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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9. 12(토) 19:00~9. 13(일), 낙동, 백두 7기-29구간
● 미시령-너덜지대-황철봉-저항령-저항상봉-너덜-상봉-마등령 -
공룡능선-소청-대청-중청-끝청-한계령 (도상거리: 26km, 15시간 예상-낙동산악회 자료)
□ 때 : 2009. 9. 12(토) 19:00~9. 13(일),낙동, 백두대간 종주 7기-29구간
※ 산행 : 2009. 9. 13(일) 01:00쯤~15:37⇒14시간 37분(글쓴 이 기준)
□ 곳 : 미시령~황철봉~저항령~저항령 상봉~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 대피소~
소청~끝청 갈림길~중청봉 대피소~대청봉~(다시) 중청봉 대피소~
(다시) 끝청 갈림길~끝청~귀때기청봉.한계령 갈림길~한계령
□ 참여 : 41명?
□ 구간 별 거리(이정표를 중심으로 재구성했으나, 계산상으로 약간 차이)
○미시령--10.7km-- ○마등령--5.1km-- ○희운각대피소--2.5km--
○대청봉--0.6km-- ○끝청 갈림길--5.4km- ○귀때기청봉 갈림길
--2.3km-- ○한계령 휴게소[미시령~한계령 26.6km?(대청봉 경유 때)]
※ 희운각대피소~중청대피소 1.8km,
※ 대청봉~귀때기청봉 갈림길 6.0km
※ 대청봉~끝청 갈림길 0.6km
□ 느낌
곤히 잠에 빠졌다가 “잠시 쉬었다 간다”는 말에 눈을 떠 내설악 휴게소에서 소변을 보고,
그 곳을 떠나 미시령으로 가는 길. 2차선 아스팔트 길이 너무 좁고 인도가 없어
차만 다닐 수 있고, 사람은 걷기 어려운 구간을 지날 때, 전국 어디를 가도 비슷한 상황인데,
앞으로 도로 정책에서는 너무 차량에 치우친 정책을 접고, 사람을 배려하는,
최소한 사람과 차가 공존하는 정책이라도 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지난해 9. 27(토) 19:00 낙동산악회(6기 37구간)에서 부산진역을 출발하여
9. 28(일) 01:30분 쯤 이 구간을 가기 위해 미시령에 도착했으나 우리 차가 고개에 서자
초소에서 바로 승합차가 불을 환히 켜고 나와 우리는 내리지 못하고
아래 마을 쪽으로 가다가 차를 돌려 다시 미시령 고개에 도착하자
처음과 같이 초소에서 다시 승합차가 불을 환히 켜고 나와 진입할 수 없음을 깨닫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발길을 한계령으로 돌려 한계령~대청봉~공룡능선~마등령~
백담사로 내려 온 적이 있어 이번에도 제대로 진입할 수 있을지 내심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진입에 성공했다.
2008. 9. 20(토)~9. 21(일) 다른 산악회에서 이 구간을 갔을 때는 아무 문제없이
미시령~황철봉~마등령~공룡능선~대청봉~한계령 구간을 걸은 바 있어
처음 계획대로 걷지는 못하긴 했지만 다른 사람에 견주어서는
실망감이 좀은 덜했던 일이 생각난다.
새벽에 쌀쌀할 것으로 짐작했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고, 낮에는 약간 덥기도 했으나,
날씨가 맑아 산행 구간 내내 용아장성릉, 설악 서부능선인 귀때기청봉, 안산, 점봉산,
화채능선, 울산바위, 설악 서부능선 건너 쪽인 가리봉, 주걱봉을 대청봉 쪽에서는 황철봉,
마등령 따위를 뚜렷이 볼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았다.
전반적으로 초 가을 날씨로 산행에는 안성맞춤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단속, 통제만 하지 않아 날이 밝아 미시령에서 걸었다면, 고통스러웠던
황철봉 너덜구간 등을 생생하게, 또 진부령으로 가는 신선봉 따위 아름다운
주위 경치도 실컷 구경하면서 걸을 수 있는데, 아쉽지만 어쩌랴?
길이 너덜지대가 많았고, 요동이 심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았고,
돌길이 많아 걷기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것은 그곳 지형이 그러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산이 어찌 사람이 걷기 좋은 곳만 있으랴 싶기도 하다.
어느새 올 가을 단풍이 대청봉을 중심으로 벌써 자리 잡았고,
여기저기 푸른 색에서 엷은 노랑과 빨강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직 단풍철이 본격화하지 않아 공룡능선 따위를 걷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걷는데 크게 지장을 받지는 않았다.
그리고 내가 대청을 오른 날 가운데 사람이 가장 적은 것 같았는데,
그 덕분에 사람이 서 있지 않은 대청봉 표지석을 오롯이 찍을 수 있었고,
표지석옆에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다른 때 같았으면 단체로 개인적으로 대청봉을 찾은 많은 사람들로 인해
표지석 옆에 서서 사진 한 장 찍기도 힘들고, 더구나 사람 없는 표지석을 찍기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이번에는 운 좋게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모르긴 해도 다음 주부터는 대청봉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설악산은 언제 보아도 나를 매혹시키는 묘한 마력이 있다.
힘찬 근육질을 자랑하는 기기묘묘한 바위군(群)들이 남성미를 뽐내며 사람들을
그 속으로 빨아들이는 자석같은 힘이 있다.
저 갖가지 모양의 조각품을 사람이 만든다면 가능하기나 할 것이며,
가능하다 해도 수백조 원의 돈이 들 것이란 부질없는 상상을 해 보곤 한다.
새벽 1시쯤 미시령에서 머리 전등(헤드랜턴)도 켜지 못하고,
구름 한 점 없는 달빛을 전등 삼아 이슬 머금은 잔 나무와 풀을 헤치고 시작한 산행은
미시령을 떠난 뒤 20분 이상이 지난 뒤에야 불을 밝혔는데,
약간 기울기가 누그러진 곳을 지나고, 내리막을 지나면서 길을 잘못 든 것이 아닌 가
설왕설래가 많았으나 다행히 길을 제대로 찾아 더 이상 혼란이 없었다.
이 과정에서 그 구간을 4번 이상 찾은 나도 처음에는 길을 잘못 든 느낌이 들었는데,
사람이 기억하는 지리 지형이 매우 어설프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기야 산 길을 동네 길 외우듯이 그렇게 구석구석 기억할 수 있을까마는,
백두대간 종주 산행을 몇 번 하면서 가끔 느끼는 황당함은 어떤 곳은 4~5번을 가도
생전 처음 그 길을 걷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 구간이 있다는 사실이다.
