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온국민 휴가시즌에 저희는 괌으로 신행을 가게 되었어요.
쉐라톤으로 5박 6일 일정을 다녀왔어요.
도착할 때와 한국으로 돌아올 때 비가 내렸고
나머지는 날씨가 좋았어요. 덕분에 남편은 현지인처럼 피부가 바껴서 돌아왔어요 ㅎㅎㅎ
괌은 미국령이지만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을 더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거의 한국인,일본인 ㅋㅋㅋ
리조트는 경치가 좋았고 매일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라운지는 몇번 방문을 못했지만
사과맛 웰치스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전 제일 좋았어요 ㅋㅋㅋ
선택코스로는 썸머크루즈와 서커스를 체험했는데
썸머크루즈에서 돌고래들의 신나는 서핑을 감상하고 크루즈 타고 낚시하고 스노쿨링하고
동남아에서 할 수 있는 것과 비슷했어요 ㅎ
그리고 서커스는 음..뭐랄까.. 다양한 나라의 쇼를 조합해놓은 듯한?
저는 개인적으로 집중이 안되더이다 ㅋㅋㅋㅋ 별추에요
면세가 싸서 애기용품을 많이 살 수있는 괌이라지만
저희는 아가야 성별도 모르고 그래서
나이키에 가서 저희 운동복만 신나게 고르고 왔어요 ㅎㅎㅎ
나머지 일정에는 쉐라톤에서 수영하고 원주민 쇼도 보고 편안하게 쉬면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액티비티한 여행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때 또 허니스토리를 방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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