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3차 민원은 도시수자원민원과(담당자 안성기 조사관)
에 배당되었다는 메일이 왔었고, 어제는 담당자분께서 민원이 어떤 내용인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려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 결과 오늘 아침에 해당 사안을 해당 부서인 경상북도 하천과로 재심의 이첩하였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도루묵'성이라 여길 수도 있겠으나, 다시 한 번 문제의 핵심사안을 살펴보게 한 결과라서 참으로 잘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일주일 안으로 처리되어야 하는 민원이기에 좋은 결과의 답변이 있기를 다시 한 번 기대합니다.
2. 어제 낮에는 대한감정평가법인 대구 경북지사 박** 평가사분께서 진갱빈 불하
신청 해당 임야(534-3) 땅을 직접 살펴보고 갔답니다. 그 결과를 알고자 오늘
아침에 전화를 걸었더니, 주변 시세를 좀더 면밀히 파악해서 전체 불하 금액이
산출되면 바로 통보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053-761-7891, 박종태 평가사)
첫댓글 수고가 많구나. 여러가지 ,업무와 아버지 병환에 신경을 많이쓰고 잇는데 ,진갱빈 불하 문제로 더욱 바부겟구나.이왕 시작 한 일을 잘 처리해 주기바란다.몸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네~, 빠른 댓글 고맙습니다.
어제 비공개방에 올려놓았는데 하루가 지나도 아무도 읽어보는 회원님이 없어서 집안소식란에 이동해놓았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엊그제 에어컨 영향으로 오한과 미열 증상에 기침까지 하셨으나, 하루의 조치가 있고나서는 정상으로 ...... 오늘 확인차 폐 사진을 찍는답니다. 새로이 항생제를 사용할까를 판단하기 위해서......
이제 내일이면 2017년도 반 세월을 보내는 시절이네요. ....정말 세월이 빠르게 흐릅니다.
진갱빈 후손들 모두의 행복을 기원드리면서, 맏형님 댓글에 답글을 남깁니다.....
어제 아버님 폐 사진 촬영 결과는 예전과 별 차이가 보이지 않아서 당분간 항생제 처방 없이 더 지켜보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