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확정＞ ‘무릉도원’ 아침가리계곡+‘천상의 화원’ 곰배령 트레킹 3일(8.23~25 일~화)

[욘사마]

광활한 초원지대에 철따라 피어나는 작은 꽃들이 아름다운 화원을 연출하는 곰배령

첩첩산중 골짜기마다 비경을 꼭꼭 숨겨둔 아침가리계곡

<명품트레킹>

‘천상의 화원’ 곰배령

‘무릉도원’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3일

2020.8.23.~25(일~화 2박3일)

여름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인제 곰배령과 아침가리계곡으로 트레킹 떠납니다.

하늘도 땅도 푸른 초록세상이 펼쳐지는 별천지입니다.

‘활엽수가 이룬 극상의 원시림’이라는 찬사를 받는 점봉산(1424m)의 넉넉한 품에 안겨 야생화 꽃물결과 어울려 

한바탕 축제를 벌입니다. 만삭의 여인처럼 불룩하게 솟은 원시림 끝자락을 넘어서면 드넓은 곰배령이 반겨줍니다. 

여름이 깊어갈수록 화려하게 빛나는 들꽃너머, 백두대간에 웅장하게 치솟은 설악산 대청봉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길입니다.

첩첩산중 골짜기마다 비경을 꼭꼭 숨겨둔 아침가리계곡은 방태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계곡입니다. 

아침에만 볕이 드는 좁은 땅에 밭을 일구고 살았다는 산골 마을의 서글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지만

 계곡 물은 가슴이 탁 트일 정도로 시원합니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에 발을 담그고 

수려한 경관을 즐기면서 쉬엄쉬엄 건너가는 트레킹입니다. 

‘천상의 화원’ 곰배령 트레킹

산세가 부드러운 점봉산 남쪽 능선에 너른 터를 이루고 있는 곰배령(1164m)은 곰배골 마을에서 

진동리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입니다. 바다와 내륙을 잇는 고갯길이라 오래전부터 양양에서 봇짐장수들이 

당나귀에 소금을 싣고 넘어왔고, 약초꾼들과 심마니들이 드나들던 곳입니다. 

나무가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 국내에서도 생태보존이 뛰어난 곳입니다. 

광활한 초원지대에는 철따라 피어나는 작은 꽃들이 아름다운 화원을 연출해서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라 

강선계곡부터 곰배령까지만 생태 탐방 구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인 곰배령 트레킹코스는 점봉산 생태관리센터(720m) 주차장을 

들머리로 신선이 내려와 놀고 간다는 강선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울창한 숲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곰배령에 올랐다가 

원점회귀 하는 완만한 트레킹 코스(10km 4시간) 입니다. 기암괴석과 흐르는 물이 어우러진 계곡을 끼고 

여유롭게 올라가는 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곰배령에 오르면 

초원 위로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청초한 야생화가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바로 옆으로 작은 점봉산(1295m)과 호랑이코빼기(1219m)가 호위하듯 서있고 멀리 설악산이 병풍처럼 펼쳐집니다.

마지막 청정 곳간,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방태산 자락과 구령덕봉 줄기 사이에 숨은 듯 자리 잡은 아침가리는 ‘아침에 밭을 갈고 나면 더 이상 경작할 밭이 

없을 정도로 작다’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가리’는 경작할 땅을 말합니다. 

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봄이면 이름 모를 야생화 천국이 되고 

여름이면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시원한 곳입니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합니다. 

신선처럼 여름을 날 수 있는 이곳은 옛날 정감록에도 "난을 피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라 소개된 오지입니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아침가리계곡 트레킹은 방태산 서쪽에 있는 방동약수를 지나 방동고개(감시초소)에서 시작해서 

조경동(朝耕洞)다리(계곡트레킹 시작)~아침가리골~진동리 섶다리까지 이어지는 12km 5시간 코스입니다. 

산림생태계의 보고이자 오지(奧地)인 아침가리계곡의 수정처럼 맑은 물속을 첨벙첨벙 걷는 백패킹입니다. 

울창한 숲 사이로 이어지는 계곡은 바닥까지 비치는 투명한 옥빛 계류를 따라 절경이 펼쳐집니다. 

물이 맑아서 유리판을 올려둔 것처럼 바닥의 자갈이며 모래톱이 훤히 보입니다. 짙은 초록의 숲과 차고 

맑은 계곡 물이 뿜어내는 차가운 기운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계곡을 건널 때마다 등산화를 벗고 건너면 

발바닥과 발목을 다칠 수도 있습니다. 샌들이나 아쿠아슈즈를 신는 것도 적당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건 젖어도 되는 등산화입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해 여벌의 옷도 준비해야합니다.

최고의 고지대 광천약수, 미산리 개인약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미산리 개인약수(麟蹄美山里開仁藥水 1,080m)도 만나봅니다.(약5km) 소쿠리모양의 

아늑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개인산(1,341m) 주억봉 깊숙한 미산계곡에 자리한 광천약수입니다. 

골짜기를 휘돌아 내리는 물줄기가 내린천의 원류입니다. 약수 주변에는 오래된 노목들이 우거져 있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줍니다. 오염되지 않고 차고 순수한 맛을 간직한 개인약수는 철분, 칼슘 등 사람에게 

좋은 성분을 지니고 있는 탄산수로 위장병, 당뇨병 등 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트레킹 전용차량은 쾌적하고 편안한 쏠라티(SOLATI 미니버스15인승)로 이동합니다. 

