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양산(10.12.12...110매)

[청죽]

▣. 산행번호:10-49

▣. 산행지:부산 백양산(신라대~만남의 광장)

▣. 산행일자:2010. 12. 12....일요일

▣. 날씨:맑고 깨끗한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 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당감동 자택에서 16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주례에서 169-1번 환승후 신라대 입구 이동(마이비 카드 1,080원)

☞올때:신라대 → 삼각봉 → 애진봉 → 백양산 정상 → 614봉 → 불웅령 → 만남의 광장 →바람고개 → 선암사 →

          백양가족공원으로 하여 자택으로 귀가함.  

▣.순수 산행 시간은?:신라대 공학관 앞에서  11시 40분 출발하여 백양가족공원 도착은 14시 47분임,

                             .......대략 3시간 여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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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부산을 벗어나지 못하고 일요일날 신라대에 볼 일이 있어 그 일이 끝나고 우리 집 뒷산격인 백양산을 산행하기로

하였다. 전날은 별로 좋은 날씨가 아니였어 일요일도 그러면 어떻하나 내심 걱정을 했는데 그나마 다행으로 산행에 지장이

없이 비교적 깨끗한 조망을 즐길수 있었다. 지금까지 신라대 방면에서 들머리 잡기는 처음이라 나름 그곳에 의미를 두고

거리와 시간에 부담이 없었고 그 백양산 등로를 손바닥 손금보듯 뻔한 산길을 알고 있기에 어느곳에서라도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는 탈출로가  있어 좋았다. 세찬 바람이 능선을 따라 불지만 여전히 땀이 온몸을 적신다.ㅠ.ㅠ

그럼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올려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나온 경로를 대략적으로 나열하여 봅니다.    

좌측에서 하차후 신라대 방향으로 한참을 올라 갑니다. 신라대 정문 입구까지 바로 올라가는 버스도 있음 127-1번 이든가?? ㅎㅎ 

신라대 올라가는 길 뒤돌아 본 좌측은 주례 그리고 우측은 모라 방향이죠^^  

신라대 가는 길 올려다 본 모습 입니다. 

신라대 당도후 이곳까지 올라와서 회차하는 시내버스도 있습니다. 

신라대 교훈도 담아보고 ㅎㅎ 

신라대 일부 전경 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주 도로?를 쭉 올라오면 갈림길이 있고 우측은 공학관 , 45도 우측으로 대운동장 가는 길이고 진행은 화살표 방향으로... 

위의 갈림길에서 뒤돌아 바라본 지나온 길임, 봄날 벚꽃 필때면 한 운치 하겠죠^&^ 

위의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30여미터 진행하면 우측으로 산길이 열려 있음.  

능선따라 오르면서, 우측은 임도에서 이곳 능선과 합류함.  

톱밥 파쇄기가 있는곳을 지나고... 

위의 지점을 지나 임도를 가로질러 산길로 접어 듭니다. 

지나온 톱밥 파쇄기가 있는곳을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갈림길을 지나고.... 

가는 길 우측으로 보이는 갓봉과 중앙은 엄광산 그리고 우측은 구덕산. 

좌측으로 삼각봉이  

지나온 갈림길의 이정표^^ 

드디어 주능선에 당도를 합니다. 일단 우측 갓봉 방향으로 내려가 다시 삼각봉으로 갈 예정 입니다. 

삼각봉 방향에서 바라본 갈림길로 우측에서 오름후 갓봉 방향으로 갑니다. 

갓봉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좌측 삼각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할 능선 입니다. 

갓봉에서 바라보는 장산 방향으로 좌측 저희 아파트가 보이고 ㅎㅎ 

위의 지점에서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황령산 방향의 서면 입니다. 

우측 수정산 방향이고 그 아래에 동의대가 바라 보입니다. 

갓봉에서 바라보는 주례방향이며 좌측 엄광산 그리고 중앙 구덕산과 그 우측으로 승학산이.... 

갓봉에서 바라보는 좌측은 백양산 정상이고 그 우측 사면따라 저희 아파트가.... 

갓봉에서 다시 삼각봉을 향하여 가면서 갈림길을 지납니다. 저분들이 가는 방향으로... 

다시 왔던 갈림길 입니다. 

삼각봉 가는 길 대문바위??를 지나고... 

위의 장소에서 바라보는 삼각봉의 정상, 물개바위가 조망되죠^^ 

삼각봉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암릉구간 

삼각봉 정상석 그 너머로 좌측의 구덕산 및 우측으로 승학산이.... 

삼각봉에서 바라보는 좌측은 신라대 대운동장 그리고 우측으로 신라대 전경이 바라보입니다. 

삼각봉에서 바라보는 백양산 정상의 사면으로 우측은 장산입니다. 

삼각봉에서 바라보는 김해의 산군으로 좌측에서 신어산 및 까치산 그리고 백두산과 우측으로 동신어산 및 오봉산이 펼쳐짐.  

