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나의 여행일정이 끝나는 이곳 이곳은 상천역이다...나의 계산 오차로 눈앞에서 기차를 놓치고...
입장권을 끊기 위해 상천역 안으로 들어간다...역무원분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신다...2시간가량 대화를 나누고 이제 집으로 향하기 위해 상천역을 떠난다...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려고 했었는데...할수 없이 1330번 좌석버스를 이용한다...다음에 꼭 놀러오라고 하시는 역무원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가봐야 겠다...^^;;오늘의 20KM도보 답사도 무사히 마쳤다...무려 4시간 30분에 걸쳐 완주를 했다..
기쁘다...여행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사진은 가져가셔도 상관없습니다...사진은 보정을 거쳐서 올린 거라 아직도 내공이 부족합니다...내공이 쌓이게 되면 보정하지 않고 올리겠습니다^6;;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첫댓글 역무원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