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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한국행 티켓팅<br><br>그동안<br>한국행 비행기 값이 오른다ㅡ<br>오른다<br>겁먹고 잇다가<br>알아보니 9월 ㅡ한국행<br>델타항공 1450불<br>생각보다 싸게 산듯 함니다<br><br>미리 사놓아야<br>싸게 살수잇고 화장실 가까운<br>통로쪽 좌석도 확보 함니다<br>긴 비행에<br>영화5편 보기<br>화장실5번 가기<br>엉덩이 돌리기 맨손체조등등<br>무조건 시간보내기 나에 습관임니다<br><br>이번에는<br>올랜드 ㅡ디트로이트 ㅡ인천으로<br>가는데 비행스켸줄도 참 좋슴니다<br><br>인천도착이 9월12일<br>새벽5시50분 하루를<br>쓸수잇는 시간이죠<br><br>오며<br>가며<br>시차적응으로 7일 정도<br>밤낮이 바뀌면서<br>힘들지만 가자마자<br>동회 작은 핼즈장서 운동하느라면 이상하게<br>시차적응이 빨리되는듯 함니다<br><br>길고긴<br>한국과 ㅡ미국행<br>힘들고 기다려지지만<br>가기위해서 열심히 일하며<br>돈도 뫃으고<br>삶에 커다란 희망이며<br>큰 삶에 이유가 분명해 짐니다<br><br>이번에는<br>봄에 신형 바이크 멋진<br>복스바겐 차를 구입하며<br>남겨놓은 자동차 미납금<br>보내느라고<br>허리띠 졸라메고 한푼두푼<br>뫃아서 송금 하곤 함니다<br><br>인생을 사노라면<br>늘 긴장도해야 하고<br>작은 성취를 위해 검소하게<br>절약도 해가면서<br>목적한 길로 뚜벅 뚜벅<br>걸어가는것이 아닌지요???<br>사실 나는 어려서부터 상상초월적인<br>힘들고 힘든 선수생활을 오래 해봐서<br>뭐던지 집중력 과 목표성취욕이<br>무척 강하게 몸속에<br>배여잇다고 생각함니다<br><br>사실<br>한국행에 의미는 나에게는<br>휴식속에 힐링타임 이며<br>팍팍하고 재미없는<br>미국생활에 대한<br>큰 선물임니다<br><br>노년에<br>꿈은 미국 처형<br>가게정리하면<br>한국 나가서<br>깊은 산골 허름한 토담집<br>하나 사놓고<br>가끔 가서 장작불에 밥도해먹고<br>산속 산나물도 배우면서 원시적인 생활을<br>해보는게 꿈인데 가능할지???<br>아무리 늙어도<br>늘 길잡이같은 목표가 잇다는게 참 바람직하죠???<br><br>9월11일<br>아침8시20분 ㅡ올랜도 출발<br>디트로이트 10시50분 도착<br>오후1시 인천출발 15시간 비행<br>12일 새벽5시50분 인천도착<br><br>비행스켸쥴이 나와서<br>기분 좋은 주말임니다<br><br>기분좋은 주말<br>힁설 수설 해봄니다<br><br><br><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08013bb70a603b493505b0f81fc33f3c2c2a18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08013bb70a603b493505b0f81fc33f3c2c2a184"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810"><div class="figcaption">미국에 휴게소</div></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a130fd867d7f489e5834270dd276f72c48c886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a130fd867d7f489e5834270dd276f72c48c886c"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44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dd19a4db276947d043f3b16061ca01123cbb3b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6dd19a4db276947d043f3b16061ca01123cbb3b2"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440"></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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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한국행 미리 티켓팅 햇슴니다
제이정1
추천 2
조회 408
23.06.17 08:05
댓글 30
다음검색
첫댓글
사진 속의 포즈....
멋집니다.
엄지 척 !
부럽습니다.
한국행 안전하게 도착하시기를 바랍니다.
좋게봐줘서
고마워요
젊어서는 모를까, 나이들어 늙어서는 외국에서 살기 힘들겁니다.
저도 숱하게 외국으로 나 다녀보았지만은, 결론은 한국만치 좋은곳이 없다 싶습니다.^^
그럼요
한국이 최고죠
즐거운 여행되셔요~~
친정집도 모두 이민갔지만
늘 한국을 그리워하더만요ㆍ
어디있던 마음먹기겠지요ㆍ
희망은
우리를 건강하게 합니다~~^^
감사함니다
나랑 갑장인 늘그막에
꿈을 키워가는 삶이 젊음을 유지하는 처방전 같습니다
훗날
토담집으로 산나물이랑 고봉밥 한그릇 먹으러 갑니다
저도 데불꼬가요~~!!
숟가락만 들거에요
ㅋ
@정 아 암만!
숟가락도 필요없이
입만 갖고 오세여~떠 멕여 드릴터니! ㅋㅋ
@모렌도
넵~
입만 동동동
ㅎ
@정 아 그럴 땐
입이라고 안 하지요~주디만 동동! ㅋㅋㅋ
인간은
죽을때 자연에 품에 안기는게 행복같아요
제이정님도 머나 먼 땅에서
기어코~
고향산천으로 찾아온다는데...
나도 고향으로 가고 싶으다
고향마을에서
내가 농작물을 심어 가꾸었던 우리 산~
지금은
그 아름다웠던 산은 없어졌어도
고향마을 가까이 사는 순이랑 살고 싶으다...
모든
위선에 옷을 벗고
살수잇는곳이
산골 외딴곳이 아닌가해요
미국에서 돈 많이 벌어
한국와서 많이 쓰고. 가세요
그러게요
하루 6시간
설겆이하면서
맛난 음식 골라서
먹으며 수당받아
송금중임니다
요즘 여긴 30도 훌쩍 넘어서
더위요
ㅎㅎ스켸쥴이 잡혀서 아마도 9월 금방지나갈겁니다 ㅎㅎ
목표가 잇으니
그러겟죠
와우~~ㅎ
소풍날 기다리는 어린이 같습니다
잡아놓은 날짜는 금방 온다는구만요
지금부터 나대는 심장 ❤️
잘 붙드셔요~~ㅎㅎ
우리
인생은 누구나
잠시 소풍왓다가 간다는 천상병 시인에 말과도 같아요
가는길은 태초에 원시림 같은 자연에서 흙으로
가고싶어요
와~~우 좋겠어요
살아가야 하는
또다른 이유이죠
이렇게 오신다는 글만 봐도 반갑습니다 가을에 꼭 오셔여~
감사함니다
멋쟁이 제이정님 건강 하셔서 봄가을로 한국와서 놀다 가시고 하는 삶 부럽습니다 능력자 맞습니다 얼릉 한국에 정착 하셔요
한국이 젤 좋쵸
미리미리 준비 해 두시는 마음가짐이
좋아 보이십니다. ^^~
싼게나온
티켓을 미리사면 좋아요
6월은 3500불까지 올랏죠
오늘부터 카운트 다운 시작입니다
열심히
일하노라면
빨리가고
늘 목표를 햠한 인생은 희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