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두메부추랑 솔부추를 조금 얻어 한 쪽씩 나누어 심었는데 오메! 두메부추랑 솔부추랑 차이가 10배는 나는것 같다 굵은게 두메부추 솔잎처럼 가는게 솔부추(영양부추)
*두메부추 두메부추는 일반부추와 달리 잎이 두텊고 넓고 이게 부추인가? 싶게 엄청 대가 굵다 험준한 산악이나 바닷가의 절벽에 접근하기 어려운곳에 자생하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토종 약용식물인 두메부추는 인기있는 산나물에 속한다
*솔부추 부추의 잎이 좁아 솔잎 모양을 하고 있어 솔부추라고 부른다. 실부추 또는 영양부추라고도 불린다 다른 부추에 비해 향이 강하고 단맛이 난다 일반 부추에 비해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면 풀내가 나지 않는다 요리에 산뜻한 뒷맛과 향을 더하는 일종의 향신채소의 역할을한다
첫댓글 어머나 이렇게나 차이가 나게 잼싸게 자라났네요
옆에 같이 심었더니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차이점이 있었군요
둘 다 좋은 부추예요
두메부추 솔부추 차이가 많이나네요
두메부추 처음알았어요
저도 작년에 알아
조금 분양 받았는데
잘 자라네요
부추도 두 종류가있군요
부추도 종류가
다양하네요~
부추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지요~
두메부추와 솔부추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그것도 몰랐었어요.
여러 종류가 있네요
솔부추는 생으로 먹어도 먹기가 좋아요
신기할 정도로 차이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