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글/아비가일 (박재옥)
성도는 교리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리적인 사람은 언제나 말씀을 들을 때 옮고 그름을 따지다가 진정으로 중요한것은 잊어 버리고 맙니다.
성도는 눈이나 머리로 말씀을 읽어서는 안됩니다. 눈이나 머리로 읽는 사람은 하나님의 대한 지식이 풍부하여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는 있지만 삶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도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신비적인 기복적인 하나님이 아닌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야 주님의 형상을 들어낼 수있습니다.
성도는 자신이 성전임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건물은 예배당이지 성전이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성도들이 모인곳이 교회입니다. 구원받은 내가 바로 교회이고 성전인것입니다.
성도는 주님의 피 값으로 산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한계선을 그려놓고 이것은 하나님것,이것은 내것, 하지만 내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성도는 주님께서 피 값으로 산 주님의 것이라 먹든지 마시든지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만을 나타내야 하는것입니다.
성도는 신부입니다. 신랑되신 예수님과 약혼한 사이입니다. 늘 깨끗하고 정결하게 순결을 지키고 신랑되신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지 한 눈 팔지 않고 깨어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분이 반드시 신부(성도)를 데리러 오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그 아버지의 나라를 소유할 수있는 특권이 주어진 자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아버지의 이름만 부르면 아버지께서 피할 수있는 길을 감당할 수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성도는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성도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언제나 승리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므로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것은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하셨습니다.
성도님들! 올 한해도 주님께서 모든 환란과 고난을 넉넉히 이기도록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전히 문제는 우리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함께 하신 주님께서 새해에도 넉넉하게 승리하도록 지키시고 인도 하실것입니다. 두려워말고 그분만 의지하며 승리하세요/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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