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세요...?
걸으니, 살맛도 나고,
살만하잖아요~*
세계의 100세 장수마을의
넷플릭스 씨리즈(100세 장수-블루죤)에서는...
장수비결(7가지)를
다음과 같이 썰 칩니다.
. 음식에 관련 3가지 (공통)
1. 치유음식 *(땡기는 대로 먹자)*
2. 저칼로리 식단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자)*
3. 적게 먹기 *(요건 좀 거시기 곤란하다.~)*
그리고는
. 4. 부지런한 신체활동
*(당연 걷기활동)*
. 5. 공동체 활동
*(바우길 프로그램 적극 참여하여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 구라치기)*
. 6. 삶의 비죤과 가치
*(평생 건강하게 바우길 걷는 계획과
늙어도 지팡이 짚고도 갈 수 있는 도보여행 계획)*
*( )*는 저의 좌충우돌 경험과
늘 핏대를 세우며 빡빡 우기는 말입니다.~
그래서 연 이틀 바우길을 또 걷습니다.
아래 사진은 7월6일 바우길 2구간 걷기와
다음날 울트라바우길 3구간 걷기입니다.
7월 6일 바우길 2구간 걷기
요런델 걷고도 즐겁지 아니하면 좀 우울증또는 코로나10(?)을 의심 해야하는지요...
다음날 울트라바우길3구간에 갔지요
감사합니다.
개소리에도 웃어 주시고,
늑대. 까마귀 소리에도 웃어주시고,
배고프고 힘들어도 웃어 주시고,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또 웃고, 웃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3.적게 먹기는~
제가 생각해도 거시기 곤란하거 같구요~
6,삶의 비죤과 가치~
늙어도 지팡이 짚고도 갈 수 있는 도보여행 계획~!
요거슨 아주 좋습니다~
다른 장수비결도 따봉입니다~!ㅋ^^
저는,
거시기 교육 잘 마치고
바우길 복귀를 앞두고,몸살감기로 골골대고 있사오나~
약 부지런히 챙겨 먹으며
선자령을 그리워합니다~
국장님아부지~
선자령에서 뵙겠습니다~!충떵~!^^
긴장이 풀려서 그러신가부다~ㅠ
얼릉 감기 떨쳐내고
선자령길에서 만나요~^^
에구~~얼마나 걷고 싶으실까나,, ㅋ
@허~브 (강릉/운영자) 6월 업무적으로도 마이 바빠
시험 앞두고,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그잖아 우째도 가려고
약 열씨미 먹고 있사요~ㅋ
선자령에서 뵈요~^^♡
사진만 봐도
행복 가득입니다~
늘 감사합니다~국장님 ^^
어떠세요...?
갑작스런 질문에 조심스럽게 답변을 생각해봅니다.
국장님의 친절한(?) 6가지 가르침을 마음속에 새기며 제 답변은 이렇습니다. 마음에서 시작된 기쁨과 괴로움들은 머릿속을 비우며 강릉바우길걷기로 해결하는것이 답이라 사료됩니다.
언제나 좋은사진들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앞서 지나갔던
끝없이 펼쳐진 그 길을 바라보며 이 순간,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그리고..그 길에서 내가 정말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길에게 묻고 또 묻는다...
함께 하는 순간만이 즐거움이고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