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우서니
 
 
 
카페 게시글
폰앨범 충주단월동을다녀오며
우서니 추천 0 조회 16 17.07.30 12:2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7.07.30 15:59

    첫댓글 호박하나 심어먹을 땅도 없는 집.
    창문도 변변히 없는 집.
    가서보니 손바닥만한 앞마당은
    네다섯 집에서 공동으로 쓰게되는 통로다.
    삼겹살도 구워먹을 마당이 없는 집.
    마당에 그 흔한 솥단지 하나 걸어놓을 곳도
    마땅찮은 집.
    이걸 1억5천만 원이나 부르니~
    안팔려고 작정을 한 사람들이징.
    덕분에 돌아돌아 천서리 막국수집까지 다녀왔다.
    사방팔방으로 뚫린 길들이 며지고 터진다.
    별로 또 가고싶지 않은 막국수를 먹으러 가는
    행렬 아닐까?
    이 막국수집이 천명을 받을수있는 집이라니. ..
    실내로 들어가니 ...우와~ 바글바글
    겉보기와 너무나 다른 실내 분위기는 대단했다.

  • 17.07.30 17:28

    가격보구 혹시 뭔가가 있나 했는데 역시구나.
    막국수 맛없었어? 언제 성묘다녀오다 한번 들러볼까 했었는데.

  • 17.07.31 08:04

    가디마~~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