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꿈(Future Image)이 아니라
매일 밤 꾸는 사전적 의미의 꿈(Night Dream)을 말한다.
어렸을적에는 말그대로 몽환적인 꿈을 많이 꿨다.
기억도 생생한 경우가 많고, 자주 반복되는 경우도 많았다.
이러한 것에 최대한 의미부여 하려하였다.
(꿈해몽 책이라는 Ref.가 있고, 대부분 일반적이라 D/B가 많아 해몽이 그리 어렵지 않다.)
최근들어 현실적인 꿈들을 꾸고 직업적인 꿈을 꾸는 경우가 많다.
그러고 그러한 현실적인 꿈들은 세부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해몽도 정확하지 않다
(일반적이지 않아 해몽했던 D/B가 미약하다.)
전환점이 된 주요계기는 아주 아이러니하게
어이없는 상황에서부터다.
밤 늦게 휴대폰 게임을 자주 하는편인데,
즐기기위해 오직 하나의 단순한 게임만 하기 때문에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꿈에서도 한적이 있어 깜짝 놀랬다. ㅡ,.ㅡ
(본인 뇌피셜[headcanon] ---> 꿈의 덫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느낌은 본인이 간질의 늪에서 빠져나올때와 비슷했고
이때 이후로 현실적인 꿈을 주로 꾼다.
(본인 뇌피셜[headcanon] ---> 또다른 나에게 망상에서 빠져나오라는 신호를 보낸것 같았다.)
본인의 직업을 응용하여 나름 세밀하게 분석을 해보자면
어렸을적에는 현실 회피가 주요한 목적으로
눈을 떴을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피난처
혹은 회복 메커니즘이 주된 목적이었던것 같다.
최근들어서는 현실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과거의 현실회피보다는 현실에서 하고있는
업무(본인 뇌피셜[headcanon] : 놀이) 연장인듯하다.
(본인 뇌피셜[headcanon] ---> 왜? 더 해야하고, 더 하고싶으니까...)
다시 생각하여
본인의 365일 24시간을 분해하면
1. '월,화,수,목,금,토,일' 대부분 일을 하고 있다.(본인 뇌피셜[headcanon] : 놀이)
2. 가끔씩 시골(고향)을 가거나 가족 여행을 간다.(본인 뇌피셜[headcanon] : 놀이보다는 의무적인 가벼운 일)
3. 물리적 Body의 휴식을 위한 Night Dream.(과거 : 현실회피 ---> 요즘 : 현실연장)
3번 항목의 경우
20년 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는 꿈에서도 개발을 하고 있는 경우로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것을 얻고싶은
강한 열망이 반영된 것이였다면
(본인 뇌피셜[headcanon] ---> 무거운 일)
요즘들어서는
현실과 꿈이 잘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있고
크게 의미를 부여할 내용도 없는듯 하다.
그 이유는 현실에서도 어떤 업무의 성공 실패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고
(과거의 경험이 누적되어 본인이 죽어라 노력하면 언제든지 바로 성공할 수 있다고 머리에 각인되어있다.
다만 그렇게 단편적인 성공이 진짜 성공이냐... 라는, 그러니 실패하더라도 그냥 바라보고있다.)
어떤 개발의 성공은 주변의 지인(귀인)들이 해주는것이지
본인은 서포터인 경우가 많다.
(본인 뇌피셜[headcanon] ---> 가벼운 놀이)
결론 :
힘을 빼면 놀이가 되고 힘을 주면 일이 된다.
그리고 힘을 빼면 꿈에서도 즐긴다.
밝은짐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