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원(Savior)입니다.“그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임이라”(마 1: 21)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라고 부릅니다. 그 예수님의 이름의 뜻을 말씀하십니다 그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자(he shall save from sins“입니다. 여기에서는 shall save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직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누가복음 2장 11절에서는 ”그리스도“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을 그리스도란 이름으로 나타내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이 단어 곧 Savior를 구세주라 부릅니다. 구세주란 무슨 뜻입니까? 세상을 구원할 자란 뜻입니다. 여기서 구주란 구세주와는 다릅니다. 말씀에선 죄들로부터 구원할 자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 구주는 우리를 십자가에서 우리를 죄들로부터 이미 구원하신 분입니다.
2.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목자들을 두루 비쳤습니다 그 빛이 얼마나 찬란하였겠습니까? 그러니 그들이 매우 무서워하였습니다. 천사가 목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온 백성에게 주는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가져왔 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기쁨의 좋은 소식은 무엇입니까?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천사들의 큰 무리가 찬양하였는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실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하실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습니까? 사람이 여전히 죄에 거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을 터이나 그리스도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으로 하나 님께 가게 되었으니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겠습니까?
3. 땅의 평화입니다. 천사들의 무리가 찬양하는 그 노래 가운데 땅에는 평화라 하였습니다. 죄가 있는 곳에 평안이 있을까요? 땅에 평화는 어떻게 올까요? 죄 없는 땅에 평화입니다. 그 평화는 무엇으로 올까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두려워하여 문들을 모두 다 닫은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잇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 다(요 20: 19) 어떻게 하셨기에 평강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을까요? 평강 곧 평화 곧 평안은 죄가 없을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이로 보면 이제 죄들이 씻어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이 평안을 말씀하신 후에 두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데서 이를 입증해 보이셨습니다 (요 20: 20) 그 이상의 증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