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화요일 유치원 모임으로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약속한 날입니다
일산동구 풍동 맛집 미덕원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는 가양역에서 만나 함께 은구 엄마가 운전한 차를 타고 왔는데 동혁 엄마는 일산에서
걸어서 이곳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내가 가양역에 도착이 늦어서 오늘 점심이 좀 늦어졌습니다
오리 구이로 오늘 점심은 준비되 있었습니다
은구 엄마가 입고있는 세타가 고무 장갑 끼고있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서 모두 웃고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병찬 엄마가 사줘서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이곳 언니한테 부탁해서 나도 같이 찍었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런 저런 얘기로 3시까지 있다가 일어났습니다
구현우 엄마가 떡국떡을 가져와 한 봉지씩 줘서 모두들 고맙다며 들고갑니다
매번 우리를 태우고 다니느라 수고가 많은 은구 엄마가 있어서 고맙습니다
아직 운전하고 다녀서 고맙고 좋은데 미안하기도 하답니다
아까 만났던 가양역에 우리를 내려줘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 운전으로 고맙습니다 ㅎ
조심히 잘 가세요.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ㅎ
병찬 엄마는 버스로 간다고 여기서 헤어집니다
잘 가요~ 오늘 즐거웠습니다
구현우 이현우 엄마는 9호선 직행을 타려고 내려갑니다
벌써 동작역에 도착해서 구현우 엄마는 내린답니다
동작역에서 구현우 엄마는 내리고 난 선릉역에서 내려 신분당선으로 갈아타고 왔습니다
모두들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도록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