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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후기(여행) 여행도보-청옥산 아라리숲길 단상
이같또 로따 추천 0 조회 258 12.06.10 16: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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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12 21:41

    첫댓글 후기를 넘 늦게 올려 미안합니다. 핑계이지만 청옥산 다녀온 후 이일 저일로 이렇게 늦었답니다.
    다시한번 동행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진행에 있어 다소 미숙한 점 널리 이해주심도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사진을 올리실 때 웬만하면 한 꼭지로 작업을 권합니다. 저의 경우 50장의 사진을 올렸답니다.
    한 분이 여러 꼭지를 쓸 경우 그 아래 게시물은 점점 처지게 되고 보는 분들의 시선도 분산 됩니다.
    사족이오니 오해 마시구요.

  • 12.06.11 08:05

    너무 짠한 후깁니다....
    후기에 사진까지 그날의 감동이 고스란히 되살아 납니다....
    진행하시느라 너무 수고 하셨구요....
    이같또 로따님을 만나게 된게 제게도 아라리보존회에게도
    미탄주민들에게도 축복인것 같습니다
    저는지금 환경부일로 도봉산에 1주짜리 교육들어와 있습니다
    틈봐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2.06.12 21:44

    아~~ 상경 하셨군요. 금욜 저녁시간 낼 수 있으면 함 뵙고 싶네요.
    문자 메시지 보낼게요. 보존회 여러분께 안부 전해주세요^^ 미탄지기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12.06.11 11:48

    좋은 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

  • 작성자 12.06.12 21:46

    요즘 여행도보에 상사화님과 동행이 잦네요.
    건강하시옵고 다음 좋은길에서 또 뵈어요^^

  • 12.06.11 12:24

    로따님의 후기가 마음에 와 닿으면서 잠간 숙연했습니다.
    청옥산 아라리가 우리 민초들 삶의 애환이 담겨서 그런가 봅니다.

    그 너른 땅에 일일이 손으로 심고 물주고 가꾸는,
    그들의 수고가 우리의 가슴을 애잔하게 합니다.

    이름도 어여쁜 청옥산은 이름값을 톡톡히하면서,
    속살을 보여주더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길이었습니다.

    추억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모든 일정을 무리없이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12 21:50

    아름인님~~총옥산 아라리숲길 피곤하시진 않으셨는지요.
    민들레 꽃대로 풀피리 불던 모습이 선하네요. 하산길 피로를 푸는 건강 회복제였습니다.

  • 12.06.11 16:18

    지역문화와 삶을 느끼고 존중하는 도보를 위해,이런저런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6.12 21:53

    다님길님의 숨은 봉사 덕에 보람찬 여행 길이었습니다.
    드러내지 않은 아름다운 흔적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 12.06.11 22:35

    정성 가득한 이같또 로따님의 후기를 보노라니 왠지 부끄러움이 입니다.
    저는 너무나도 가볍게 다녀왔는데 말이지요.
    여러 님들의 정성 속에서 이번 아라리길 도보여행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니 새삼 숙연해집니다.
    덕분에 저는 참 즐겁고 행복한 도보길 걸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06.12 21:55

    다현님 승차표 기다리느라 애먹였지요? ㅎㅎㅎ
    글쿠요~~ 여행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는 게 맞지요. 제가 넘 무겁게 후기를 썼나봐요. ㅠㅠㅠ

  • 12.06.14 16:36

    이깥또님 후기를 보노라니 문학소년이셨나봅니다. 찐한 여운에 감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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