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굴?(한 성주 장군은 침묵하시오!)
한 성주 장군은 잠실의 싱크 홀이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라 주장 합니다.
지하철 공사 때문에 씽크홀이 발생 한 것이라는 정부의 보고를 무시합니다.
한 성주 장군이 그것이 땅굴이라 주장하는 이유는...
시멘트 덩어리 때문이랍니다.
한 성주 장군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정확하게 분별하지 못하고 땅굴이라 주장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군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고, 국론을 분열 시키고, 열심히 일하는 김 관진 안보실장 발목을 잡고...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매국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조하는 많은 성도들...
결국은 믿지 않는 분들에게 기독교를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한 성주 장군의 잠실 땅굴은 잘 분별하지 못한데서 온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 성주 장군에게 이제 그만 침묵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근거 1>
보이는 것은 시멘트(콘크리트) 덩어리가 아닙니다.
콘크리트는 모래, 자갈, 철근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진에 의하면 철근과 자갈이 보이지 않습니다.
<근거 2>
콘크리트는 강도가 높아서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사다리 위쪽에 구멍은 코어드릴을 이용해서 뚫은 것입니다.
떨어져 나온 일부가 한 성주 장군님 앞에 있는 콘크리트 판입니다.
그러나 시멘트 덩어리라고 주장하는 그것의 흔적을 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힘에 의해 떨어져 나간 것의 흔적들입니다.
시멘트는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근거 3>
출입구라면 두께 15Cm, 넓이 2제곱미터 정도의 콘크리트로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크고 두꺼우면 더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멘트 덩어리라 주장하는 것은 보이는 곳만 두꺼운 곳의 두께가 1미터가 넘고, 넓이도 엄청 넓습니다.
<근거 4>
지하철 설계 보고서에서 2011년 6월, 즉 3년 전에 보고 한 자료에 의하면 기반암 부분에 90미터의 불연속 동공이 있음을 확인 했습니다.
씽크홀 현상이 일어난 부분보다 더 아래 기반암이 있는 부분입니다.
탐사 방법은 <탄성파>, <전기비저항>, <레이다 반사>등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그 때, 그 곳에는 지하 차도 아래에 80미터의 동공은 물론이고, 그 아래에도 땅굴은 없었습니다.
<근거 5>
시멘트 덩어리라 주장 하는 것이 너무 넓게 분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껍질 부분의 풍화 된 것을 보면, 수 년 이내에 만들어 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빨간 선 아래와 오른쪽에는 시멘트 덩어리라 주장하는 물체의 껍질이 제거 되지 않고 보존되어있습니다.
<근거 6>
다른 곳에도 시멘트 덩어리라 주장하는 물체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껍질을 제거하면 시멘트 덩어리처럼 보일 것 입니다.
이 부분은 암반(변성암) 부분입니다.
<<결론...>>
한 성주 장군이 땅굴의 증거로 제시하는 잠실 씽크홀은 것은 절대 땅굴이 아닙니다.
그리고 시멘트 덩어리라 주장 한 것 역시 변성 암반이지 시멘트 덩어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토목공학에서 상용화 된 지질 탐사 방법은 일반인이 알고 있는 그 이상입니다.
보통은 지표에서 25미터까지는 동공은 물론이고, 작은 하수구 까지도 찾아 내고, 암반 분포까지도 찾아냅니다.
그래서 북한은 땅굴의 출구가 아니라면 지표 25미터 이내에는 뚫을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바로 발각 됩니다.
미국의 탐사 기술은 그 이상입니다.
한미 연합사령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땅굴을 찾기 위한 감시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안보를 염려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만, 분별하지 못하는 외침은 오히려 적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범상 시간 지나 보면 아실 겁니다.^^
여전히 국방부 대변인의 자세와 어투로 말하시는군요. 저는 마르튀스님이 군과 정부를 비호하려고 노력한다고 한겁니다.
말하신대로 결론날 때까지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파봐야 물만 나온다... 파서 확인하는 것은 구시대 방법이다" 이런 생각은 편견입니다. 이미 양주에선 북한땅굴이 확인되어 역대책으로 막아놓은 암석들을 분석할 일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국방부에서 확인한 것은 국방부에서 발표해야 하는데 왜 마르튀스님이 .. 혹시 국방부에 근무하셨었나요?
양주 탐사현장 동영상 확인 했습니다.
정말 판단력에 의심이 가는 것이었습니다.
자연 상태에서 존재하는 것 입니다.
땅굴 아닙니다.
정말 분별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우기는 것인지...
우기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훗날 뭐라 변명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EMP 5000장비 대문에 조만간 멘붕에 빠질 것 입니다.
다우징으로 확신하던 것들이 무너지게 될 테니...
십수미터 지하에 땅굴이 드러난 걸 보고도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시네요. 이 땅굴도 다우징으로 위치를 확인하고나서 지하로 파들어간 겁니다. 제2땅굴을 다우징으로 발견한 것도 다우징이 마냥 비과학적인 땅굴탐사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제가 안타깝게 느끼는 부분은 마르튀스님의 속단과 단정하는 태도입니다. 사실 아직 지질, 수질검사가 이뤄지지도 않았습니다. 남굴사가 주장하는 바, 땅굴발견을 대비하여 화학물질을 사용한 인공암석들이 대거 발견되었는데, 이들 암석들에 대해 지질, 수질검사가 이뤄져야만 합니다. 동영상만 보고 섣불리 결론내릴 일이 아닙니다.
이번에 일산에 발견된 땅굴도 정부에선 농수로라고 한답니다. 그러면 농수로가 왜 15미터 지하에 있습니까? 15미터 산의 절반을 다 깎아 내고 나니 발견되었는데, 그것을 농수로라고 하면, 그 농수로는 언제 누가 만들었단 말이죠? 양주땅굴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하 십여미터에 땅굴이 발견되었는데, 그것을 자연상태로 존재하는 거라고 한다면, 일단 믿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지질, 수질검사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마르튀스이사람은 간첩인거 같아요
그런것같아요..죽어도 북한편드는 사람같아요..땅파본다고 무슨 큰일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