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노을 질때 3가지 불행-----거울좀 보고 말해라 네 얼굴에 뭐가 묻었는지내 얼굴에만 검정이 묻었다고 말 하지 말고---내흉은 남이 알고 남의 흉은 내가 안다--나는 젊었을때 부모님 말씀을 잔소리라고 생각 했다나이들어 가면서 부모님 말씀이 명언이라는 생각이 든다---나도 그랬지만 내 자식 녀석도 그럴것이다--< 인생 노을이 질때 3가지 큰 불행>이야기 웃기지 말라고 한다면 훗날 그 3대 악재속에빠질수도 있답니다유비 무환이란 좋은 말이 있지요미리 준비하는것은 재난에 대비 한것이라고아침에 일어나 가벼운 맨손 체조를 하고사업상으로 온 메일을 열어보니 첫머리에 친구에게서 충고의 메일이 왔다 남에게 욕 먹지 말고 잘살게항상 겸손하라고 챙겨주는 친구다여기 사람이 살다보면 어려운 악재를 맞게 되는데그 예방법을 준비 하고 자식들에게도 전해주라는 이야기였다친구 이 사람아 세상 살면서 남을 비방은 절대 하지 말어열번 칭찬은 흠이 없지만 한번 욕하는버릇 평생 가는법일세첫째 젊어서 출세 하면 이런 부작용이 있다네머리가 좋아 젊은 나이에 출세를 하다보니 세상 물정을 몰라인간이 할짓이 아닌짓도 겁없이 한다는 말이라네옛날 소년 나이에 과거시험에 합격한 양반집 아들이원칙만 고집하는 성격으로 훗날 고을의 원으로 부임을 했는데늙은 하인 행동이 마음에 거슬러 벌을 주었는데그 하인 늙어 병들어 행동이 자유롭지 못해서 그랬지만젊은 원님 어디 늙은 이의 마음을 알리가 있겠나요즘도 가끔씩 재판 과정에서 그런 모습들이 보인다고 야단 이더만두째 중년에 배우자 사망일세부부가 살다가 한쪽 부부가 먼저 죽고 나면 편부가 됐던 편모가 됐던자식 키우기에 얼마나 고생을 하던가살아생전 부부의 안위를 챙기라는 말일세 세번째 노후 빈곤 이라네저축해둔 돈 없으면 나이들면 그 추악함과 괴로움이 말할수 없네우리가 거리의 늙은 노숙자들을 봐도 잘 알지 않겠나우리 이제 늙으막 이지만 그래도 준비는 해 둬야 하고자식들에게 신신 당부하고 전해주게건강하게 사시고 남이 험을 잡더래도 문제삼아 힘들어 하지 말고허허 웃고 사시게 문제 삼아봐야 상대의 못된 버릇 자네 힘으로 고쳐줄수도 없잖나그저 못본체 하고 살어-- 세상에 험한 사람 아주 많어--그리고 자식 가르치는건 노후준비가 아닐세노후준비란 늙어 내가 마음대로 생활에 쓸수 있는 자금을노후 준비라고 하네 금싸라기 땅은 아까워서 아끼다 보면 황천길 눈앞일세이말 명심 하시고 또 하시게산골에 사는 친구 항상 삶의 충고를 해주어 감사 또 감사 입니다<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인생 노을 질때 3가지 불행-----
거울좀 보고 말해라
네 얼굴에 뭐가 묻었는지
내 얼굴에만 검정이
묻었다고 말 하지 말고
---내흉은 남이 알고
남의 흉은 내가 안다--
나는 젊었을때 부모님 말씀을
잔소리라고 생각 했다
나이들어 가면서 부모님 말씀이
명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랬지만 내 자식
녀석도 그럴것이다--
< 인생 노을이 질때 3가지 큰 불행>
이야기 웃기지 말라고 한다면
훗날 그 3대 악재속에
빠질수도 있답니다
유비 무환이란 좋은 말이 있지요
미리 준비하는것은
재난에 대비 한것이라고
아침에 일어나 가벼운
맨손 체조를 하고
사업상으로 온 메일을 열어보니
첫머리에 친구에게서
충고의 메일이 왔다
남에게 욕 먹지 말고 잘살게
항상 겸손하라고
챙겨주는 친구다
여기 사람이 살다보면
어려운 악재를 맞게 되는데
그 예방법을 준비 하고
자식들에게도 전해주라는 이야기였다
친구 이 사람아 세상 살면서
남을 비방은 절대 하지 말어
열번 칭찬은 흠이 없지만 한번
욕하는버릇 평생 가는법일세
첫째 젊어서 출세 하면
이런 부작용이 있다네
머리가 좋아 젊은 나이에
출세를 하다보니
세상 물정을 몰라
인간이 할짓이 아닌짓도
겁없이 한다는 말이라네
옛날 소년 나이에 과거시험에
합격한 양반집 아들이
원칙만 고집하는 성격으로
훗날 고을의 원으로 부임을 했는데
늙은 하인 행동이 마음에
거슬러 벌을 주었는데
그 하인 늙어 병들어 행동이
자유롭지 못해서 그랬지만
젊은 원님 어디 늙은 이의
마음을 알리가 있겠나
요즘도 가끔씩 재판 과정에서
그런 모습들이 보인다고 야단 이더만
두째 중년에 배우자 사망일세
부부가 살다가 한쪽 부부가
먼저 죽고 나면 편부가 됐던
편모가 됐던
자식 키우기에 얼마나
고생을 하던가
살아생전 부부의 안위를
챙기라는 말일세
세번째 노후 빈곤 이라네
저축해둔 돈 없으면 나이들면
그 추악함과 괴로움이 말할수 없네
우리가 거리의 늙은
노숙자들을 봐도
잘 알지 않겠나
우리 이제 늙으막 이지만
그래도 준비는 해 둬야 하고
자식들에게 신신 당부하고 전해주게
건강하게 사시고 남이 험을 잡더래도
문제삼아 힘들어 하지 말고
허허 웃고 사시게 문제 삼아봐야
상대의 못된 버릇 자네 힘으로
고쳐줄수도 없잖나
그저 못본체 하고 살어--
세상에 험한 사람 아주 많어--
그리고 자식 가르치는건
노후준비가 아닐세
노후준비란 늙어 내가 마음대로
생활에 쓸수 있는 자금을
노후 준비라고 하네
금싸라기 땅은 아까워서
아끼다 보면 황천길 눈앞일세
이말 명심 하시고 또 하시게
산골에 사는 친구 항상 삶의 충고를
해주어 감사 또 감사 입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김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