미시령을 떠난 지 1시간 이상이 지나 만난 너덜 구간, 걷기 힘든 길이지만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구간.
본격적인 너덜 구간에 방향 표지 구실을 하라고 앞서 간 누군가가 쳐 놓은 하얀 밧줄을
안전 손잡이 쯤으로 여기고 붙잡는 대원이 있어, 그것은 방향 표시줄일 뿐임을 알려 주었다.
어둡기는 해도 이번에는 날씨가 좋았다.
어두울 때나, 날이 밝다고 해도 거기가 거기 같은 너덜지대에서 어떤 날은 눈 오거나,
눈 쌓이고, 안개 끼고, 비오는 날도 많은데, 그럴 경우 이 밧줄은 훌륭한 길잡이
구실을 하게 되므로, 그 구간을 걷는 사람들이 잘 보존해야 할 귀중한 시설물이다.
이전에 그 구간을 걸을 때 보았던 낚싯대 같기도 하고 큰 등산 지팡이 같던 시설물을
꽂아 두었던 것을 이번에는 왜 볼 겨를이 없었을까?
제대로 살피지 않아 그랬을까?
잘 보이지 않았는데, 어두운 밤에 내 주의력이 집중되지 않아서일 것이다.
전에는 너덜지대에서 아무 곳이나 무턱대고 네 발로 기었지만,
이번에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좀은 편안한 구간을 걸으려고 애썼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다.
너덜지대는 등산 지팡이가 불편하므로 지팡이는 집어넣고, 네 발로 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어 몇 사람에게는 그렇게 하라고 얘기했다.
황철봉은 표지석이 없고,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황철봉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안 되고,
바위 봉우리를 끼고 왼쪽으로 내려서야 제대로 된 길을 만날 수 있고, 내려서서도
되도록 왼쪽으로 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걸어야 좋은 길(?)을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저항령 지나 너덜 위 바위 봉우리나 마등령 꼭대기, 대청봉 따위 지점에서 다른 때 같았으면
세찬 바람으로 몸을 가누기 힘들 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마등령 꼭대기에 올라섰을 때는 간발의 차이로 이미 해가 솟은 뒤였으나
찬란한 해를 향해 몇 번이고 셔터를 눌러댔다.
마등령 꼭대기에 설 때면 지나온 황철봉과 뚜렷이 보이는 울산바위,
앞쪽으로 가야할 이 세상 어느 조각가도 흉내 낼 수 없는 아기자기하고,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직각으로 솟은 공룡능선의 아름다움이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는 소청봉, 중청봉, 대청봉, 귀때기청봉, 멀리 안산까지도
한 폭의 병풍처럼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공룡능선 구간 보호를 위해 몇 년에 걸쳐
등산길 돌 깔기 사업을 하여 완료했는데, 많은 등산객들이 돌길을 피해
옆으로 새 길을 만들어(?) 걷는 바람에 또다시 산이 망가지는 일이 있는데,
그곳을 찾는 이는 누구나 불편하더라도 지정된 통로를 따라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공룡능선 훼손이 얼마나 심했는지는
우리가 경험해서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예전에는 1275봉에 오르는 이들이 많았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조금은 줄어든 느낌을 받곤 한다.
희운각 대피소는 가야동계곡(동쪽)과 천불동계곡(서쪽)이 갈리는 지점인데,
많은 등산객들이 드나들지 말라고 쳐놓은 줄을 넘어 출입하고 있다.
통제도 하고 편의상 이곳에서 소청을 거쳐 중청 대피소~대청봉을 오르는데,
실제 백두대간은 이곳 희운각 대피소에서 죽음의 계곡 서쪽으로 솟아 있는 산등성(이)으로
가야 하고, 그 길을 가면 대청봉에서 중청 대피소 쪽으로 100m 가량 지점으로 갈 수 있다.
지난해 어떤 산악회 두간 종주 때 6~7명이 정확히 이곳 대간 길을 걸은 적이 있다.
중청 대피소에서 끝청 쪽으로 설악산 서북능선으로 접어들어 오는데,
간간이 한계령 쪽에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 가운데 여러 사람들이
“대청봉은 얼마나 남았느냐?“ 고 묻곤 했다.
동행한 회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대답했지만, 이럴 경우 참으로 난감하다.
사실대로 말해야 하는데, 사실대로 말하면 힘겹게 오르는 이들이 실망할까봐 두렵고,
어떻게 말해야 옳은 것인지 판단하기 힘들다,
귀때기청봉과 한계령 갈림길 조금 못 미쳐서는 이제 다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 높지는 않지만 몇 번이나 오르막 내리막을 거쳐야 하고,
갈림길에 와서도 기울기 급한 내리막- 이 구간은 전에는 바위에 쇠 못을 박고
쇠줄이나 밧줄을 매어 놓아 오르고 내리기가 힘들었는데, 지난해 부터인가
나무 계단을 놓아 오르고 내리기가 한증 쉬워졌고, 그 아래 몇 년전 폭우 때
산사태가 난 마른 내(川) 구간에도 나무 다리를 놓아 한결 걷기 좋다.
그러나 뾰족한 산등성(이)를 보호하고 안전을 위해서 길은 아래쪽으로
많이 내려갔다가 한참을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한다.
지친 사람들에게는 몇 배의 고통을 안겨 주는 곳이고, 그 지대를 지나야 한다.
그리고 비올 때 산이 깎여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깔아놓은 돌길은 기울기도 급하고,
하루 내내 너덜이나 커다란 돌길을 지나온 지친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고통을 안겨 주는 길이기도 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평범한 말이 있듯이 몇 번 설악산 이곳저곳을 찾아본 덕에
설악산 전체 구간이 눈에 들어오고, 전체적인 틀 속에서 부분 구간을 느낄 수 있었지만
아직은 설악산 공부를 더 해야 할 것이다.
시간이 넉넉지 않아 한계령 서쪽으로 난 찻길을 300m 이상 걸어 내려가
시냇물에서 간이 목욕을 했는데, 물이 매우 차가웠다.
한계령에 갈 때마다 느끼지만, 차 통행을 위해 백두대간 마져 싹둑 잘라 길을 내어
한반도 맥이 끊기는 아픔이 온 몸으로 전해진다.
