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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횡성군지부(지부장:박순필)는 22일 횡성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활동에 여념이 없는 의경대원 등을 위해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새얼굴] 이상일 횡성청년회의소 회장
이상일 횡성청년회의소(JC) 제44대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모범적인 활동으로 회원을 늘려 모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횡성 출신. 횡성 성북초교, 횡성중, 횡성고를 졸업. 2002년에 입회해 2013년 외무부회장, 2014년 강원지구 총무실장, 횡성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 장어일번지 대표. 가족은 부인 김은숙씨와 1녀. 취미는 등산. <기사출처 : 강원일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횡성군, 581세대에 지급
횡성군이 올 상반기분 탄소포인트제 실시 결과로 1000만원대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횡성군은 올해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가구 1580세대의 37%인 581세대에 대해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총 1045만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해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탄소포인트제 참여시점에서 과거 2년 동안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월별 평균량 5%~10%미만, 10%이상 구분 절감한 세대에 6개월 마다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가 지급된다. <기사출처 : 강원도민일보>
서원농협 곡물 가공품 개발 ‘주목’
- 11개 곡물 ‘초코바’ 등 편의점 진출 협의 진행 -
농촌의 한 작은 농협이 우리 농산물과 현대 식문화 개념을 접목한 ‘국산 곡물 가공품’을 개발, FTA 극복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횡성 서원농협(조합장 이규삼)으로 고사리 등 삶은 나물류, 참기름과 들기름, 횡성에서 생산되는 곡물로 만든 선식 등을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해외 수출에 나서며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는 작지만 강한 농협이다.
특히 최근에는 국산 곡물 11곡으로 만든 ‘일레븐 초코바’와 유산균이 살아 있는 ‘곡물 효소 한끼’라는 신제품을 개발, 23일 오전 10시30분 서원농협 회의실에서 발표회를 갖고 첫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또한번 주목받고 있다.
농협식품연구원과 이노바가 개발하고 서원농협이 생산하는 ‘일레븐 초코바’는 서원농협이 생산하는 우리밀, 현미, 보리쌀, 찹쌀, 대두, 옥수수, 율무, 서리태, 수수쌀, 약콩, 겉보리 등 총 11개의 곡물을 활용해 초코바 형식을 만든 신제품이다.
농협식품연구원과 서원농협, 힐링바이오가 손을 잡고 개발한 ‘곡물 효소 한끼’는 서원농협이 생산하는 선식을 기본으로 현미, 미강, 보리, 대두 등 곡류 15종을 유산균과 효모로 발효해 혼합, 영양성과 기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원농협은 이들 신제품에 대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2000개 전 매장에 출시하고 군부대 PX제품으로 판매하는 한편 농협 최초로 편의점에 진출키로 하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 홈쇼핑 상품으로 판매에 나서는 것은 물론 농협은행 전 지점에 손님 접대용으로 활용하는 등 전방위적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규삼 조합장은 “우리 곡물도 현대 식문화에 접목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출시하게 됐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우리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강원도민일보>
횡성경찰서·민주평통 횡성군협 연탄 전달
▲ 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의장 조원용)는 22일 오전 우천면 새터민 가정 2곳을 찾아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기사출처 :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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