삼각봉에서 바라보는 모라동과 우측 백양터널을 빠져나와 대동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바라 보이고^^  

삼각봉에서 다시 한번 지나온 등로를 바라보며 중앙은 조금전 갔다온 갓봉이죠^^  

삼각봉을 더나기전 뒤돌아 본 정상의 모습 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제멋에 사는? 바위군들...^&^  

좌우 갈림길을 지나고.... 진행은 직진이고. 

철탑을 지나 편안한 등로를 따라가다 보면 우측 리기다소나무 숲이 있고 이곳을 따라 가면 오행약수터 및 백양트란채가 있는

백양터널 회차하는 지점에 당도를 하죠, 바로 그옆이 저희 아파트가 ㅎㅎ 

돌탑이 있는 무명봉을 지나고...짝다리 짚고 조망을 즐기고 있는 산님의 모습 ㅎㅎ 

항상 저의 단골 포토 모델이 되어 주는 소나무, 암반에 그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오름길 뒤돌아 본 철탑이 있는 그 뒷쪽으로 삼각봉이 조망됩니다. 

예비군 교정 및 모라의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유두봉 ㄱ기전의 전위봉에서 뒤돌아 바라본 우측은 삼각봉이며 좌측은 갓봉임. 

유두봉 가기전 한번 쳐다 째려보고 ㅋㅋ 

유두봉 오름전 암릉 구간에 강건하게 자리 잡은 소나무를 뒤돌아 바라 봅니다. 

유두봉 정상에서 앞으로 가고자 하는 우측의 백양산 정상이 코앞에 와닿는듯 하고 ㅎㅎ 

유두봉에서 가고자 하는 애진봉 및 좌측으로 백양산의 정상을 조망하여 봅니다. 

돌탑이 있는 유두봉의 정상, 저분들은 삼각봉 방향으로 가기전 조망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럿이 시장통을 방불케 하고 ㅠ.ㅠ  

유두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로 아래 발밑으로 당감동 및 부암동 및 서면 일원이 보이고

애진봉 가는 길 뒤돌아 본 유두봉 정상 방향 입니다. 

애진봉 가는 길 넓은 헬리포트가 있고 이곳은 애진봉이묘 가고자 하는 방향 좌측은 정상으로 등로임. 

애진봉 당도전? 운수사 갈림길  

위의 갈림길에 설치된 이정표 

다시 한번 왔던길을 뒤돌아 보면서, 우측으로는 운수사 가는 등로 입니다. 

화단을 살짝 밟아 오른후 애진봉 표지석을 좌측 백양산 정상과 함께. 

애진봉에서 우측으로 다시 한번 시내를 바라 봅니다. 

애진봉을 지나 우측은 정상을 패스한 임도길이고 정상은 좌측 침목 계단을 이용합니다. 

백양산 정상을 향하여, 고~~~!! 

백양산 정상 직전 뒤돌아 본 애진봉과 우측 유두봉 그리고 좌측으로 갓봉이..... 

백양산 정상의 풍경. ㅎㅎ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으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이 보이고 중앙 멀리는 해운대 장산이죠^^  

정상에서 바라보는 부산항과 그 너머로 태종대가 있는 태종산이... 

정상에서 님을 기달린듯...?? ㅋㅋ, 지나온 유두봉이 콧날을 세우고 ㅎㅎ 

정상에서 앞으로 가야할 능선을 발 봅니다.  

정상을 뒤로 하고 가는 길 등로를 바라봅니다. 

뒤돌아 본 정상 방향의 짧은 암릉도 있고 ㅎㅎ 

614봉 당도전 뒤돌아 본 우측의 백양산 정상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ㅎㅎ 

가는 주등로에는 이렇게 돌탑이 있는 614봉을 지납니다. 

614봉에서 뒤돌아 본 정상과 그 좌측으로 헬기장이 잇고 쉼터 정자가 있는 깔딱고개 방향 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우측의 정상과 유두봉을 바라보면. 

614봉을 지나 불웅령으로 가는 길 넓은 고속도로??가 시야에 들어오고 좌측은 불웅령, 그리고 우측으로 쇠미산(금정봉)이.. 

614봉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구포 방향의 범방산이 납짝 엎드러 있습니다 ㅎㅎ  

우측 불웅령에서 좌측으로 낙타봉 즉 주지봉이 그 모습을 잘 나타내고 ㅎㅎ 

이곳은 항상 보지만 고속도로와 같은 생각이 들고 등로 정비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하여보고...^&^ 

부부의? 오름짓에 여유가 느껴지고 그 너머로 김해의 산군인 신어 까치 및 백두와 동신어산으로 이어지고 ㅎㅎ 

왔던 614봉 방향을 뒤돌아 바라 봅니다.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 저분들이 있는 곳으로 어린이 대공원 하산로가 있죠, 이곳에서 하산해 말어...??  아니지 그냥 고~~!! 

불웅령 정상전 바위군을 만나고... 