앞으로 길을 낼 때는 무조건 산을 깎아내기 보다 웬만하면
굴[터널]을 많이 뚫는 게 좋지 않을까....
희운각 대피소에서 대청봉 사이 우리가 오른 길은 사실은 백두대간 길이 아니다.
대간 길은 희운각 대피소에서 ‘죽음의 계곡’ 동쪽으로 뚜렷이 솟은 산등성(이)이다.
이곳은 매우 가파르고 험한 구간이라 산지 훼손과 등산객 안전을 위해
출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지나친다.
많은 사람들이 대청봉에는 여러 번 갔다 왔기 때문에 생략하는 경향이 있는데,
위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대청봉은 엄연히 대간 길에 위치하고 있기에
대간을 걷는 이라면 거쳐야 하는 구간이다.
육십령~빼재 구간에서 덕유산 향적봉은 대간 길에서 벗어나 있어
대간꾼들이 들르지 않지만(물론 나는 그 구간을 갈 때마다 향적봉을 들르긴 했지만),
남덕유산과 대청봉은 대간 길에 포함되어 있다.
또 성삼재~천왕봉 구간에는 성삼재 (탐방지원센터)~종석대~코재 구간이
백두대간 길인데, 통상 탐방지원센터에서 코재 사이에 난, 차가 다닐 수 있는 좋은 길로 걷고,
코재에서 노고단을 거쳐 돼지령[돼지평전]을 잇는 산등성(이) 구간이 대간 길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노고단 대피소에서 노고단 고개를 거쳐 산등성(이)이 아닌
이미 나 있는 비탈길을 걷는다.
물론 덕평봉, 영신봉, 촛대봉, 연하봉, 제석봉도 산등성(이) 길이 아닌 비탈길을 걷기는 하는데,
대간길과 많이 떨어져 있지 않고, 지리산 보호라는 큰 명제 앞에 어쩔 수 없이 그러고 있지만....
대간길 가운데 산등성(이) 아닌 비탈길을 걷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특히 도래기재에서 태백산 가는 길에 그런 구간이 많다), 산행 편의를 위해,
또는 눈 쌓인 겨울에 눈이 적은 지점을 걷다보니 겨우내 굳어진(?) 길이
대간길로 잘못 굳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또 하나 이번에 우리가 내려온 한계령 휴게소에서 다음에 우리가 가야 할
점봉산 구간을 가는 들머리인 또 다른 한계령 길 사이 약 700m쯤 되는 구간은
길을 내기 위해 산을 직각에 가깝도록 잘라내고,
점봉산 구간 출입을 막기 때문에 생략하고 걷는데, 아쉬움이 많다.
제대로 대간 길을 이어 걸으려면 이 700m 가량 되는 곳을 산으로 오르고 내려
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약간 비켜나 있기는 하지만
찻길 700m 이상이라도 걸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이런 구간은 저수재~죽령~고치령 구간에도 있다.
저수재에서 죽령으로 내려갈 때 죽령 주막이 있는 곳에 닿고,
다음 죽령에서 고치령으로 갈 때 출발하는 죽령휴게소 있는 곳은 찻길로 500m 가량
떨어져 있어 대간 길이 바로 이어지지 않는다.
귀때기청, 한계령 갈림길에서 1.6km 떨어진 귀때기청봉까지 가고 싶은 마음이 일었으나
그곳에 갔다 오려면 또다시 너덜 구간을 지나야 하므로 하루내내 너덜과 바위,
돌길을 걸은 다리에 무리가 오지 않을까 싶어 욕심을 억눌렀다.
“산은 언제나 거기 있으므로 다음에 얼마든지 갈 수 있다. 욕심내지 말라,
무리하지 말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대원 모든 분들 긴 구간에다 너덜과 돌길을 걷느라 수고가 많았는데,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한발 한발 걸음을 줄여 끝까지 걸은 인내심, 존경스럽습니다.
지친 다리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저항령을 지나 너덜지대를 지나고 오른 바위 봉우리
저항령을 지나 너덜지대를 지나고 오른 바위 봉우리
조금 전 동해 위로 떠오른 해(마등령 정상에서)
조금 전 동해 위로 떠오른 해(마등령 정상에서)
뒷쪽 대청봉, 중청봉(시계 방향), 앞쪽은 병풍처럼 솟은 가야 할 공룡능선
잠이 덜 깬 울산바위와 바닷가
황철봉[뒷쪽 산등성(이) 왼쪽 일자처럼 생긴 곳],
그리고 저항령과 너덜지대를 지나 오르게 되는 바위 봉우리(왼쪽 끝 부분)(마등령 정상에서)
황철봉(뒷산 가운데서 약간 오른쪽 일자처럼 보이는 부분)과
저항령과 너덜지대를 지나 오르게 되는 바위 봉우리(마등령 정상에서)
백담사 쪽 골짜기를 이불처럼 덮은 구름과 마치 섬처럼 보이는 낮은 봉우리(마등령 정상에서)
귀때기청봉(중앙에서 약간 왼쪽)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대청봉과 중청봉(뒷쪽 시계 방향),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가야 할 공룡능선(마등령 정상에서)
가슴 설레게 하는 공룡능선과 대청봉, 중청봉(마등령 정상에서)
마등령 정상에 있는 삼각점
동해와 해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울산바위
황철봉을 비롯한 그 산등성(이), 저항령과 너덜을 오른 바위 봉우리(맨 왼쪽)
공룡능선(앞쪽)과 대청봉, 중청봉(뒷쪽 시계 방향)
대청봉과 잘 어울립니다
표지석은 마등령 정상에서 한참 아래 지점에 서 있다
화채봉과 대청봉(뒷쪽 시계 방향), 공룡능선(앞쪽)
마등령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
세존봉(마등령 갈림길을 지나 희운각 대피소 쪽으로 가면서)
귀때기청봉과 서북능선(뒷쪽), 용아장성릉(가운데)
귀때기청봉과 서북능선
대청봉과 중청봉, 바람에 몸이 휜 나무들(마등령 갈림길을 지나 희운각 대피소로 가는 길에서)
멀리 서북능선 안산이 보인다(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뾰족한 부분)
공룡능선과 대청봉, 중청봉
대청봉과 중청봉(뒤 왼쪽), 용아장성릉( 그 앞쪽)
공룡능선 뒤로 대청봉과 중청봉이 숨었다
용아장성릉(가운데 부분)과 서북능선
