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발뒤꿈치 각질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오늘은 날이 꾸무룩 하여 커피가 땡기는 날이네요, 이런날에는 저도 커피한잔 하면서 오후를 보낸답니다. 커피의 남용이 문제이지 커피가 문제는 아니니까요 ^^ . . . 오늘도 갱년기 여성과 상담을 했는데요, 갑상선약과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시는 분이였어요, 손발이 무척 차갑고 각질이 잘 일어나며 발뒤꿈치가 자꾸 갈라지고 두꺼워진다고 하셨어요, 이 이야기만 들어도 이분의 몸에 수분과 단백질이 매우 부족하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즉~!!! 발뒤꿈치가 갈라지는것이요, 체질이거나 나이들어서 어쩔수 없이 생기는 노화현상이 아니고요, 물과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라는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뒤꿈치가 갈라지면 보습제를 바르거나 각질연화제를 바르거나 각질제거제로 없애면서 그러려니 하고 사는데요, 저는 그것도 몸이 보내는 신호로 인식하라는 소리를 많이 해요, 저역시 지금보다 훨씬 젊었던 30대 때 발뒤꿈치 각질이 생겼었었죠, 그리고 각질이 너무 잘 생겨서 항상 때밀이 수건으로 손을 박박 문질러야 했어요, 그러나 ~~!! 수분과 단백질의 균형을 찾은 지금은 항상 손이 보들 보들 하답니다. 그러니~~!! 발뒤꿈치 각질로 불편하다면 ~~!! 몸의 어떤 균형이 깨져서 그런건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갱년기에는 몸도 마음도 다 고갈이 되죠, 그러면서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호르몬도 결국 혈액이 충분해야 만들어질수 있잖아요? 그러니 호르몬의 균형이전에 혈액의 균형이 먼저이죠, 아셨죠?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마세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
출처: 모악산의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