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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펫,벤저민그레이엄 연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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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토론방 담배인삼공사....
New Guy 추천 0 조회 262 04.04.25 20: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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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담배가 백해무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점이 많은 건 모두가 인정하는 것 이지만요. 얼마 전 담배값 인상을 놓고 견해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인상은 없었습니다. 이유는 서민이 답답함을 풀 하나의 낙이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가슴이 답답할 때 담배를 찾습니다. 술로도 해결을 하지만 담배도

  • 로도 해결을 합니다. 문제는 과했을 때 생기는 거지요. 참이슬에 대한 좋은 견해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과하면 간암에 영향을 주지요. 거의 모든 것들이 과하면 무리가 따릅니다. 다만 담배가 좀더 심하다는 거겠지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 케이티앤지에 대한 리포트를 본지가 오래되서 ... 잘은 모르겠지만 말함김에 조금 더 하면 담배는 세금이 상품의 가격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매겨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판매를 보면 웰빙 바람을 따고 고가의 더원이나 레종 등 2000원대의 상품 비중이 높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마진이 크지여.

  • 그리고 서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도 무리가 되지 않는 금액이고여.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재미 있게 놀려면 하루에 몇십 깨지는데 비하면 정말 싸지여) 그래서 담배의 소비가 급격히 줄어 들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래저래 개발비도 적고 규제는 있지만 특별한 경쟁자도 없고 해서 가치주로 인정을 받고 있는

  • 것 같습니다. 즉흥적으로 적다보니 가치주로서의 중요한 부분을 빼먹었을 것 같네여.

  • 04.04.17 08:34

    백해무익합니다. 정말 피워서는 않됩니다. 건강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리고 심리적인 의존의 결정판이구요...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그래서 더욱 끊는게 쉽지 않고, 쉽게 망하거나 손해도 많지 않지요. 다국적인 판매처까지 뚫고...

  • 04.04.17 08:36

    앞으로 선진국처럼 폐암등의 발생에 대한 손해배상, 경쟁회사와의 시장경쟁 등의 요인이 있지만, 회사의 수익이나 주주이익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급격한 손해나 위험이 크다고 보진 않습니다.

  • 작성자 04.04.18 22:54

    가치투자에서 기업에대한 주식매매만이 투자가 아니라고 했던것같습니다 기업을 쭉지켜보면서 ... 케이티앤지에대한 매수를 결정하려합니다 이종목에대한 뭐랄까... 아직 확신이 서지 않았다라는 점도 적지 않습니다

  • 04.04.25 21:04

    세금이 담뱃값과 상관없이 일정하게 매겨진다구요? 정부가 그렇게 착할리가 없는데..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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