이정표 뒤로 세존봉이 보인다
1275봉 앞에서
나한봉
멀리 서북능선 안산이 보인다
1275봉 앞쪽 이정표와 휴식을 취하는 산꾼들
나무 사이로 죽순처럼 뾰족하게 솟은 공룡능선 봉우리들
나무와 잎새 사이에 자리한 공룡능선 연봉
공룡능선 바위군(群)
뾰족한 공룡능선
키 자랑하는 공룡능선 바위군(群)
공룡능선 뾰족 바위와 그 뒤로 대청봉
지나온 1275봉(오른쪽)
공룡능선 바위
대청봉과 중청봉(시계 방향)
바위 일부가 떨어져 내린 흔적(공룡능선)
용아장성릉과 귀때기청봉(뒷쪽 오른쪽)
용아장성릉과 그 뒷쪽 서북능선
지나온 1275봉
용아장성릉과 귀때기청봉(뒷쪽오른쪽)
멀리 안산이 보인다(뾰족한 부분)
용아장성릉(앞쪽)과 귀때기청봉(뒤뒷쪽가운데), 서북능선
범봉과 신선봉(맨 뒤)
나뭇가지 사이로 수줍은 모습을 드러낸 울산바위
화채능선
울산바위
나무에 가린 울산바위와 화채능선
화채능선과 동해
울산바위 일부와 화채능선 일부
화채능선
울산바위
황철봉(맨 뒷쪽), 마등령(가운데 줄기), 나한봉과 1275봉(시계 방향)
신선봉(맨 뒤), 황철봉, 마등령(왼쪽), 범봉(앞쪽 가운데), 울산바위(오른쪽)
울산바위
서북능선 안산(맨 뒤 왼쪽 뾰족한 부분)과 나한봉(오른쪽)
신선봉(맨 뒤), 황철봉(그 앞쪽 왼편), 마등령(맨 왼족), 범봉(가운데), 울산바위(오른쪽)
나한봉, 1275봉, 마등령, 황철봉(시계 방향, 앞쪽에서 뒷쪽으로)
나한봉, 1275봉,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시계 방향) , 범봉(앞쪽 오른쪽)
서북능선 안산(오른쪽 멀리), 나한봉과 1275봉(오른쪽 시계 방향)
귀때기청봉(왼쪽), 안산(멀리 가운데)
나한봉, 1275봉, 마등령, 황철봉(앞쪽에서 뒷쪽으로, 시계 방향으로)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앞쪽에서 뒷쪽으로, 시계 방향으로), 범봉(앞쪽 가운데)
용아장성릉(가운데 부분)과 귀때기청봉(뒤에 높은 봉우리)
신선봉(멀리 왼쪽), 울산바위(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 범봉(앞쪽 맨 왼쪽)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 울산바위, 범봉
신선봉과 울산바위
울산바위(왼쪽)
용아장성릉[가운데 산등성(이)]과 귀때기청봉(멀리 보이는 봉우리)
희운각 못 미쳐 무너미 고개
희운각 못 미쳐 무너미 고개
무너미 고개
용아장성릉
공룡능선(무너미고개 앞쪽)
희운각 대피소
희운각 대피소
희운각 대피소, 내(川)가 바짝 말랐다
1275봉, 나한봉,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시계 방향), 범봉도 보인다(앞 오른쪽)
봉정암, 희운각 대피소 갈림길
귀때기청봉과 안산(맨 뒤 오른쪽)(봉정암, 희운각 갈림길에서)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
용아장성릉(앞 왼쪽으로 부터)
용아장성릉(앞쪽 가운데), 안산(뒷쪽 맨 왼쪽)
봉정암, 희운각 대피소 갈림길
공룡능선,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앞쪽에서 시계 방향)
공룡능선, 황철봉 산등성(이), 신선봉, 울산바위
중청봉(하얀 물체 있는 곳)
중청 대피소와 대청봉
끝청 갈림길
중청 대피소와 대청봉
대청봉 이정표
대청봉
중청 대피소와 중청봉(하얀 물체 있는 곳), 귀때기청봉(뒤 왼쪽), 안산(뒤 가운데)(대청봉에서)
요산요수(樂山樂水), 어느 분이 쓴 글씨인지?(대청봉)
천불동 계곡 쪽과 공룡능선 일부, 울산바위, 신선봉(멀리 왼쪽)
동해를 보고 찍었는데 희미하다(대청봉에서)
동해를 보고 찍었는데 희미하다(대청봉에서)
공룡능선,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
공룡능선,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
중청 대피소, 중청봉, 귀때기청봉, 안산
중청 대피소, 중청봉, 귀때기청봉, 안산
공룡능선,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앞으로 가야 할 미시령~진부령 구간)
공룡능선과 천불동 계곡 쪽
천불동 계곡 쪽, 공룡능선, 신선봉
중청 대피소 옆 약간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찍었는데 선명하지 않다
중청 대피소 옆 약간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찍었는데 선명하지 않다
점봉산(가운데)(다음에 가야 할 한계령~조침령 구간)
설악을 찾은 가을 손님 단풍중청대피소에서 끝청 가는 길에서)
설악을 찾은 가을 손님 단풍중청대피소에서 끝청 가는 길에서)
점봉산(다음에 가야 할 한계령~조침령 구간)(중청대피소 쪽에서 끝청봉으로 가는 길에서)
살포시 찾아온 빛깔(끝청봉 가는 길에)
용아장성릉(앞 왼쪽), 공룡능선, 마등령, 황철봉, 신선봉
귀때기청봉과 안산(끝청으로 가는 길에)
점봉산(끝청으로 가는 길에서)
아리따운 단장을 한 가을 손님(끝청봉 가는 길에서)
끝청봉 가는 길에서
끝청봉 가는 길에서
끝청봉 가는 길에서
끝청봉에 있는 표지판
점봉산(끝청봉에서)
귀때기청봉과 안산(끝청봉에서)
귀때기청봉(오른쪽)(끝청봉에서)
끝청봉
용아장성릉, 황철봉(끝청에서 한계령 쪽으로 가는 길에서)
점봉산(끝청에서 한계령 쪽으로 가는 길에서)
가리봉(뭉툭한 높은 봉우리)과 주걱봉(가리봉 오른쪽 뾰족 바위)(끝청에서 한계령 쪽으로 가는 길에서)
귀때기청봉을 배경으로
점봉산
가리봉과 주걱봉
한계령 쪽 계곡(물이 말랐다)
점봉산(한계령,귀때기청봉 갈림길 가는 길에서)
가부좌 틀고 기도 중
기도하는 어머니 형상
몇 백년은 되었을 주목(한계령, 귀때기청봉 갈림길 가는 길에서)
귀때기청봉 갈림길
귀때기청봉 갈림길
귀때기청봉 갈림길
귀때기청봉 갈림길
세월의 풍상을 이겨내고 날개를 한껏 편 서어나무(귀때기청봉 지나 한계령 가는 길)
공룡능선에 있는 1275봉이 아니다(한계령 가는 내리막 길)
이제 한계령이 1km 남았다
그 사람! 왜 하필 표지판 날개를 잡고 아래로 눌렀나?
