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오르는 물가와 쌀쌀해지는 날씨에
먹는 것에 소홀해 하지마세요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안양봉사회(회장 어금명자)는 11월5일(화) 만안평생학습센터 1층 나눔실에서
반찬나눔세대(130세대) 조리당번이다.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조리 협업을 한다.
메뉴 : 코다리찜, 호박볶음, 손 두부, 방한 마스크(10장)
무더운 폭염이 끝나기 무섭게 찬바람이 불고 가을 이라는 절기가 있는 것인지 단풍도 녹색으로
바람에 날려 바닥에 떨어진 후에 갈색으로 변한다. 미디어에서는 올겨울 한파를 예고하고있다
가뜩이나 폭염과 열대야로 곤혹을 치르신 어르신들에게는 12월 한파 예고를 들으니 갑작스러운
기온변화로 노인들의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이 걱정된다.
봉사원들은 나눔실에 도착하여 인사를 나누고 조리복장을 갖추고 각자의 모듬으로 찾아가 코다리를
물에 불려 다듬고 호박도 세척작업을 하여 주방 밖으로 보내 임원들과 일찍 나온 타봉사회 봉사원들에게
썰기를 부탁한다.
반찬 조리메뉴에서 보듯이 회장 이점숙은 코다리(오메가3.비타민B2 등) 호박(탄수화물.단백질,칼슘.비타민 등)
두부(단백질,마그네슘, 칼슘, 면역력 강화, 노화방지 등) 어르신들에게 필수 영양소를 갖춘 식재료를 선택해
노인들에게 쌀쌀해 지는 날씨에 꼭 드셔야 되는 래시피로 재료를 준비해 반세기의 전통을 지닌 안양봉사회에게
일임하여 조리를 맡겼다.
조리가 완성되어 나오는 대로 봉사원들은 소분 포장하여 각 봉사회별로 나눔세대로 출발하였다.
안양봉사회 원로 회원님( 진 석중님, 송 재숙님, 이 승복님)들도 함께했습니다
안양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소분포장 나눔 봉사원들도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회장 어금명자) 봉사원님들
밑반찬을 조리 나눔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