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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巖 의 문화칼럼 윤부사 명판결과 포항 어득호의 판결
청산에살리 추천 0 조회 53 18.07.23 22: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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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5.12 20:34

    첫댓글 박씨의 논문에 따르면 윤 부사는 1742년 10월부터 1744년 7월까지 울산도호부사로 재직하면서 영송군마전(迎送軍馬錢)을 설치해 군용으로 쓰는 말 대신 소에게 짐을 운송토록 했으며, 저수지 수리, 관청건물 개축, 지역 사찰의 밀린 종이 부역 탕감 등의 업적을 남겼다.
    특히 1840년에 지어진 이현서 부사의 태화루 중수기문에 “현종 8년(1667) 부사 유지립이 중창한 후 77년 후인 영조 20년(1744)에 부사 윤지태가 태화루를 중수했다”고 기록됐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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