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만에 충남 부여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저희 동내에서 아침 8시 정각에 출발하는
320 번 노선인 논산시내버스인
2017년 3월에 나온 대우뉴비미디 차종을 타고
논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15년식 현대 유니력셔리를 타고
그리고 올때는 부여여객인
701 번을 타고 2020년 10월에 나온
상품성 개선형인 현대그린시티이고
그래도 당연히 비만원버스이고
그런데 부여시내버스에는 차남바나 차종도 맘에 들지만
거기서는 탈것이 많아서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제대로 잘잘히는데
이상하게도 논산백제병원후문사거리 초밥나라앞이나
논산여중고앞에서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제대로 잘잡히 않습니다.
오늘 부여에서 아주 유명한 콩국수가 잘하는 전문식당에서
9000원주고 점심을 사먹었는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논산에서 부여갈때나
부여에서 논산갈때
시내버스를 이용할때
논산시내버스를 타면 아무상관없지만
부여시내버스를 타면
논산에서 부여까지가는데 거기서 추가요금을 내야하고
반대로 부여에서 논산까지가는데 거기서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그 기사님이 아무소리도 안하는데
다음에 부여갈때는 부여에서 논산갈때 부여시내버스를 타고올예정입니다.
원래 부여에 갈려면 4월말이나 5월초 그리고 9월말이나 10월초에 가면 딱이지만
작년 2022년 7월 1일날에 그날가니 날씨가 너무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오는 시내버스는
오늘 타본시내버스가 이것인데
현대중형버스인 상풍성 개선형이고 버스내부에는
손잡이는 멜론색이고
기둥은 회색이자
역시나 당연히 비만원버스이고
맨 운전석옆에 격벽칸막이가 당연히 없고
엄지봉은 달려있으며
패찰을 확인해보니
2020년 10월에 등록한 버스이지만
이 버스가 2020년 11월에 논산 덕성여객 1050 호랑 같이 나온 동급차종인데
이 버스는 대차분은 현대 글로벌900 2010년 대차분이고 그때는 그냥 구도색이고
먼저 대차순서는
1990년에 증차분으로 들어와서
일단은 1990년식 현대 RB520L
그리고 1996년식 대우 BS106 하이파워 2/3개폐창인 무냉방은 2001년에 중고로 도입
그리고 2001년식 대우 BM090 로얄미디 2/3개폐창인 2006년에 중고로 도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모레 글피까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연합뉴스에 세번을 더다녀옵니다.
첫댓글
진심으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