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 피터래빗>
- 05월 21일(월) 학교재량 휴업일로 인해 아동들과 외부 프로그램으로 ‘피터래빗’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오전부터 일찍 등원한 아동 8명, 봉사자 1명이 함께 관람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시시할 것 같다던 아동들이 영화가 시작되니 즐거워하고 집중하며 관람하였다.
- 영화의 내용은 악동토끼‘피터 래빗’VS 깔끔쟁이‘토마스’의 싸움이다.
영국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마음씨 고운 화가 ‘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던‘피터 래빗’과 친구들~
그러던 어느 날! 런던에서 온 깔끔쟁이 ‘토마스’가 ‘피터 래빗’이 가장 좋아하는 당근밭 출입을 막아버린다.
‘피터 래빗’과 친구들은 당근 밭에 다시 들어가기 위한 작전을 짜고,
‘토마스’는 토끼들과 평화롭게 지내고 싶어 하는 ‘비’의 눈치를 보며 몰래 토끼들을 물리칠 계획을 세운다!
결국 마지막에는 토끼들이 사랑에 빠진 ‘토마스’와 ‘비’를 도와주고 모두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된다.
- 어른들이 보아도 재미있는 영화였고 영화가 끝난 후 아동 모두가 “영화 너무 재미있었고. 토끼도 너무 귀여워요!”라며 즐거워하였다.
2018년 05월 21일
꿈동산지역아동센터
2018년 교육목표 :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첫댓글 학교재량휴업일로 인해 학교를 안가는 아동들과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관람한 영화는 최근에 개봉하였고 아동들이 좋아할만한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영화를 보기 전에는 시시할 것 같다며 다른 영화를 보자던 아동들이 영화가 시작되자 화면에 들어갈 것처럼 집중하며 관람하였습니다~귀여운 토끼 이야기가 재밌었는지 아동들이 "선생님, 영화 재밌었어요! 우리 다음에도 또 봐요~"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영화를 보고 소중한 사람에게 먼저 사과를 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해서 느끼고 배웠기를 기대합니다~오늘 즐거워한 아동들의 모습을 보고 다음에도 재밌는 외부 활동을 경험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