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08. 3. 11
산행지:홍성용봉산과 예산수암산
산행코스:용봉초교-용도사(미륵불)-용봉산정상
(381m)-장군봉-악귀봉-315봉정자-가루실고개
-수암산정상(280m)-세심천온천장
산행거리와시간:약8.5km(약15.000步),
약3시간30분
주관:인천광역시 재향경우산악회
↓새벽 일찍 나오시느라 식사도 제대로 못 하신 분들과
급한신 분들을 위하여 행담도 휴게소에서 잠시~~~
↓인천출발후 약2시간20분만에 산행 들머리인
용봉초교옆 주차장도착
↓배경은 좋지 않아도 단체사진부터 찰칵
↓산행시작
↓미륵용도사와 산림휴양타운 갈림길
↓사찰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단청이 없어 무엇인가
허전하고 스산한 느낌을 주는 용도사 대웅전
↓용도사 바로옆에 있는 웅장한 자연석 미륵불
↓미륵용도사 구경을 끝내고 계속 산행
↓짧지만 경삿길을 힘들게 올라와 해발355m의
봉우리에서 첫 휴식시간
↓드디어 용봉산정상 도착(산행하는 사람들이 제일 희열을
느끼는 순간을 부지런히 카메라에 담았다)
↓무사산행을 기원하시는 尹 처장님?
↓정상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최영장군 활터를
줌으로 당겨 보았다.
↓악귀봉이 얼마남지 않은 노적봉도착(아래 사진은 답사치
못한 아쉬움으로 노적봉쪽에서 다시 바라본 최영장군활터)
↓용봉산은 듣던 그대로 기암괴석들이 산재하고 있었다.
↓마주 보이는 악귀봉
↓진달래꽃 봉오리가 터질듯 부풀어 있었다.
↓옛날에 바다햇이 공기놀이하다가 얹져 놓은
공기돌 두점이 아직도 건재하군요ㅎㅎㅎ
↓당장이라도 산비탈에서 미끄러져 떨어질 듯한
집채만한 바위덩이
↓창공을 나는 듯한 기분이죠?
나도~~~
↓수암산 능선이 꽤 길군요.세심천 갈림길 거의
다 와서야 수암산 정상입니다.
↓처음보는 아줌씨들과 농담으로 다소간의 피로를 푸는군요
↓덕산온천과 세심천갈림길에 설치된 등산안내도와 이정표
↓수암산 중간지점에 있으며 고려시대 조각한 석조보살입상
↓덕산온천관광호텔앞에 있는 면천추어탕에서
건배부터~~~
↓덕산온천관광호텔 온천장에서 약간의
피로를 풀고 인천으로 출발~~~
인천경우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든 회원들의 협조로 건실한 산악회로 자랐고
큰 사고없이 오늘까지 안전산행이
이어질수 있었습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바 다 햇- |
첫댓글 산행안내에,사진편집에 수고가 너무 많았어요......회장은 계속해야죠? ㅎㅎㅎ/감사합니다.
좋은추억 만드셨 습니다. 자~알 보고 갑니다..제고향이 용봉산을 마주보고 있지요..
어릴 적 고향 집에서 바라보던 용봉산과 수암산, 평탄하지만 가끔은 산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하는 늘 그리운 산 입니다. 사진 속에서 숙부님도 뵙고, 게시하신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우리의 鄕里,용봉산엘 다녀오셨군요. 바로 거기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 입니다. 더욱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