멀리 점봉산이 보인다(한계령으로 내려오면서)
점봉산
한계령 탐방 지원센터
한계령 탐방 지원센터 옆에 있는 표지판
한계령 탐방 지원센터 옆
오른쪽 봉우리 뒤에 점봉산이 숨었다(한계령 휴게소로 내려가며)
□ 시간대 별 주요 통과 지점(글쓴 이 기준)
※ 일러두기
△ 방향 표시는 산행 진행 방향에서 기록
○ 01:00 미시령(767m) 출발, 계속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1:18 머리 전등[헤드 랜턴] 켬
○ 01:33 아주 완만한 오르막 또는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1:51 약 10분 가량 왔다 갔다 하면서 지체 뒤 출발, 계속 평평한 내리막
○ 02:01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2:03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02:05 돌길, 곧 작은 너덜 뒤 돌길
○ 02:10 돌길
○ 02:12 큰 굴참나무
○ 02:? 너덜, 방향 표시 하얀 줄
○ 02:27-40 뒤에 오는 대원들을 기다리며 쉼
○ 02:28 잠깐 쉰 두 출발
○ 02:34-40 너덜 끝. 쉼
○ 02:39 잠깐 쉰 뒤 출발, 다시 너덜
○ 02:41 1318.9봉, 삼각점, 길은 여기서 오른쪽[북북북서쪽)으로 이어짐, 완만한 내리막
○ 02:42? 곧 흙길,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2:59 돌(길)
○ 03:06? (아주)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03:14 평평
○ 03:15-20 완만한 내리막
○ 03:19-20 아주 완만한[평평한] 오르막, 철쭉나무
○ 03:32-30 황철봉(1381m), 이곳에서 바위를 끼고 왼쪽[동쪽]으로 내려서야 함.
오른쪽 너덜로 내려가면 길이 없음. 너덜지대, (기울기 급한) 내리막,
경사도 급하고 큰 바위 지대이므로 주의해야 함.
○ 03:40 큰 너덜 끝나고 작은 돌길
○ 03:47-20 작은 너덜 곧 끝나고 흙길 나오다가 곧 너덜, 조금 뒤 곧 흙길
○ 03:48 저항령, 네 거리. 여기서 오른쪽[서쪽]은 길골, 오봉산 쪽으로 갈 수 있고,
왼쪽[동쪽]은 저항령 계곡을 거쳐 신흥사, 설악동으로 갈 수 있음, 쉼,
다른 산악회에서 온 사람들 먼저 보냄
○ 04:12-40 쉰 뒤 출발, 흙길이다가 곧 너덜지대
○ 04:35 바위 봉우리, 황철봉 쪽을 보고 사진 찍음, 기울기 긊한 내리막,
돌길, 곧 (완만한) 내리막, 그 뒤 완만한 오르막 내리막
○ 04:50-3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오르막, 바위 바로 오른쪽[남남서쪽] 아래
○ 04:58-40 바위 턱, 내리막, 바로 앞쪽에 작은 바위 봉우리 있음, 앞쪽 멀리 보이는 불빛
-소청봉 대피소(?), 그 왼쪽으로 대청봉(희미하게 보임)
○ 05:07 작은 바위 봉우리, (아주) 완만한 내리막, 곧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 05:08 1249.5봉(?), 완만한 내리막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 05:21-40 턱 아래
○ 05:22-40 평평
※ 낙동 5기 때 아침밥 먹던 곳
○ 05:32 너덜 ※ 이곳에서 직진해야 함.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길 없음
○ 05:4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5:44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5:45-40 바위 턱 바로 아래 3~4m쯤
○ 05:49-10 작은 바위 봉우리[1178봉?] 아래 7~10m쯤
○ 05:52 머리 전등[헤드랜턴] 불 끄다
○ 05:53-30 평평한 잘루목, 완만한 오르막
○ 05:55-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5:57 완만한 오르막 또는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5:58-30 평평
○ 05:59-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00-25 아주 평평한 턱, 평평한 내리막
○ 06:00-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04 작은 돌길 시작
○ 06:04-30 작은 돌길 끝
○ 06:06--05 아주 평평한 턱, 곧 평평
○ 06:06-30 작은 돌 너덜, (완만한) 오르막
○ 06:07-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6:09 너덜 시작, (완만한) 오르막
○ 06:12 1326.7봉[낙동산악회 제공 지도, 실전 백두대간 종주산행《조선일보》,
1326.8봉(지도첩 백두대간 24《고산자의 후예들》
※ 조금 전 뜬 해, 울산바위, 설악동과 동해안, 지나온 황철봉, 가야 할 공룡능선, 소청봉,
중청봉, 대청봉을 거쳐 귀때기청봉, 안산으로 이어지는 설악산 서북능선 등 사진 찍음
○ 06:23 1326.7봉{1326.8봉?] 출발, 완만한 내리막
○ 06:27-20 평평
○ 06:29-40 헬기장, 넓은 곳
○ 06:31-10 마등령 정상(1320m) 표지판, 이곳에서 돌깐 길 이어짐,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완만한) 내리막 또는 완만한 내리막
○ 06:36 마등령 갈림길, 이정표[→오세암 1.4km, ↑희운각 대피소 5.1km,
↓(←)비선대 3.7km], 설악02-07(구조 표시)
※ 아침밥 먹음
※ 백담사는 오세암 쪽으로 가야 함
○ 06:58 아침밥 먹고 출발, 돌깐 길,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 07:00-30 평평한 오르막
○ 07:02?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왼쪽 뒤쪽[동쪽]으로 세존봉(1188m) 보임
○ 07:12-30 설악03-01(구조 표시)
○ 07:17-5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19-10 나한봉?(1298m), 바위 봉우리 오른쪽 아래 10m쯤
○ 07:21 돌턱, 사진 찍음
○ 07:21-30 사진 찍고 출발, 오른쪽 왼쪽에 밧줄, 기울기 아주 급한 내리막(초급 내리막)
○ 07:23-30 밧줄 끝
○ 07:24-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25-35 설악 03-02(구조 표시)
○ 07:27-30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30-30 완만한 오르막
○ 07:34-30 턱, 이정표[↑희운각 대피소 4.0km, ↓마등령 1.1km],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7:37-30 (완만한) 내리막 뒤 완만한 내리막
○ 07:39 (완만한) 내리막
○ 07:39-15 설악03-03(구조 표시), 내리막
○ 07:42-30 기울기 급한 오르막, 오른쪽 왼쪽에 밧줄 2가닥 씩
○ 07:43-10 턱, 여기서 내리막
○ 07:44 평평
○ 07:45 완만한 내리막
○ 07:46-30 바위 오른쪽 아래, 여기서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47-30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7;48-20 평평
○ 07:49-30 평평한 오르막
○ 07:50 이정표[↓마등령 1.7m, ↑희운각 대피소 3.4km],
여기서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51-20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7:52-115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7:52-50 평평한 내리막
