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품앗이와 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한 천연화장품 만들기가 지난 주 장애주간 행사에 있었습니다
품앗이 대표 가맹점 중 하나인 로뎀아트 공병일 선생님이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들과 천연미백탄력크림을 만들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년 365일을 아이한테서 눈 한번 뗄 수 없는 어머니들이 과천품앗이와 함께한 행사에 "오랫만에 호사를 누렸어요"하시며
즐거워 했습니다.
공병일 선생님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많이 갖고 싶다고 하시네요.
장애의 장벽이 없는 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 복지관은 6월에 나눔 바자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과천품앗이와 계속 더불어 살아가는 과천만들기를 함께 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분들이 아픈 자식을 돌보는 어머니라고 생각해요. 그분들이 자신의 마음도 돌보며 더 힘내시길 바라구요... 과천품앗이가 자랑스럽네요
공병일샘 수고 많으셨어요~ 과천품앗이 이름이 박힌 행사 브로셔 보면서 많이 뿌듯했습니다. 6월 나눔바자회에서는 더 많은 품앗이 회원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기특한 사람들같으니! ㅎㅎ
혼자가 아니라 품앗이 사람들과 함께 해 넘 행복합니다..^^
공샘 수고 만땅 ~!
과천품앗이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 행복 제가 더 행복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필요로 하신다면 이 몸 기꺼이 가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