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로베르토, 노숭피 신부님 하늘나라로 가신 날

[쌩떽쥐베리]

살레시오수도원 한국관구에서 참예예절,2022년 4월 14일

내가 예절이 끝난 후 도착하였습니다.(차량으로 이동하다보니 차가 너무 막혀서)

신부님의 웃으시는 모습이 마치도 살아계신듯 합니다.

광주 수도원에 갈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또렷합니다.

성모병원에 시신을 기증하시고, 이 지상에서 마지막 남은 영육을 다른 사람을 위해 남겨 주셨습니다.

하느님 품에 영원한 안식을 하소서!

이해동 신부님 못만났고, 홍부희 신부님 만났고, 강종명 신부님 만났고. . . . . . 

보고싶은 분들을 기도중에 기억합니다.

모지웅 예수미카엘 신부님, 마 신부님, 기 리날도 신부님, 원선오 신부님, 권 신부님, 김보록 신부님, 왕 신부님,도요한 신부님, 박 신부님, 윤 신부님(옛 관구장 신부님), 이해섭 신부님, 이태석 신부님, 김정수 신부님, 황 신부님, 조성태 신부님, 모이세 수사님, 나바오로 신부님.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