○ 07:53-4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08:00-10 설악03-04(구조 표시), 평평한 턱, 여기서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08:04 1275봉 (아래), 이정표[↓마등령 2.1km, ↑희운각 대피소 3.0km],
사진 찍고 잠깐 쉼
○ 08:10 쉰 뒤 출발, 여기서 내리막
○ 08:16-20 바위 오른쪽 아래 지점, 여기서 (기울기 급한)내리막+밧줄 구간
○ 08:18-20 밧줄 끝, (완만한) 오르막, (곧) 왼쪽에 밧줄
○ 08:20 턱, 여기서 내리막, 왼쪽에 밧줄, 약간 대기
○ 08:21-50 오른쪽에 밧줄, 평평한[아주 완만한] 내리막, 곧 왼쪽에 줄
○ 08:22-30 평평
○ 08:23 평평한 턱, 설악03-05(구조 표시),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또는 (완만한) 내리막
○ 08:26 이정표[↓마등령 2.7km, ↑희운각 대피소 2.4km]
○ 08:32-05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08:32-45 아주 완만한 오르막
○ 08:33-07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8:33-25 평평
○ 08:33-45 완만한 오르막
○ 08:35-30 설악 03-06(구조 표시), 바위 왼쪽 아래 턱,
뒤[북쪽]로 1275봉, 쉬면서 사진 찍고...
○ 08:42-20 쉰 뒤 출발, 여기서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
○ 08:43-50 평평한 오르막
○ 08:44-30 완만한 오르막
○ 08:45-3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08:47-3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오르막
○ 08:49-40 평평, 사진
○ 08:51-50 사진 찍고 출발, 여기서 기울기 급한 내리막, 오른쪽 왼쪽에 줄
○ 08:53 오르막
○ 08:53-35 평턱, 여기서 내리막 뒤 완만한 오르막
○ 08:54-2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8:56-10 완만한 내리막
○ 08:57 평평
○ 08:57-15 설악 03-07(구조 표시), 이정표[↑희운각 대피소 1.5km]
○ 08:58 평평한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9:01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09:02-20 완만한 오르막
○ 09:04 평평한 턱, 사진(천화대, 울산바위, 병풍 같은 바위 따위),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 09:05-50 완만한 오르막
○ 09:07-5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오르막
○ 09:10-40 평평한 턱, 설악 03-08(구조 표시), 이정표[↓마등령 4.1km, ↑
희운각 대피소 1.0km], 사진[희운각 대피소 앞쪽 봉우리, 귀때기청봉, 안산,
용아장성릉, 1275봉, 천화대 따위], 여기서 완만한 오르막
○ 09:23-20 사진 찍고 나서 출발, 내리막 뒤 바위+밧줄 구간,
기울기 급한 내리막, 돌깐 길, 조금 뒤 (기울기 급한) 내리막
○ 09:29-20 평평
○ 09:30-30 오른쪽에 밧줄
○ 09:30-50 바위+밧줄, 기울기 급한 내리막, 아주 급한[超] 내리막
○ 09:33 밧줄 끝
○ 09:34-10 마른 내(川), 완만한 오르막
○ 09:34-3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09:37 설악 03-09(구조 표시),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 09:38 오른쪽 왼쪽 나무 기둥+밧줄 2칸씩
○ 09:38-10 무너미고개, 무너미고개 정상(해발 1020m) 표지판,
이정표[↓마등령 4.9km, ↓공룡능선, ←양폭대피소 1.8km,
←소공원 8.3km, ↑희운각 대피소 0.3km, ↑대청봉 2.5km], 곧 나무 전망대
○ 09:43-10 기록, 사진 찍고 출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09:44-40 오른쪽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2줄(출입 차단용?), 아주 완만한[평평한] 오르막
○ 09:46-20 설악 01-16(구조 표시)
○ 09:46-40 희운각 대피소(해발 1050m), 이정표[↓마등령 5.3km,
↓양폭대피소 2.0km, ↓비선대 5.5km, ↑중청대피소 1.9km,
↑대청봉 2.5km, ↑소청대피소 1.8km, ↑봉정암 2.4km]
○ 09:48 나무 다리+타이어 조각+좌우 나무 난간
○ 09:48-20 (완만한) 오르막, 나무 다리+타이어 조각+좌우 쇠 난간 2칸씩
○ 09:52-50 나무 다리 끝,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 09:56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
○ 09:57-10 오른쪽 나무 기둥+밧줄 끝
○ 09:57-20 오른쪽에 줄(나무 기둥 없음)
○ 09:57-35 왼쪽에 줄(나무 기둥 없음)
○ 09:58-10 왼쪽- 줄 끝
○ 09:58-25 왼쪽- 줄 시작
○ 09:58-40 오른쪽- 줄 끝
○ 09:59-50 왼쪽 줄 끝
○ 10:00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
○ 10:00-15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끝
○ 10:00-25 쇠 계단+좌우 쇠 난간 2칸씩
○ 10:01-20 쇠 계단 끝,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10:02-40 (완만한) 오르막
○ 10:05-20 설악01-17(구조 표시)
○ 10:05-30 쇠 계단+좌우에 쇠 난간 2칸씩, 오르막
○ 10:06 쇠 계단 끝,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07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에 쇠 난간 2칸씩,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07-45 나무 계단 끝, 사진 찍음(공룡능선)
○ 10:09-2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에 쇠 난간 2칸씩,
(완만한) 오르막 또는 오르막
○ 10:10-20 나무 계단 끝
○ 10:10-4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에 쇠 난간 2칸씩-시작,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10:11-20 나무 계단 끝
○10:12-50 오른쪽에 밧줄(나무 기둥 없음)
○ 10:13-05 오른쪽에 밧줄 끝
○ 10:14-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15-3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오르막
○ 10:16-40 오른쪽에 밧줄 시작
○ 10:16-50 왼쪽에 밧줄 시작
○ 10:17-05 오른쪽 왼쪽 밧줄-모두 끝
○ 10:18-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19-15 오른쪽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 씩, (완만한) 오르막
○ 10:20-30 좌우 나무 기둥+밧줄 끝, 쉬면서 물 마심
○ 10:22-50 쉰 뒤 출발, (완만한) 오르막
○ 10:23-20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 씩 시작
