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남쪽 끝자락에 자리잡고있는 해송이 빽옥히들어찬 "희리산" 그곳에 자연휴양림이있다.
통나무펜션이 그림같이 숨이있으며 입구에 "매점"과 조금안으로 들어서면 지하암반수의 "수영장"
조금더올라가면 "주차장"과 "텐트촌"이있다. 깨끗한 "화장실" " 취사장" 특히"샤워장"이 맘에든다.
조금더 깊숙히 안으로 드어서면 "몽고텐트촌"이 나온다.텐트를 안가져가도 캠핑이 재밋다.
끝자락에 호수가있다. 아쉬운것은 계곡에 물이 흐르지 않는다는것이다. 7월10일경 수영장이 개장된다고 합니다.
버팔로 쿨스크린텐트와 피크파크 헥사타프의 조화
안지기는 낯잠을 쿨...쿨
간단모드로 출발했는데 펴놓고보니...........................
취사장 전기소켓도 (사시꼬미)비누도있음
화장실(휴지도있음)
샤워장은 별도로있음
물놀이장 수영장
무더운여름밤 커피한잔 냉차한잔
새벽
쿨스크린텐트 후라이벗낀모습과 헥사타프 반쪽으로 접어서친모습
올라오는길에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쉬었다 왔습니다.
첫댓글 작년 8월초 이곳에서 일주일을 비를 맞으며 보냈어요 지금계신 그곳 조금 윗 쪽에서 그땐 비가 많이와서 물이 많았어요 비오는데도 물이 흐르니 좋더라구요 다들 철수하는데 폭우속에서 텐트를 치니 관리사무소에서 진짜 캠핑할꺼냐고 매일 와서 묻더라구요 해송이 많아 좋았구요^*^
네, 해송이 많아 공기가 상쾌하더군요.역시 침엽수가 많아야..................
저희도 이쪽으로 갈것을......화양계곡에서 무척 뜨거운 여름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언제 필드에서 뵐기회가 있겠지요??
고수님, 고생하셨네요.
즐거운주말 보내셨군요.
네, 더위에 어뎧게 지내시는지요.
저의 고향입니다..참 존곳이지요..어릴적엔 칡뿌리 뱀잡으러 많이 가던곳..이곳에서 집까지 15분거리..^^
좋은 곳을 고향으로 가지고 계시네요. 동내를 지나치다보니 "장수마을"이라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정비가 잘된 곳 같습니다. 아름다우신 사모님은 잠드신 모습만 뵙고 가네여. ^^
네, 칩엽수 해송이 많이있어 공기가 매우 신선합니다.
서천에 있는 그 휴양림이군요... 한번 가보려고 정보는 모아놓았는데, 광덕산을 못떠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삼봉휴양림으로 갑니다... ㅎㅎ
담이네님, 그동안 광덕산에 계셨군요. 천안, 아산에서 가차운곳은 천안,아산의 광덕산,아산의 영인산자연휴양림,청양의 칠갑산자연휴양림, 광천의 오서산자연휴양림,보령(대천)의 성주산자연휴양림,서산,운산의 용현자연휴양림이있습니다.
희리산 자연휴양림 좋은곳이죠.... 이번주엔 그냥 지나쳐 춘장대로 갔다왔는데... 호수를 보니 수량이 얼마 없더군요... 도로공사도 곳곳이 하구 있어서 야간운전시엔 좀 좀 조심해야 할듯 하구요...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