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걸려도 진실은 밝혀진다...!!!우선 오늘(5.10) 오후에 갑작스럽게 대학노조 비대위 발송 문자 받으시고 무슨 일인가 하고 심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저는 지난 4.5 위원장 사퇴의 변을 통하여 자리에서 물러 났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계속 질척거리며 어의 없는 인신공격과 사무처의 무한 자기변명, 이제는 서울본부의 지부장과 조합원 갈라치기까지 용인될 수 없는 선을 넘었다고 봅니다.사자성어에 '장두노미'(藏頭露尾)라는 말이 있습니다.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하고 드러낸 모습을 뜻하는 말로서 즉 '진실은 밝혀진다'는 뜻입니다.저들이 왜곡 주장하는 지난 1년간의 과정을 모두 설명 드리기는 어렵지만, 여기까지도 모두 서울 동지 여러분들 덕분에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막상 위원장직 내려놓으면 속 편해질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ㅠㅜ앞으로도 대학 노동자를 위한 서울 대학노조의 조합원으로서 우리 모두의 발전에 보다 매진할 것이니 보다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단결~투쟁~!2024.5.10대학노조 제12대 위원장 / 서울본부 지도위원 / 성공회대지부장 류시태 올림
출처: 전국대학노동조합 성공회대학교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성공회대지부
첫댓글 아전인수 (我田引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 논에 물 대기」라는 속담(俗談)과 같은 말이다. 또 자기의 이익(利益)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行動)하거나 억지를 써서 자기에게만 유리(有利)한 쪽으로 궤변(詭辯)을 늘어놓는 처사(處事)를 비유(比喩ㆍ譬喩)할 때 사용(使用)하는 말로 자주 쓰인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오~~
첫댓글 아전인수 (我田引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 논에 물 대기」라는 속담(俗談)과 같은 말이다. 또 자기의 이익(利益)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行動)하거나 억지를 써서 자기에게만 유리(有利)한 쪽으로 궤변(詭辯)을 늘어놓는 처사(處事)를 비유(比喩ㆍ譬喩)할 때 사용(使用)하는 말로 자주 쓰인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