○ 10:23-50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 끝
○ 10:24-1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쇠 난간 2칸씩, (완만한) 오르막
○ 10;25-05 나무 계단 끝
○ 10:26-25 설악01-18(구조 표시), 오른쪽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씩
○ 10:26-45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씩- 끝
○ 10:27-50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씩-시작
○ 10:28-30 좌우 나무 기둥+밧줄 2가닥씩-끝
○ 10:29-30 오른쪽 왼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씩-시작,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10:31 왼쪽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씩-끝
○ 10:31-30 왼쪽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씩-시작
○ 10:34-45 왼쪽 오른쪽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씩-끝
○ 10:35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에 쇠 난간 2칸씩, (완만한) 오르막
○ 10:37 나무 계단- 끝, 좌우에 나무 기둥+밧줄 2가닥씩은- 시작
○ 10:38 봉정암.희운각 대피소 갈림길, 돌을 깔아놓은 넓은 곳(헬기장?),
이정표[↓희운각 대피소 1.3km, ↓양폭 대피소 3.3km, ↓비선대 6.8km,
→소청 대피소 0.4km, →봉정암 1.1km, →백담사 12.0km,
↑중청 대피소 0.6km, ↑대청봉 1.2km],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42-4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오르막 뒤 평평
○ 10:43-4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0:45-10 쇠 계단+좌우에 나무 난간 2칸씩, 설악01-19(구조 표시)
○ 10:46-40 오르막
○ 10:47-25?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에 나무 난간?, (완만한) 오르막
○ 10:50-30 중청봉 갈림길, 왼쪽 중청대피소 쪽으로
(여기서 직진하면 중청봉인데, 출입 금지되어 있음), 나무 계단- 끝
○ 10:52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쇠 난간 2칸씩
○ 10:52-15 나무 계단-끝, 평평
○ 10:52-35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0:54-30 평평한 오르막
○ 10:54-50 아주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내리막)
○ 10:55-10 끝청 갈림길, 이정표[↑대청봉 0.6km, ↓소청봉 0.4km, →한계령 7.7km]
○ 10:58 중청 대피소, 평평
○ 10:59 시멘트 헬리콥터 장,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00 설악01-20(구조 표시), 좌우에 쇠 기둥+쇠 새끼줄 2가닥씩
○ 11:02-30 완만한 오르막
○ 11:04? (완만한) 오르막
○ 11:11-20 대청봉(1708m), 삼각점, 이정표[↑공원 입구(오색) 5km,
↓중청 대피소 0.6km, ↓비선대 8.0km, ↓백담사 12.9km], 사진 찍고 경치 구경
○ 11:25 대청봉 출발
○ 11:29-20 (다시) 설악 01-20
○ 11:30 (다시) 시멘트 헬리콥터 장
○ 11:31-10 (다시) 중청 대피소, 점심
○ 11:52 점심 먹고 중청 대피소 출발
○ 11:54 (다시) 끝청 갈림길(해발 1600m), 이정표[↑대청봉 0.6km,
↓소청봉 0.4km, →한계령 7.7km]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56-2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1:59 평평한 오르막
○ 11:59-2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12:00-10 아주 완만한[평평한] 내리막 뒤 완만한 내리막
○ 12:03-20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한 내리막, 그 뒤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2:05-20 설악 09-14(구조 표시)
○ 12:05-55 평평 뒤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2:06-15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한 내리막
○ 12:08-50 평평한 오르막
○ 12:09-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완만한 오르막
○ 12:11-50 턱, 사진 찍음
○ 12:17-40 설악09-13(구조 표시), 아주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
○ 12:20-20 끝청(해발 1610m), 사진 찍음(점봉산, 용아장성릉, 귀때기청봉?,
가리봉.주걱봉?), (완만한) 내리막
○ 12:26-20 평평
○ 12:26-40 완만한 내리막 또는 (완만한) 내리막
○ 12:29-20 설악09-12(구조 표시)
○ 12:3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2:31-25 평평
○ 12:31-55 (아주) 완만한 내리막, 쉼
○ 12:44-30 쉰 뒤 출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2:48 설악09-11(구조 표시)
○ 12:51-30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2:53-30 아주 완만한 오르막 뒤 평평
○ 12:58 이정표[↑한계령 5.1km, ↓중청 대피소 2.6km], 설악09-10(구조 표시)
○ 13:00-10 완만한 내리막 또느 (완만한) 내리막
○ 13:03-30 평평
○ 13:09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3:10 평평한 턱, 여기서 평평
○ 13:10-40 설악09-09(구조 표시), 완만한 오르막
○ 13:16 평평한 턱, 여기서 완만한 내리막 뒤 평평
○ 13:20 설악09-08(구조 표시), 너덜 위 전망대, 쉼, 사진
○ 13:25 쉰 뒤 출발
○ 13:30-10 -ㅣ갈림길, 직진, 곧 완만한 내리막
○ 13:43 설악09-07(구조 표시)
○ 13:50 바위 전망대, 사진
○ 13:53-10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4:02-50 해발 1320m, 설악09-06
○ 14:12 전망대, 사진
○ 14:18-20 출발
○ 14:23-50 귀때기청봉.끝청.한계령 갈림길, 이정표[↑귀때기청봉 1.6km,
↓대청봉 6.0km, ←한계령 2.3km], 설악09-05(구조 표시),
한계령 쪽[왼쪽, 남쪽]으로 걸음, 내리막 뒤 완만한 내리막
○ 14:25-4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나무 난간 2칸씩, 완만한 오르막 뒤 내리막
○ 14:27-35 나무 계단 끝
○ 14:29-20 턱, 여기서 (기울기 급한) 내리막, 왼쪽에 밧줄
○ 14:30-1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나무 난간 2칸씩, 내리막
○ 14:32-20 나무 계단 끝
○ 14:33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쇠 난간 2칸씩