불웅령 정상이 있는 돌탑은 무너진지 오래고..??, 소박하게 세워진 정상을 알리는 석재 정상석도 가출??을 하였고 ㅠ.ㅠ  

불웅령 정상의 이정표^^ 

불웅령 정상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중앙이 백양산 정상이고 우측으로 614봉 이죠^^ 

산불 조심을 홍보하는 잠자리?가 선회를 하고 이맘때는 건조하고 바람까지 불어 산에서는 화기 자체를 취급 말아야죠^^ 

불웅령 정상에서 주지봉 방향을 바라보며.열심히 설명하고 그 설명을 듣는 산님들, 저가 옆에서 듣기에는 틀린 부분이 많다는.ㅋㅋ 

불웅령 정상에서 바라보는 구포 방향이고 좌측은 범방산이며 우측은 주지봉에서 하산하는 능선임. 

다시 한번 불웅령 정상에서 주지봉의 전체를 담아 보며....  

불웅령 정상에서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가는 길을 바라보며... 

가는 길 뒤돌아 본 불웅령 정상의 돌탑이 보이고.... 

만남의 광장으로 급내리막 가기전의 산불 감시초소만이 덩그렇게 그 자리를 지키고.... 

위의 산불 감시초소에서 뒤돌아 본 좌측 정상, 중앙 614봉 그리고 우측은 불웅령^^ 

급 내리막 가기전 우측으로 전망이 트이고 바라보는 부산의 일부 산군을 그려 봅니다 ㅎㅎ 

가는 길 바라보는 만덕동 그리고  좌측부터 금정산 고당봉 중앙은 상계봉, 맨 우측은 갓봉임. 

뒤돌아 본 급내리막, 언제인가 금정산 종주시 이곳을 오를때 무척 힘이 들었다는 ...ㅠ.ㅠ 

만덕동 일대와 우측으로 상계봉이 그 주변을 포근히 감싸고.... 

만남의 광장에 당도를 하고... 

MTB 동호회원들이 그 자리에 진을 치고...,  진행은 우측 크게 껶여 우측의 바람고개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위의 지점에서 게속적인 등로는 그냥 편안하게 사면길을 따른다고 생각하시면 무난할듯...

편백숲이 있고 맑은 공기를 들이키기 좋은곳 그런데 잔차가 흙먼지를 날리고..ㅜ.ㅜ

편안하게 사면을 따르면서 가는 길 좌측으로 성지곡 수원지가 보이고 저 멀리 황령산이 바라 보입니다. 

성지곡 수원지의 유래에 대하여^&^ 

위의 유래 표지판 앞에 설치된 그 앞에 이런 이정표가....ㅎㅎ, 진행은 오행 약수터 방향 입니다.  

좌측의 공원에서 오름 갈림길에서 우측의 화살표 방향으로.... 

가는 길 어지럽게 설치된 철망 휀스를 지나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가는 길 갈림길이 있고 우측은 백양산 정상 방향이며 진행은 선암사 입니다. 철망의 문을 통과하고 ㅎㅎ 

좌측 바람고개에서 오는 임도를 만나고, 진행은 우측 선암사 방향 입니다. 

임도에 당도후 내려온 등로를  뒤돌아 바라본 모습. 

선암사 당도후.... 

선암사의 대웅전 입구의 석계단이며  실질적인 산행은 종료가 되었고 ㅎㅎ 

무사히 큰길 옆에 설치된 백양가족공원에 당도를 하며 산행을 종료 합니다.

이상으로 백양산 산행을 마침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초상비]

갓봉 삼각봉 보니 금정 종주 또 하러 가고싶네요~ 주지봉으로 하산하다가 좌측에 보이는 학교가 신라대인지 궁금햇엇는데.. 동네 뒷산이 멋진 백양 금정산이라 부럽습니다~~

[청죽]

반갑습니다. 문제의 그 발톱은 전부 나았는지요?? 초상비님이 생각하신 그곳은 부산정보대학 및 성도고등학교와 삼정고등학교가 있는곳 입니다. 신라대는 그곳에서 한참 좌측에 치우쳐져 있죠, 그럼.

[산에들다]

백양산을 볼적마다 미완에 그친 금정산 종주에대한 미련이 생깁니다ㅎㅎ 해가 조금 더 길어졌을때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덕분에 백양산 구석구석 잘 살펴보게되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마음달]

청죽님은 백양산 아래 살니, 자주 백양산을 오르네요.
저는 연지동 살아도 잘 가게 안됩니다.
삼각산과 갓봉을 다녀 온지도 2년은 된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주지봉으로 해서 애진봉, 삼각봉, 갓봉을 다시 가보고 싶군요.
자세한 산행기...잘 보았습니다.^^

[락™]

저또한 부산살면서 백양산엔 왜이리 인색한지 모르겠네요..승학산 구덕산 이쪽은 집근처라 쉬는날 오후늦게라도 가는편인데..
언제한번 백양산에서 승학산~구덕산~엄광산을 바라보고 싶은 1인이였읍니다

[붕부리]

대도시에 살면서 집 가까이에 이렇게 멋진 산이 있다는 것은 산꾼들에게는 정말 행복한 일이죠. 백양산의 멋진 조망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