는 것.'
    이것 또한 감독의 역활이죠.

    감독이 전면에 부각되는 스포츠는 개인적으로 참 싫어합니다.

  • 13.04.10 22:47

    Huskey//NC 김경문감독,한화 김응룡감독 충분히 명장이죠 근데 두팀 선수층이 너무 얇습니다. NC만해도 당장 아담같은 외국인빼면 대부분 2군라인업입니다. 어찌해도 못하죠 한화같은경우는 에휴...

  • 13.04.10 23:14

    뎁쓰 야구는 공감 갑니다

  • 13.04.10 17:54

    롯데는 제가 팬은 아니지만 4강은 좀 쉽지않아 보이는데요 선발도 송롤코도 요즘 믿음이 없고 유먼도 탐탁치 않고 고원준이야 워낙 못미덥고 롯데보단 오히려 넥센
    아니면 팬심가득 담아 LG예상합니다. 차라리 중간계투는 LG가 롯데 넥센보다훨씬 훌륭해 보입니다.

  • 13.04.10 23:18

    롯대 경기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계투조만 봤을때 두산보다도 좋습니다.

  • 13.04.10 19:52

    기아 두산 삼성 sk

  • 13.04.10 20:02

    넥센도 강학ㄴ한대..
    기아 두산 삼성 SKor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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