숙소는 자연의 숨소리를 품은 스피디움호텔(4성급) 입니다.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곰배령과 아침가리골에서 행복한 트레킹 기대합니다.

방태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계곡 아침가리골

아침에만 볕이 드는 좁은 땅에 밭을 일구고 살았다는 산골 마을의 

서글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지만 계곡 물은 가슴이 탁 트일 정도로 시원하다.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에 발을 담그고 수려한 경관을 즐기면서 쉬엄쉬엄 건너가는 트레킹이다.

짙은 초록의 숲과 차고 맑은 계곡 물이 뿜어내는 차가운 기운이 정신을 번쩍 들게한다.

아침가리계곡의 수정처럼 맑은 물속을 첨벙첨벙 걷는 백패킹

아침가리골 뚝불소

한여름에도 서늘한 아침가리계곡 트레킹

작은 협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과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원시림은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비경을 자랑한다.

‘활엽수가 이룬 극상의 원시림’이라는 찬사를 받는 점봉산(1424m)의 넉넉한 품에 안긴 곰배령

나무가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 국내에서도 생태보존이 뛰어난 곰배령길

신선이 내려와 놀고 간다는 강선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울창한 숲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오르는 곰배령 트레킹

기암괴석과 흐르는 물이 어우러진 계곡을 끼고 여유롭게 올라가는 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곰배령으로 이어지는 피톤치드 가득한 길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곰배령에 오르면 초원 위로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청초한 야생화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형상’인 곰배령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다.

하늘도 땅도 푸른 초록세상이 펼쳐지는 별천지 

저녁노을에 물든 곰배령

소쿠리모양의 아늑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개인산(1,341m) 주억봉 깊숙한 계곡에 자리한 개인약수

오염되지 않고 차고 순수한 맛을 간직한 개인약수는 철분, 칼슘 등 사람에게 

좋은 성분을 지니고 있는 탄산수로 위장병, 당뇨병 등 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약수 주변에는 오래된 노목들이 우거져 있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장작불로 짓는 필례 게르마늄 온천밥상

자연의 숨소리를 품은 인제 스피디움호텔

곰배령에서 만나는 야생화- 까치수염

꼬리풀

꿩의다리

나리꽃

노란양지꽃

노루오줌

동자꽃

둥근이질풀

물레나물

물봉선화

산씀바귀

술패랭이꽃

참취

편안한 쏠라티(SOLATI 미니버스15인승)

신청방법 순서

1. 아래와 같이 댓글로 신청의사를 밝혀주십시오.

댓글 예시) 참가1번/욘사마/동행 00와 방 배정을 함께 받고 싶습니다. 기타 등등

*모집인원이 넘으면 마감일 이전에 신청이 종료됩니다.

(동행하시는 분도 각각 카페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2. 참석 댓글 후 일주일 내 아래 계좌로 계약금 30만원을 송금해주세요.

여행경비 입금계좌: 신한은행 304-06-043528 예금주: 이영섭(욘사마)

여행경비 나머지도 같은 계좌로 입금하면 됩니다. 

3. 참가자 인적사항을 아래와 같이 작성하여 메일이나 카톡으로 보내주십시오.

인적사항 보낼 메일 주소: yslee0907@naver.com

닉네임/본명/입금자명/연락처/이메일 주소/성별

4. 여권사본은 예약금 입금 할때 함께 보내주기 바랍니다.

(여권사본은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여권 사본(얼굴사진 있는 면) 보내는 곳 : 카톡이나 fax 02-755-5807

여권사본을 보내실 때는 반드시 출발일자, 닉네임, 연락처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입금 후 입금사실을 반드시 알려주십시오.

입금사실을 알려주실 때는 닉네임과 본명, 입금자명을 함께 알려주십시오.

욘사마(이영섭) 010-2323-6190

7. 일본 현지 기상예보가 정확히 예측되는 3~5일 전에 날씨에 따른 준비물 및

기타 전달사항 등을 카페 공지를 통해 통보합니다.

신청 및 여행코스 문의 : 욘사마

<취소 환불 규정>

- 예약금만 입금 후 취소 시 계약금 50% 환불

- 전체금액 입금 후

- 출발 14일 전(오후 16시까지) 통보 : 80% 환불

- 출발 8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50% 환불

- 출발 3일 전(오후16시까지) 통보: 30% 환불

- 출발 2일전~당일 통보 : 여행요금 전액 환불 불가 

예외조항 : 기본적으로 위의 규정에 따라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나,

발권상태에서 취소할 경우, 항공사에서 부과하는 별도의 취소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카페 공지 사항을 이해하고 동의하는 분만 참가 바랍니다

1.카페의 여행 중 발생하는 안전 사고에 대한 책임은 모두 참가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해외여행은 여행자보험에 모두 가입합니다

2.주최자는 민.형사상 일체의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3.각자 개인 안전에 유의하고 주최자의 범위에서 무단 이탈 시 책임 지지 않습니다

4. 여행시에는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리더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5.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이동 중에 음주는 자제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여행을 정성껏 진행하고 있으니

서로 배려하고 힘을 나누면서 여행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욘사마]

여름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인제 곰배령과 아침가리계곡으로 트레킹 떠납니다..!!

[욘사마]

우주님과 엽지기님도 함께합니다..!!

[욘사마]

그길님도 함께합니다..!!

[욘사마]

은꽃비님, 데레사님, 헬레나님, 써니님, 최종희님도 함께합니다~~

[욘사마]

아침가리골+곰배령 트레킹 출발확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