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서강 23-09-12 20:41 나비는 가볍고 춤추듯이 날아다니는 곤충이다 나비 하면 장만영의 시가 생각난다 '탱크 캐터필라가 저미고 간 대지 위를 노랑 나비 한 마리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라는 시다 단테는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끌어 올린다'했는데 이 시에서 보여주는 '어머나 어머나'의 여성적인 감탄사가 맑고 어여쁜 느낌을 준다 해방 자유 상승으로 날아 오르는 시다 감성이 줄을 튕기는 시다 우화등선하는 시다 반가운 것은 곽미숙샘의 시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댓글 서강 23-09-12 20:41
나비는 가볍고 춤추듯이 날아다니는 곤충이다 나비 하면 장만영의 시가 생각난다 '탱크 캐터필라가 저미고 간 대지 위를 노랑 나비 한 마리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라는 시다 단테는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끌어 올린다'했는데 이 시에서 보여주는 '어머나 어머나'의 여성적인 감탄사가 맑고 어여쁜 느낌을 준다 해방 자유 상승으로 날아 오르는 시다 감성이 줄을 튕기는 시다 우화등선하는 시다 반가운 것은 곽미숙샘의 시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