○ 14:33-35 나무 계단 끝
○ 14:33-50 설악09-04(구조 표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4:36-10 완만한 오르막 또는 (완만한) 오르막
○ 14:38-2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나무 난간 2칸씩
○ 14:39-45 해발 1280m, 설악09-03(구조 표시)
○ 14:41-50 나무 계단 끝
○ 14:42-3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나무 난간 2칸씩, 내리막
○ 14:43-30 나무 계단 끝, 평평
○ 14:45-30 갈라진 서어나무(사진 찍음), 평평
○ 14:49-30 완만한 오르막
○ 14:50-30 쉼(과일)
○ 15:00(10분) 쉰 뒤 출발, 오르막
○ 15:03-30 산등성(이),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5:04-20 턱, 여기서 아주 완만한 내리막
○ 15:06 완만한 내리막, 거제수나무
○ 15:06-30 평평, 여기서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5:07-45 해발 1275m, 이정표[↑한계령 1.0km, ↓중청 대피소 6.7km],
설악09-02(구조 표시), 내리막 뒤 (기울기 급한) 내리막
○ 15:18-30 (완만한) 내리막 뒤 내리막
○ 15:21-45 해발 1080m, 설악09-01(구조 표시)
○ 15:22-30 이정표[↑한계령 0.5km, ↓중청 대피소 7.2km]
○ 15:23-2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쇠 난간 2칸씩, (기울기 급한) 내리막
○ 15:24-50 나무 계단 끝, 내리막 또는 (기울기 급한) 내리막
○ 15:26-10 아주 완만한 오르막
○ 15:26-40 완만한 내리막
○ 15:27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나무 난간 2칸씩, 완만한 내리막
○ 15:28-30 나무 계단 끝
○ 15:29-2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쇠 난간 2칸씩, 내리막
○ 15:30-30 나무 계단 끝, 오른쪽에 밧줄
○ 15:30-35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쇠 난간 2칸씩
○ 15:31-45 나무 계단 끝. 평평
○ 15:32 완만한 내리막
○ 15:32-30 나무 계단+타이어 조각+좌우 쇠 난간 2칸씩, 완만한 내리막
○ 15:33 나무 계단 끝
○ 15:33-20 철조망 문
○ 15:33-30 탐방지원센터
○ 15:35-15 시멘트 계단[108계단](좌우 쇠 난간), (기울기 급한) 내리막
○ 15:37 한계령 휴게소 (도착)
○ 18:00 맨 뒤에 온 대원 도착
○ 18:03경 버스 한계령 휴게소 출발
○ 23:55경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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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세한 내용 잘보고 갑니다.
갑장 시그널이 멋지게 바뀌었네..........
만능님! 예명도 바꾸시고 고생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들이 대체 어떤 산일까 싶었던 곳, 다음 구간인 점봉산의 위치도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설명으로, 거기다 사진까지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 되었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정씨! 산행 같이 못해 아쉬웠는데, 산은 언제나 그곳에 있으므로, 무릎 통증 빨리 치료하고 다음 구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 바래요.
어휴 어쩜 그렇게 상세하고도 장황하게 설명하실 수가 있습니까? 불가사의허구만요.사진도 그렇게 요소요소 많이 찍으시구요. 고맙습니다. 설악에 관해 몰랐던 부분까지 님의 산행기를 통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꼴찌 기다려 주신다고 더 고맙습니다.
일우님! 과찬의 말씀 부끄럽습니다. 늘 변함없는 한결 같음과 은근과 끈기 두 분의 다정스런 모습 언제나 좋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산행기를 대하니 눈이 떨어지지 않아서 단숨에 읽었습니다, 두고 두고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두산님! 과찬의 말씀이고, 님의 호쾌한 웃음과 여유가 늘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멋진 산행에 부러움이 앞섭니다. 부득이한 일로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마치 함께 산행한듯한 상세함에 정말 감명스럽습니다. 운해속에 같인 봉우리가 마치 호수위의 섬들 같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찬수님! 산행 같이 하지 못해 서운했고, 졸필을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세한 산행기 감탄입니다. 이 열정을 참고삼아 우리8기대원들의 훌륭항지침이 되겠습니다.
고운재님! 8기 대원님들 분위기도 좋고, 산행도 잘 하신다는 말씀 전해 듣고 있습니다. 한 번 같이 하고 싶으나 1.3주는 낙동정맥을 하는 관계로 아쉬움이 있는데 진부령까지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산행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었읍니다. 여유로운 산행을 함께하여 즐거웠으며, 일부사진 감사하는 마음으로 몇카트 다운받았읍니다. 앞으로도 좋은 산행 부탁 드리겠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해운대님! 별 것 아닌 것 좋게 평가해주셔서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그긴산행을하시면서세세히기록을다하시모습 대단하십니다설악에대해몰랐던자세한정보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백양산님의 건강한 모습과 준족이 늘 부럽고 속보에도 구석구석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오시는님의 솜씨에 늘 경탄을 금치 못합니다. 산행기도 어쩌면 그렇게 빨리 올리시고,..고맙습니다.
저도 언젠가 내공이 더 쌓이면 이런 멋진 후기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수육 정말 잘 먹었습니다~~~
열혈남아님! 7.8기를 쉬지 않고 주파하시는 님의 건강이 늘 부럽고, 그런 가운데도 아름다운 산하를 훌륭한 솜씨로 담아 우리에게 선사하는 님의 능력.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고맙습니다.
중간중간 대간길의 내공도 전수해 주시면서 멋진 사진과 작품까지 보여 주시네요...넉넉한 뒷풀이 덕분에 넉넉한 마음안고 부산으로 향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대접 준비가 모자라지 않았는지 모르겠고, 내공이라니 과찬입니다.
한길님의 산행기는 누구나 다 따라할 수 없는 산행기 입니다. 평소 메모의 습관이 배여 있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정말 감명깊게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한 산행 하시길...
과분한 말씀 부끄럽습니다. 님의 작품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