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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리웹
현재 국내에서는 한해 약 300명정도의 청소년이 자살하는데
그중 성적 비관으로 인한 자살이 가장 높다 이
그 수치는 학교폭력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
이러한 학생들의 자살은
모든 학부모들이 선망하는 명문고에서도 자주
일어나는데..
수많은 아이들의 고통과 눈물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 이 입시 공부의
끝에는 대한민국 대학교의 최정점
서울대학교가 있다.
한해 이곳을 통과 할수있는 학생은 3300여명
60만 수험생중 단 0.5%만이 다다를수 있는곳
해마다 약 4만명의 중,고등 학생들이
오로지 공부에만 매진해야하는 이유를 찾기위해 이 서울대를 견학한다.
그런 서울대를 견학한 학생들의
소감을 한번들어 보기로 하였다.
모두가 열망하지만
60만면중
0.5%만이 누릴수 있는 서울대학교
서울대 학생들에게는 과연 어떠한 행운이 작용했을까?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것처럼
서울대 입시를 위해서는 과연 부모들의
정보력과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것일까?
수능 최1등급 최저수능점수 540점
명실상부 서울대학교의
최고 학부로 뽑히는 서울대 경제학부 학생들에게
서울대에 올수있었던 비결을 물어보았다.
그들의 비법은
공부를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닌
나 자신이 직접스스로 한것
즉
자기 주도합습이 그 비결
이것은 과연 객관적인 사실이 될수있을까?
과연 이것이 객관적인 사실일것인지 아닌지
서울대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의 연구를 통해
알아보기로 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인들이 생각하고 있던
서울대 생들의 이미지와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는데..
그중 가장 눈에뛰는것은 학생들의 학창시절의
성적패턴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은 25.7%였던 반면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꾸준히 상승했던
유형은 29.5%
급격한 향상형 8.6%
상승했다가 다시 떨어졌다가
다시 꾸준한 상승형을 유지한 슬러픔 극복형
떨어졌다 올랐다를 반복한 곡예형등
항상 최고의 자리에만 있을줄 알았던 서울대 입학생이었지만
떨어졌다 올랐다를 반복한 학생이 55.%나 되었다는것
또한 슬럼프형 학생의 대부분은
게임으로 인한 성적 하락이 있었는데
슬럼프형이었던
학생의 집에 한번 따라가보기로 하였다.
이렇게 자기주도 학습집단의
부모와 자녀관계를 보면 평균학생들의 수치에 비해
자녀를 믿어주는 부모님들이 훨씬 많았다.
자녀들의 인생은 길고
대학입시는 그중 한 시점일뿐
교복 을 벗고 아이가 인생을 나아갈때
누가 더 힘차고 오래달려나갈수있는것은
명문대 졸업장이아닌
바로 부모의 배려와 신뢰속에서만 키워질수 있는 자기주도성
많은 부모들이 자신들의
경제력과 정보력이
부모력이라고 생각하는순간
자녀에게 공들인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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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기 주도형 학습한다고 학원 안다니는건 아님
실험에 참가한 서울대학교 2013년 경영학과 입학생
95%가 사교육 경험이 있는데
사교육 끝나고 그 시간의
3배정도를
평균적으로 혼자서 공부했다고 ㅇ
출처: 망나니와고삐 원문보기 글쓴이: 아는 오빠
첫댓글 역시 스스로 깨닫는 게 문제네요.
스스로라는 말이 참 쉬우면서 어려운 말이것 같아요~
첫댓글 역시 스스로 깨닫는 게 문제네요.
스스로라는 말이 참 쉬우면서 어려운 말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