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① 헬라어 ζωα
ζῷον (zōon) “살아 있는 존재, 생물” 어원은 동사 ζάω (zaō) “살다, 생명을 가지다”에서 파생
ζῷα (zōa)는 ζῷον (zōon) 복수 “생물들, 살아 있는 존재들”을 말함
② 아람어 ܚܰܝ̈ܘܳܬܳܐ (ḥayywātā)
ܚܝܐ (ḥayyā) “살아 있는 것, 생물, 동물” 으로서 어근은 ܚܝ (ḥay) “살다, 생명”
복수형 : ܚܰܝ̈ܘܳܬܳܐ (ḥayywātā) “생물들, 살아 있는 존재들”
즉, ‘살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명사로, 생명체를 뜻한다.
②-1 페시타(크로포드) ܚܝܘܢ (ḥayyūn) 하이운
이며 아람어 성경의 어근과 동일함 다만 페시타는 각 개체로 기록함
ܚܝܘܢ (ḥayyūn) “생물, 살아 있는 존재”
복수형은 아람어 성경과 동일한 ܚܰܝ̈ܘܳܬܳܐ (ḥayywātā) “생물들, 살아 있는 존재들” 임
③ 히브리어 חַיּוֹת (ḥayyot) “생물들, 살아 있는 존재들”
어근 חיה (ḥayah) “살다, 생명”에서 파생된 명사 חיה (ḥayah) “살아 있는 것, 동물, 생물”
복수형 חַיּוֹת (ḥayyot) “생물들, 살아 있는 존재들” 으로 기록함
④ 라틴어 quattuor animalia “네 생물”
quattuor “네” (숫자 4) animalia “생물들, 살아 있는 존재들”
단수형 animal “생물, 동물”으로서 이는 anima(숨, 영혼, 생명)에서 파생된 단어로, “숨 쉬는 존재”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① 헬라어 θηρίον (thērion)
θηρίον (thērion)은 고대 그리스어에서 “야수, 짐승”을 뜻하는 말로서.
기본형 θηρ (thēr) “야생 동물, 맹수” + -ιον (-ion) 축소형 접미사 그 뜻은 “작은 동물”이라는 뜻
계13;11의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역시 .θηρίον (thērion)으로 기록함
② 아람어 ܚܰܝ̈ܘܳܬܳܐ (ḥayywātā) 아람어 성경은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을 복수로 표현 함
또한 아람어 성경은 하나님 보좌의 네 생물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동일한 단어로 기록함
그 이유는 아람어에는 그리스어처럼 ζῷον(생물)과 θηρίον(야수)을 명확히 구분하는 별도의 단어 체계가 덜 발달되어 있었다고 한다.
②-1 페시타(크로포드) ܚܝܘܬܐ (ḥayywātā) “생물, 짐승”
페시타 역시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단일개체로 보지 않고 최소한 두 마리 이상의 짐승이 올라오는 것으로 기록 함
또한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역시 단일개체가 아니라 복수의 개체로 기록함
③ 히브리어 חַיָּה (‘ḥayyāh) “짐승, 생물”
히브리어 성경 역시 하나님 보좌의 네 생물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동일한 단어로 기록함
다만 아람어는 복수의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온다고 기록하였으나 히브리어는 단수의 짐승이 올라온다고 기록 함
④ 라틴어 bestiam
어근은 bestia “짐승, 야수” 목적격 단수형 으로서 “한 짐승을”을 의미한다
ܚܝܘܬܐ (ḥayywātā) “생물, 짐승” 이라는 기록은 다니엘서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다니엘도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ܚܝܘܬܐ (ḥayywātā) “생물, 짐승” 라고 기록하였다
헬라어나 히브리어, 라틴어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단일한 짐승으로 기록하였고
아람어나 다른 계시록인 크로포드는 복수의 짐승이 바다와 땅에서 올라온다고 기록한다
또한 하나님 보좌의 네 생물(ܚܰܝ̈ܘܳܬܳܐ (ḥayywātā))과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ܚܰܝ̈ܘܳܬܳܐ (ḥayywātā))을 동일한 생물로 기록하였으며 헬라어나 라틴어는 두 개체가 다르다고 기록한다
그래서 AI에게 질문하였다 결과 알게되는 것은 아람어 계열의 성경의 기록에서는 생물과 짐승을 구별 할 단어가 없으므로 네 생물(계4:6)과 짐승(계13:1)을 동일한 단어로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계4:6과 계13:1의 기록들을 찾아 보면서 아쉬운 것은 아람어 기록에서도 짐승(탈 것)을 짐승으로 기록한 예가 있으니
그 예로 슥8:10 그 날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였고 짐승도(ܥܺܝܪܳܐ ‘īrā는 ‘짐승, 가축’)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대적을 인하여 출입에 평안치 못하였었나니 이는 내가 뭇 사람으로 서로 치게 하였음이어니와
행23:24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ܥܺܝܪܳܐ ‘īrā는 ‘짐승, 가축’) 준비하라 명하며
인바 아람어 기록에서도 생물과 짐승을 구분하여 기록하였다면 하는 바람뿐이다
또한 아람어 ܚܰܝ̈ܘܳܬܳܐ (ḥayywātā)가 사6:2의 스랍을 의미한다고 주장하게되면
아람어는 계시록의 모든 짐승을 ܚܰܝ̈ܘܳܬܳܐ (ḥayywātā)로 기록하였으니 이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 음녀가 탄 짐승, 백마탄자와 전쟁하는 짐승, 바벨론에 같힌 짐승, 마지막에 심판받는 짐승, 또한 다니엘서에 등장하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네 마리의 짐승이 모두 스랍이 되어버린다
이처럼 성경을 읽고 기록된 단어를 찾아 그 뜻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확장해석한다면
하나님께서 각 언어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를 왜곡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평강을 기도한다
첫댓글 그러고 보니 벧후2:12와 유1:10의 짐승도 데리온이 아니고 존이군요.
생각할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말씀을 임의로 해석해선 안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계3:1에서도 살았다라는 단어역시 제~스로 기록하네요
제시한 말씀은 살았다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자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