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와 김태균의 아들이 깜짝 방문했다. 김태균은 아들 범준과 셰어하우스를 방문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아들이 ‘룸메이트’의 열혈팬이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아들이 셰어하우스에 가고 싶다고 해서 오게 됐다. 그런 것은 처음이다."라며 “‘같이 갈래?’라고 물었더니 오겠다고 하더라. 기쁜 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의 아들은 룸메이트 멤버들의 이름은 물론, 집안 곳곳에 있는 추억의 물건들까지 모두 알아보는 모습으로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첫댓글 범준이가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